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흑백요리사) 스포, 레스토랑 미션 사람들 의견은 다 똑같네

[Rakio]

방출은 대체 왜 있었는지 모르겠다

인원도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하고 모든게 부족한데

그냥 팀마다 한명 뽑아서 탈락 시키는거랑 뭐가 다름

방출을 통해 방송이 특별히 더 재밌어진것도 아니고

경쟁이 더 심화된 것도 아니고

의도가 뭐였는지 모르겠음

방출되었으니까 나를 쫓아낸 놈들 복수한다!

아니면 쟤들 전략 저거니까 우리도 똑같이 간다 이런식으로 전개가 되길 원한건가?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방출은 좀 뇌절이긴 했어. 심지어 그게 바로 방출이 아니라 시간이 꽤 지나고 방출인데 인원도 적으면 거의 뭐 나가라는 수준인거 같은데

[하이바라♡아이]

사실 의도는 그거였던 것 같음, 조별과제에서 결국 모두가 만족하는 경우는 없으니까 각 팀에서 한명씩 나와 각 조별의 전략들을 하나로 모아서 새로운 어벤져스를 만드는 그림을 원했던 것 같음

[하이바라♡아이]

그런데 그런 의도를 눈치채고 할 사람은 솔직히 참가자 중에 최현석 쉐프 정도 밖에 없는데 팀에서 나온 쉐프들은 그런 쉐프들이 아니라 실패한듯

[묻지마삼]

원래 있던 팀의 메뉴나 컨셉등을 빼돌려쓰는 그림을 원했던거 같은데
방출되서 멘붕온 사람들이 남은시간도 촉박한데 거기까지 생각할 수 있었을까 ㅋ
솔직히 좀 무리수였음 차라리 패자팀에서 고춧가루부대 만들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