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팀전을 2번 연속으로 해서 개인 역량을 다 못 보여주고 가신 분들이 너무 많았다는게 별로였음
팀전 한번 개인전 한번 팀전 한번 이런식으로 로테 돌렸으면 차라리 나았을거 같은데 팀전 연속 2번은 좀 그랬어
또 하나는 뜬금없이 팀 다 정해놓고 이제 시작! 하려는데 갑자기 방출자 뽑아서 새팀 만드는거...
이건 진짜 왜 한건지 이해가 안감
방출팀한테 뭐 크게 어드벤티지를 줬으면 모를까 ^기존 팀의 전략을 알고있다^ 이거말곤 시간도 모자르고 인원도 모자르고 걍 패널티만 덕지덕지 붙여서 별로였음
차라리 팀 리더들을 방출해서 리더끼리 모인 제 3의 팀을 만들게 했으면 재밌는 그림이라도 나왔을지도 모르겠다
ㄹㅇ 방출은 룰 자체가 너무 이상함
ㄹㅇ 방출은 룰 자체가 너무 이상함
방출은 다른 팀들 전략 다 노출된 상태니 틈새전략을 잘 짰으면(나폴리 맛피아 티라미수처럼) 선전했을 거라 봄. 근데 방출팀 세명이 그런 전략을 쓰는 성향들이 아니었던지라…
최현석 쉐프 전략 벤치마킹해서 대통령도 즐기시는 오마카게 9만9천원 뭐 이런거 메뉴 만들었으면 1등도 노려볼만했을거 같긴한데 그런거 생각할만한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너무 부족했지...
촬영이 겨울이었다 하니 사시미류나 스시 냈으면 좋았을 텐데 굳이 회전율 최악인 텐동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