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사실 내가 대성당 안가고 바로 벨레가 회랑인가 뭔가 하는 고블린던전감. 내 지능이 실패한것.
대충 분위기 보니 대성당은 마지막날 깨고 고블린던전으로 스펙업 하라는 이야기인줄 알고 고블린던전 직행했다가 개고생함.
와 이게임 만만치 않네. 선턴 안가져가면 고블린 한마리에게 몰살이네 하며 선턴의 중요성을 몸으로 체득하게 하는구나 하며 재밌네 하며 즐김.
웃긴건 그래도 굽타로스 앞까지 꾸역 꾸역가서 세이브 포인트 기준으로 평타 노가다 해서 13렙 까지 키운거.
그걸로 대성당 와서 애들 뚝배기 깨고 다니며 놀고 있음.
대성당 입구 잠긴상자 열쇠는 어캐 염?
좀 더 진행하면 방에서 열쇠나옴. 좀 구석진데 있어서 잘 살펴봐야함
열쇠 하나 먹었는데. 졸고 있는 병사옆에서. 근데 그걸로 안열리던데?
개구멍으로 들어가는 방이던가 그랬던거같은데
기억이 흐릿한데, 그열쇠얻고 잠겨있는 문 하나 있을거임. 거기열면 또 열쇠있던가 했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