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소개팅인데 초밥집 간단말임
근데 내가 작년7월에 건강검진때 알레르기검사했을땐
갑각류 알레르기 있다고 나왔는데
올해 비염때문에 병원가서 새로 피뽑아서 검사했을땐
갑각류 없다고 나와서 지금 알레르기 있는지 없는지 애매함
근데 소개팅자리에서 새우초밥 먹고 입술 띵띵부으면 안좋을거같아서
약국서 미리 사놓은 알레르기약 챙겨갈까 싶은데
먹고 약효 돌동안 딜레이가 있잖어.. 미리 먹고가면 소용없나?
아니면 그냥 새우는 소개녀 먹으라고 줄까..
다른걸로 바꿔달라하면 되겠지만 저거 감태에 싸놓은거 개맛있어보임ㅋㅋㅋㅋㅋ
아 소개팅자리만 아니면 생체실험 해보는건데..
그냥 알러지 있다고하고 먹지마러
킹치만.. 맛있어보이는걸...
소개팅 자리에서 알러지반응으로 구급차 부르기vs 말끔하게 애프터 신청하기
흑흑.. 구급차 부를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먹지않겠습니다..
잘생각해써
미리 먹어보면 되죠
내일 생체실험 ㄱ?
병원 가까운 가게에서 먹어봐
묻기만 해도 돋을수 있는게 알러지인데 그냥 있다고 밝히는게
아예 안먹는게 베스트겠지?ㅠ 새우초밥 개좋아하는데 후..
알레르기 있는데 왜 먹어; 알레르기 있다고 해야지
않이 작년엔 있다고 나왔는데 올해는 없다고나옴; 작년에 있다고 나온후로 생새우, 게장 안먹어봐서 없어진건지 확인을 못함
항히스타민제 먹으면 두드러기는 바로 가라앉기는 함. 다만 약들간에 성능차이가 있어서 어떤게 잘 듣는지 미리 알고 있어야 효과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