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퀘(월드퀘)가 참 매력적이야.
메인퀘가 곧고 굵직한 직선적인 나무 줄기라 치면
월드퀘는 얇지만 더 넓고 깊게 퍼진 잔가지, 뿌리같은 느낌.
폰타인부터 월드퀘도 연출 좀 신경써주는게 체감되서
만족감이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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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트 고고학느낌도 나고 월드퀘라는 이름답게 맵 탐사 위주라서 좋음
나타 월퀘도 두가지 줄기가 있더라구 감자전 관련 월퀘, 지역별 메인이 되면서 밤의 신의 나라 관련 월퀘 이렇게..
감자전...?
아 꼬마용 ㅋㅋㅋ 근데 얘는 따로 퀘스트가 아니라 지멋대로 튀어나와서 퀘스트 진행되드라
꼬마용(내 생각은 페이몬이 처음 부른 "감자전"이 디폴트네임이라 생각함) 관련 월퀘는 정확히 말하면 두가지가 있어.. "용에게 선택받은 자의 여정" 시리즈가 멋대로 나와서 시작하는 짧은 월퀘시리즈이고, 진짜 감자전 관련 월퀘는 앞에 두 월드퀘스트가 끝나야 진행하는 "약속과 망각 사이에서" 이 퀘스트..
용에게 선택받은~이거 뜨는데 ㅋㅋ 이따 해봐야겠네.
용에게 선택받은 자의 여정 이거는 아무리 길어야 10분 안쪽으로 끝나고 퀘스트가 여러개.. 찐 퀘스트는 "약속과 망각 사이에서" 이건데, 마침 스샷 장소랑 샘물아이의 마그마,공중섬 관련 월퀘 끝나고 나오는 퀘스트 있어
ㅇㅋㅇㅋ 샘물 메아리 퀘스트는 밀었으니 조금만 더 하먼 되겠다 ㅋㅋ
티바트 고고학느낌도 나고 월드퀘라는 이름답게 맵 탐사 위주라서 좋음
ㄹㅇㅋㅋㅋ
살짝 아쉬운게 더빙이있었더라면 ㅠㅠ
마신임무가 나라의 근간을 보여주고 월드퀘는 땅의 근간을 보여줘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