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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반만 줄었어도 더 재미있었을 것 같음... 진짜 마지막에 아서가 그 대사 했을때 공감갔다니까
영화 자체적으로도 의식하더만 ㅋㅋㅋㅋㅋ 노래 그만해...
오히려 그래서 과하게 넣었단 생각이 들더라. 관객이 아서 심정에 동감하도록
노래 자체가 아서의 불안정한 심리 묘사 또는 주변인이 아서를 가스라이팅 할려고 할때 나오다보니 어떤 의도로 많이 넣었는지는 알거 같은데 작중 아서 말 마따나 '더 이상 노래하기 싫어' 나올만 할정도라 ㅋㅋㅋ
나도... 원래 뮤지컬 좋아하기도 하고. 뜬금 없는 부분에서 뮤지컬 나오는건 아서 특유의 정신병자 망상이라고 느낌
듣자 하니, 영화 자체적으로 의식한다는 건 일단 노래를 많이 넣고 불쾌감을 유발하는건 의도된 사항인 거 같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너무 많이넣은 거 아닐까 싶기도 아 그건가? 조커1을 통해 제시하고자 했던 영화의 주제가 조커라는 프레임에 둘러싸여서 나가지 못하는 걸 은유한건가! (아무말)
난 좋았어..
노래가 반만 줄었어도 더 재미있었을 것 같음... 진짜 마지막에 아서가 그 대사 했을때 공감갔다니까
청포도옷
오히려 그래서 과하게 넣었단 생각이 들더라. 관객이 아서 심정에 동감하도록
나도 그것같긴 한데... 그 주제랑 별개로 진짜 너무 많이 나오긴 했어
그 대사까지 지금 생각해보면, 일부러 그런 것 같음. 거대한 감독과 배우의 개미털기 쇼. 머리가 꽃밭이었다가 돌아가려는 아서는 꽃밭에서 살려고 하는 할리랑 조커 추종자들이 보기에는. 한창 술자리 물이 올랐는데, 내일 출근해야한다고 자리 뜨려는 사람처럼 보일지도.
거대한 감독과 배우의 개미털기 쇼. -> 감독과 배우의 거대한 개미털기 쇼.
난 좋았어..
파이올렛
나도... 원래 뮤지컬 좋아하기도 하고. 뜬금 없는 부분에서 뮤지컬 나오는건 아서 특유의 정신병자 망상이라고 느낌
다른 사람하고 있는데 지혼자 저런 뮤지컬하는 상상을 하고 있다니 정말 제정신이 아니긴 한데
나도 오히려 불편한데서 좋았어..
본문의 호불호처럼 노래도 호불호가 있는것이니
근디 레이디 가가 노래는 쩔었음
영화 자체적으로도 의식하더만 ㅋㅋㅋㅋㅋ 노래 그만해...
데드몽키
듣자 하니, 영화 자체적으로 의식한다는 건 일단 노래를 많이 넣고 불쾌감을 유발하는건 의도된 사항인 거 같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너무 많이넣은 거 아닐까 싶기도 아 그건가? 조커1을 통해 제시하고자 했던 영화의 주제가 조커라는 프레임에 둘러싸여서 나가지 못하는 걸 은유한건가! (아무말)
가가누님 뮤비 찍으려고 출현하셨나? 싶을 정도였음
저게 아서의 머리속 꽃밭이잖아
근데 없으면 더 답이 없지 않나 ㅋㅋㅋㅋ
차라리 뮤지컬 통해서 이야기 전개가 되고 그러면 모르겠는데 한 절반정도는 이야기 전개 하고 뮤지컬 버전의 이야기 보여주는 식이라
노래 자체가 아서의 불안정한 심리 묘사 또는 주변인이 아서를 가스라이팅 할려고 할때 나오다보니 어떤 의도로 많이 넣었는지는 알거 같은데 작중 아서 말 마따나 '더 이상 노래하기 싫어' 나올만 할정도라 ㅋㅋㅋ
개인적으로 뮤지컬 자체가 붕뜸 할리랑 뮤지컬 넣을시간에 지쳐가는 조커의 묘사에 더 집중했으면 도 좋았을꺼 같음
그 뮤지컬이 조커가 지쳐가는걸 표현하고 공감하게 만드는 장치아님? 너무 공감해서 관객까지 지쳐버리는게 문제인거고
뮤지컬로 분위기를 다르게 가기에는 전편의 이야기에 너무 매여있는데 이상태에서 약간 괴리감도오는데 그 뮤지컬도 너무 밝음 어두운 맛을 또 맛보러 조커2를 본건데 비록 조커가 현실도피의 뮤지컬이다만 너무 밝음 그리고 결국 결말은 포기하는 아서플렉을 보여줘서 결말의 카타리시스도 없음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이거임
뮤지컬이 너무 많이 나옴
좀... 뮤지컬 씬 나올때면 닥쳐줬으면 싶었음
예술작품으로서는 완성도가 높은데 오락영화 생각하고 킬링타임 하기엔 좀 그런 영화 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