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생 가챠게임은 페그오만 해봤음
그전에는 폰게임 자체를 안하던 타입이였고
친구는 종류별로 앵간한건 다하는 가챠겜창이였는데
서로 하는게임 가챠와 관련된 얘기하다가
그래서 너네는 돌 얼마쓰면 3성(지가 하는 게임 최고 등급이 3성이였음) 나오냐?
해가지고
아 5성?나올때까지 돌려야지 했다가
아니 그래서 얼마냐 써야하냐고!
나올때까지 돌려야하지
그 나올때 까지가 어느정도냐고!!
아니 그니까 나올때까지!!!
그게 어느정도 냐고!!!!!!!!!!!!!!!!!!!!!!!!
해서 서로 목소리까지 높아지다가
그제서야 친구는 뭔가 잘못됨과 심각함을 느끼고 나에게 '천장'개념을 알려줬었고
페그오는 천장없단 소리에 애초에 달빠 아니라서 그오 안했던건데 잘한선택이였다며 스스로를 칭찬함
그리고난 천장 개념을 깨닫고 진짜 컬쳐쇼크받음
당시 한그오는 물론 일그오에도 천장개념 없었을때 일이였음
천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장이라는 개념 자체가 아예 없는 자 VS 과금 정도가 천장의 정도에 따라 결정되는게 당연한 자 자강두천인기
적어도 후자는 돈을 얼마큼 부으면 된다는 경계선이라도 있지 전자는 그냥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 ㅋ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