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시된 선수들은 이번에 계약이 종료됨. ( 감코 포함 )
1. 한화
도란, 바이퍼, 최인규 감독이 계약 종료됨. 다만 올 LCK 섬머 우승을 했다는 점.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고
현재 순위가 준수하다는 점 등, 계약 종료되는 인원들과 재계약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한화 팬 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요번 스토브 리그는 편안하게 보면 될듯함.
2. 젠지
선수단 및 감코진 전원이 올해 계약 종료됨. 섬머에서 준우승의 고배를 마시긴 했지만 스프링 우승팀 이라는 점 등.
이번 롤드컵 성과에 따라 팀의 운명이 좌우될듯 함.
단, 쵸비와 페이즈는 내년 리그부터 3년근속 샐캡 대상자가 되고 다른 선수들도 크게 문제가 없었던 점을 볼때
어지간 하면 현재 맴버들을 유지하지 않을까 싶긴 함.
3. 디플
킹겐 및 켈린이 계약 종료됨. 사실상 모함으로 교체된 캘린 보다는 킹겐의 재계약에 집중할 것으로 보임.
다른 맴버들이 다년 계약으로 묶여 있는것도 팀 입장에선 청신호.
한화와 마찬가지로 팬 입장에선 느긋하게 스토브 리그를 바라볼 수 있을듯.
4. 티원
페이커 및 김정균 감독을 제외한 모든 선수 와 코치진이 계약 종료될 예정.
현 맴버가 3년동안 유지된 덕분에 샐캡에서 이득을 많이 보는건 사실이나
경기력 및 성적이 지속적으로 우하향을 겪고 있다는 점.
메타에 따른 기복또한 심하다는 점 등, 사실상 제오페구케 로스터의 마지막이 아닐까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음.
다만 현재 맴버들을 내보낸다고 해서 딱히 괜찮은 다른 매물이 적다는 점 때문에
생각 이상으로 로스터 교체가 심하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관측도 있긴 함.
5. 케이티
사실상 공중분해가 가장 유력한 팀 1.
탑 라이너 퍼팩트를 제외한 모든 선수 및 감코의 계약이 끝나는데
모기업의 예산 배급 문제가 올해부터 발목을 잡고 있다.
만약 선수단 전원 이탈이 확정되고 별다른 매물을 구하지 못한다면
현 2군을 올리는 방법이 제일 유력한데, LCK 1군과 2군의 차이를 생각하면...음..
다만 KT 최대 주주가 현대차로 바뀌는 일이 있어서
추가적인 투자가 있지 않을까..하는 관측도 있긴 하다. 사실상 팬 입장에선 가장 힘든 스토브 리그가 되지 않을까.
6. 피어엑스
클리어 및 랩터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의 계약이 종료됨.
저력은 분명히 보여줬는데 문제는 역시 빈약한 자본력 때문에 좋은 로스터를 꾸릴 수 있을까 하는것.
대다수의 예측은 매물 더럽게 없는 서포터 듀로와 프차스타인 클로저를 잡고 (가능 하다면 헤나까지)
남은 자리에 빅네임을 영입할지 2군 탱킹을 할 것인지 하는것.
7. 광동
KT 다음으로 공준분해가 유력한 팀.2
서폿 안딜을 제외한 모든 선수 및 감코들의 계약이 끝난다.
다만 광동의 핵심 커즈의 '김대호 감독 잔류 + 월즈진출 로스터 구성시 재계약' 카더라가 있고
모기업의 40억 가량의 투자 + 확실한 매물이 있으면 가져온다는 지속적인 코멘트 등 으로
이번에야 말로 월즈진출을 위한 미라클 팀 구성에 투자할 가능성도 있다는 듯.
8.농심
현 맴버 중 실비 선수만 계약이 끝난다.
어차피 현 선수들은 전부다 다년 계약 상태이고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실비와 재계약 하고 조용히 로스터를 끝낼 가능성이 높긴 함.
9.DRX
김목경 감독 ,라스칼, 스폰지와 계약이 끝난다.
감독은 팀과 재계약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하며 라스칼은 사실상 은퇴라는 점을 볼때
스폰지와 재계약 정도가 중요할듯 하다. 이외에 별다른 이슈는 없을지도?
10.브리온
KT 광동 다음으로 공중분해가 우려되는 팀.3
플루 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단이 계약 종료된다.
사실상 몇 시즌쨰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점 등 떄문에 재대로 된 투자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며
내년 시즌에도 소위 다이소 로스터를 꾸릴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페이커 1년 더하려나?
젠지도 이번 월즈 우승권 아니면 좀 애매해질 거 같은데. 보통 상위권 팀은 우승 아니면 의미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근데 티원은 중국시장에서 노리는걸 봐야해서 제우스도 작년에 그돈이면 가는게 맞다고 많았지
그리고 젠지는 페이즈 몸값 올라가는건 100퍼라 지금 맴버 잡을수있냐도 문제
한화는 돈 많은데니까 잡을려면 다 잡을텐데 다른 팀들은 잘 모르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