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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이 고작 샷내려서 물타먹는 아메리카노보다 손 존나많이 가는 음식인데..
자기 인건비는 소중하면서 남의 인건비는 ㅈ으로 보는 사람이 너무 많다.
불특정다수 상대하는 업종이고 가격이 싸면 진짜 동네 별 이상한놈들이 다 붙음 편의점 알바만해도 그동네 정신병자들 다 볼 수 있다고 하잖아
음식장사에 저 정도면 양반이지 별의별 새끼 다 있음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밉다
서비스직 하다보면 별의별 인간군상을 다 만나게 되서 몸보다 마음이 먼저 지침..
ㅋㅋ 별 사람들 다있네
ㅋㅋ 별 사람들 다있네
사람이 밉다
자기 인건비는 소중하면서 남의 인건비는 ㅈ으로 보는 사람이 너무 많다.
일단 인건비를 인정을 안함 야 그정도는 공짜로 해야지 동네 장사하면서 이러는 새끼들 대가리를 진짜 콱 심지어 그 새끼 처음 봄
음식장사에 저 정도면 양반이지 별의별 새끼 다 있음 ㅋㅋㅋㅋㅋㅋ
김밥이 고작 샷내려서 물타먹는 아메리카노보다 손 존나많이 가는 음식인데..
???:커피머신 개비씨다구요! 김밥써는기계(비쌈)
김밥 쎠는 기계도 중고로 4~5챤 하더라 ㅋㅋㅋㅌ
불특정다수 상대하는 업종이고 가격이 싸면 진짜 동네 별 이상한놈들이 다 붙음 편의점 알바만해도 그동네 정신병자들 다 볼 수 있다고 하잖아
알바하던 시절 혹시 손님은 저 문(편의점 문)을 넘어오면 쓰레기가 되도록 세뇌장치가 있는건 아닐까 생각을 해보기도 했음
자영업은 ㄹㅇ 힘든거구나..
사람 상대하는게 제일 힘듦 특히 개소리하는 것들
요식업 뿐 아니라 사람 상대하는 일 자체가 제일 힘들어요 상담사 로 일한적 있는데 같이 일했던 사람중에 칼로 수십번 찔러 죽이고 싶단 소리한적도 있어요 전 둘째날 일하다 중간에 병원가서 신경안정제 맞은적도 있어요
뭔 종류의 음식을 하던 저지랄 하는새끼들 꼭 있음 ㅋㅋ
진짜 별 ㅁㅊㄴ 많음 장사하다보면
서비스직 하다보면 별의별 인간군상을 다 만나게 되서 몸보다 마음이 먼저 지침..
손님 100명 중에 한 명 볼까 말까 하는데 그 한 명이 너무 강렬함
아는 분 편의점 하다가 1년 반짝하고 다른 사람한테 넘겼다 함. 넘긴 이유는 정말 장사하다가 사람 칠 거 같다고...
쿠폰의 쿠폰의 쿠폰이라는게 있음 뭔소리냐면 일단 그냥 결제함(목요일) 다음날이 주말(금)이라 쿠폰이 있으니 재결제함...여기까지는 그러려니 함 다음날 와서는 전날 산거 취소하고(쿠폰 돌아감,토) 지금 산거랑 해서 결제(쿠폰사용) 이제 대망의 금토를 지나 일요일 또 와서 또 그 짓을 함... 그래 뭐 그럴수 있어 돈이 없나 ㅂㅈ! 다음주 금요일...손에 들려있는 영수증...씌발...
????? 이게 먼 짓이야...
난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는데;; 그냥 쿠폰을 한번에 몰아쓴거랑 뭔차이야? 중복할인을 노리는거야?
근데 6번은 가게 손님유무에따라 갈리겠는데, 보통 손님이 자리에 있는 식당이 끌리지 텅빈 식당은 단골 아니면 좀.
병든나라
요즘 배추 한포기 2만원정도 한다고 했던가
근데 김밥 가격은 비싸진거 맞는거 같아… 커피도 한잔에 메가커피 빽다방 컴포즈는 3000원인데 김밥 3천원 찾기 존나 빡셈
커피가 액체류라서 그런것도 있고 김밥이 더 손이 많이가니깐 머..
원가 오른거 생각하면 김밥은 더 올라도 할 말 없음 들어가는 야채들이랑 김 값 오른거 생각하면 장난아님
한식뷔페 요즘 얼마임? 우리동네 8000~9000원인데 김밥한줄레 3500원하니까 뷔페 가고말지 생각들더라.
