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흑백요리사 덕분에 미식 문화가 나름 흥하고 있지만

[비염인간]

좀 어느 정도 미식을 해본 사람이 아니라면 비추하고 싶은 식당 쵸이닷

본인 식당을 진짜 순수한 의미의 실험실로 쓰고 있는 분이라

처음 가는 파인다이닝이 쵸이닷이면 편견 확 박힐 수 있어서 주변에 물어보는 사람들마다 비추함

대신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 “참신하고 예술적인 시도”를 목표로 하고 가면 만족도 높음

국내에서 이 정도로 그런걸 시도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리고 적어도 매번 한 디쉬 이상은 비쥬얼 보다는 맛으로 승부보는 디쉬도 있긴 함

이번에 개편해서 흑백요리 버전 봉골레 파스타 나온다는데 그건 존맛일 듯

[아돈]

호불호 없이 갈 수 있는 고급 식당은 텍사스 데 브라질 정도인거 같아

[scama]

마늘 빼주세요

[하트를노렸었다]

이거 최현석에게 말하려고 가는 사람도 있을듯 ㅋㅋ

[탕수육에소스부엉]

맛도 좋고 가성비 좋은 최현석 셰프 요리 먹을려면 중앙감속기 가는게 좋음

[비염인간]

안 그래도 거기 가보고 싶은데
마누라가 쵸이닷에 데인 사람이라 안 가고 싶어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