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는 pd의 능지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아무리 갈등과 재미를 위해서 프로그램을 기획하지만
먹방러 식사는 대체 공정성+재미+음식+경쟁 어느것하나 실패한 기획수준임
음식이 엄청 참신하거나 대단한가? 의문임. 재료비도 패널티가 적으니 너도나도 캐비어캐비어캐비어
룰이 공정한가? nononononono
재미가 있는가? 불쾌함
경쟁요소가 좋은가? 100만원 무한음식시키기, 김하나 먹겠다고 4~5만원 알밥시키기 대체 왜있는지 모르는 가격책정하기 등
최현석은 이러한 부족한 능지수준의 pd를 기가막히게 캐치해서 공략을 잘짰고
프로그램은 진짜 한심한 수준이었다
예능짬밥이 무시할 수 없지. 자기돈 내고 안먹을테니 좀많이 비싸도 됨. 어차피 사실 공짜니까!
예능짬밥이 무시할 수 없지. 자기돈 내고 안먹을테니 좀많이 비싸도 됨. 어차피 사실 공짜니까!
뱀꼬리가 될런가
지금으로선 거의 지렁이꼬리수준
난 당연히 임시로 가게 오픈해서 경영할 줄 알았는데 진짜 관심 한조각도 없는 사람들 와서 시켜먹고 무슨 대단한 심사점수나 시식평 남기는 것도 아니고 와 고기도 들었어! 이딴 소리 하고 있지, 누가 뭘 더 시켜먹었냐 이거지 하 ㅋㅋ
1화때 임팩트가 커서그렇지 가면갈수록 pd수준이 보이더라 수준낮음
그런데 출현진들도 결국 총 금액의 절반밖에 못쓴거보니 ㅋㅋㅋㅋㅋㅋ 최현석은 예능짬바로 어차피 내돈아님~ 하는데 게스트들은 계속 이게 진짜 식당이면.... 이럼 ㅋㅋㅋㅋㅋㅋ 웃긴건 알밥빼고는 비싸긴한데 그가격이면 합리적이네 했다는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