야채 가격 미친거 생각하면 굉장히 가격방어 잘된편임
웃긴게 내가 다니는곳의 경우 예전에는 일반김밥이랑 돈까스 김밥(채소가 가의 안들어감)이랑 가격차이가 1500원이었는데 지금은 일반김밥만 가격이 오르고 올라 500원으로 좁혀짐
유게에도 김밥 재료비만 따지면서 원가 생각하면 비쌀 이유가 없는 음식이라고 여러번 내려치는거 본거 생각하면 빌런은 어디에나 있음 ㅎㅎ
그럴거면 재료사서 집에서 만들어 먹지ㅋㅋㅋㅋ
그건 걍 걔가 요리 해본적없이 엄마한테 해달라면 나오는줄 아는애일 가능성 2000프로
하지만 충무김밥은 예외로 해줘
바로 위에 ㅋㅋㅋㅋㅋ
김밥 재료 하나씩 사보면 욕 나올텐데요 특히 좋은 재료 쓸려면 더 해요 김은 수출용으로 쓰느라 국내 가격 올랐고요 요즘 참치캔도 가격 보면 욕 나와요 햄은 이제 대부분 닭고기 고요 돼지고기 들어간 목우촌은 맛있지만 가격도 탑 입니다 오이/시금치는 가격 올라갔다 내려갔다 진짜 심해요 우엉도 싸지 않아요 그나마 제일 만만한게 당근이네요...실제로 김밥재료 사보면 물가가 장난 아닌거 느껴지죠...뭐 최하급 재료만 쓰면 뭔가 나오긴 하겠죠 김밥 닮은 무언가
참치캔 가져와서 싸달라는거 진짜 ㅅㅂ ㅋㅋㅋㅋㅋㅋ
진짜 쑤레기같은 손놈들이 가득해
개↗같은 미개한 동네인거 모르고 자영압이나 알바하러 들어가면 싹다 갈아버려야 할 동네임을 알수있음 구인요강이 약간 좋아서 혹해서 들어가면 미개원시림에 맨몸으로 들어가는격
싸구려 동네엔 싸구려 손님이 많이 온다는 게 진리지... 게임도 유료보다 무료 서비스 게임에 트롤러, 진상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그래서 무료 게임 아예 접었음.
ㄹㅇㅋㅋ 나이먹고 이래서 학군타령하나 하면서 냉수마심
강아지들이 사람손님인척 하고 앉았네
사람 아니야..
가격이 쌀수록 걸뱅이들이 들러붙음
맞음. 장사도 부자동네에서 부자들 상대로 하는 단가 큰 장사를 해야 스트레스 덜 받음.
서비스업 하면서 느낀게, 세상은 넓고, 진상도 무궁무진하다 였지..... 아직도 기억나는것중에 하나가 물건 사고 계산하면서 자기가 물건도 많이 샀으니까 50원 깎아달라고 땡깡부리던 어떤 늙은 등산복 입은 할아버지 아직도 기억남. 어디 동네 슈퍼마켓도 아니고 체인점 슈퍼마켓에서 50원으로 딜을 거는건 진짜 처음봐서 존나 기억남음..... 나중에 매니저 와서 좋게좋게 달래서 내보내긴 했지만 50원 안 깎아준다고 언성 높인건 진짜 역대급 경험이었음
우리나라만 그러는거 아니죠? 해외도 저런 진상들 있긴 하겠죠?
집에서 김밥 한 번 싸보면 절대 비싸다는 소리 못하지 ㅋㅋ
김밥 비싸진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난 김밥 먹고 배 채우려면 최소 3줄이 기본이라 잘 안먹게된지 오래됨 ㅋㅋ 근데 진짜 자영업 우습게 보면 안됨 내가 별의별 일을 다 해봤는데 제일 힘들었던게 장사였음 ㅋ 진짜 오만 인간군상을 다 상대 해야하는데 여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함
에휴
라면 진상손님은 본인이 시킨건 라면 곱빼기가 아니라 라면 두개잖아! 만약에 곱빼기로 시킨다하면 없다고하면되고 결론은 두개값내야지!
요즘 프차 김밥들 기본 5천원에 잘만 먹고살던데 어지간한 이상한 동네에서 진상걸린 거 아니면 주작일듯한..
이게 ㅁㅁ들은 어디나 있는건데... 알면서도 당하면 일에 대한 의욕이 바닥을 치지
서비스업은 지옥이죠
사무실얘기가 제일화나네 같이 일하는것들도 다똑같은 색히들만 있나
살다보면 저런 정신머리로 어떻게 저 나이까지 무사히 살아있지? 싶은 것들 꽤 많이 보임. 반대로 굉장히 어린데도 와, 저 나이에 저런 행동거지가 가능하다니 싶은 경우도 있고...
시발럼들
저런사람들 특 자기가 비슷한 상황이거나 조금이라도 손해보는거같으면 개같이 지랄함 자기가 한건 생각안함
김밥싸는 값 100원이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위생관련 처리비용 따로 받구요.
김밥 만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난 한두세줄 먹을 생각이어도 최소 10줄 이상 만들 재료 최소 6가지 정도를 최소 단위로 사야하고 2시간 이상 지지고 볶고 간내고 만들어도 밖에서 전문가들이 만든것보다 맛없음 씹 손해
근데 솔직히 이런 글에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편의점 김밥보다 못한걸 5천원 넘게 받고 파는 놈들도 있더라. 뭐 편의점 김밥의 퀄이 올라간 것도 있는데, 빵도 그렇고 김밥도 그렇고 적어도 맛이 편의점급은 따라와줘야 5천원 돈 주고 먹을 생각이 생김.
중국집 볶음밥도 냉동 볶음밥이 잘나가기 시작하니까 드디어 제대로 불맛나게 볶아주는 점포들이 생기더라. 예전엔 볶음밥이랍시고 그냥 기름에 비비고 재료도 성의없이 뭉텅이로 썰어넣는 곳도 많았는데 ㅋㅋ
음식 가격이 저렴할수록 진상과 ㅁㅁ가 많음..
김밥 싸는게 주 인건비 아니다 재료 손질,준비가 주 인건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