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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애들 다치지말라고 테니스공 꽂아놓은게 킬포임
언제봐도 애들 다치지말라고 테니스공 꽂아놓은게 킬포임
킬포는 살짝내려간 바지로 드러난 속옷인거같은데?
ㄹㅇ 애들 좋아하는 모성애가 엄청난다는 걸 연출 하나로 표현하는 게 개쩌는 거 같습니다
볼떄마다 느끼지만 뿔달린애들 뿔에다가 테니스공 끼우는 생각은 누가 제일 먼저 한건진 몰라도 진짜 개쩌는거같음
삼촌은 별 생각없는데 혼자 야한 망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