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본 만화중 처음으로 본 적에서 아군으로 전향하는 캐였는데
처음엔 죽자사자 싸우던 캐릭이 든든하게 아저씨라 불리는
것에도 뭔가 벅찬 감동을 느꼈었음
바란 죽어갈때도 다이 어깨에 손 얹어주면서 마지막으로
큰 소리로 아버지라 불러드리라고 하는 모습도 그렇고
악어인줄 알았는데 사실 리자드맨이라는 종족도 그렇고
우직한 무인으로서의 면모가 강해서도 멋졌던 캐 같음
인플레 못 따라가고 쩌리된게 아쉽..
다이 2부 마계편이 연재됐으면 새로운 용기중으로서
다이 따라 마계로 내려가면서 더 활약했을지도 모른다는데
야샤히메처럼 다이의 대모험 2부... 안 나오려나 ㅠ
악어가...아니었어??
리저드맨이란거 보고 충격받음 ㅋㅋㅋㅋ 옛날 타이 애니에서 크로커다일이라 불러서도 ㅋㅋㅋㅋㅋㅋ
나이스 고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