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 만화는 걸러서 이런거 아님? 하는데
포함해서다
『국민독서실태조사』 통계정보보고서
https://kostat.go.kr/boardDownload.es?bid=12030&list_no=422621&seq=1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청 피셜임
[유머] 한국 독서율 이야기할때 절망적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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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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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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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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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을 안 읽으니 책값을 더 비싸게 올리자!
최근에 독서 정가제 영향 안 받는 웹툰, 웹소 시장이 흥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지표면 사람들이 글자 자체를 안 읽는다고 봐도 무방함
도서 정가제부터 집어치우고 얘기하라고 싯팔~
도정제 밀어붙이는 이유가 어차피 독서인구는 꾸준하게 줄어들테니 남은 인구한테서 가능한한 최대한 뽑아내려는 계산인가
도정제 이전에도 썩 지표가 좋진 않았긴 함...
연재작품을 1권으로 간주 이게 제일 큰거같은데
아이 참 도서정가제 하는거 보고 원하는대로 책 않읽어 줬잖아 뭐가 문제인데
아아고..
웹소웹툰까지 포함한거라고? ㄷㄷㄷㄷㄷㄷ
나도 만화책 장르소설만 읽는데 예전엔 순문학도 가끔은 읽었는데 요즘은 그냥 안읽더라
??? : 책을 안 읽으니 책값을 더 비싸게 올리자!
도서 정가제부터 집어치우고 얘기하라고 싯팔~
최근에 독서 정가제 영향 안 받는 웹툰, 웹소 시장이 흥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지표면 사람들이 글자 자체를 안 읽는다고 봐도 무방함
성1기사 호드릭
도정제 이전에도 썩 지표가 좋진 않았긴 함...
코로로코
연재작품을 1권으로 간주 이게 제일 큰거같은데
유튜브와 인스타 틱톡 때문이지
유튜브 틱톡이 있는 이상 독서율은 계속 낮지 그렇다고 그걸 금지할 수도 없고 말임
일본은 연간 12.3권. 미국은 통계따라 다르긴한데 그래도 연간 12권 정도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연간 3.9권. 우리나라가 엄청 책 안 읽는게 맞음.
아이 참 도서정가제 하는거 보고 원하는대로 책 않읽어 줬잖아 뭐가 문제인데
그래서 도서정가제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에 가까움, 그 결과가 또 다른 원인을 만드는가는 논외로 하자면.
두발 자유화, 우천시, 사흘 나흘, 시발점 등등 이미 끝났어 나중에는 더 심각해질 거야.....
유튜브 시간이 압도적으로 올라갔지. 여가시간 얼마 안되는데 그걸 가볍게 유튜브로 소비하는 층이 대부분인듯
리디, 조아라, 카카페, 시리즈만 이용해도 대한민국 상위 1%임
도정제 밀어붙이는 이유가 어차피 독서인구는 꾸준하게 줄어들테니 남은 인구한테서 가능한한 최대한 뽑아내려는 계산인가
21년도 기준인데 3년이 흐른 지금은 어떠려나
궂이 옹호해 보자면, 출판이랑 문학계가 최소한 입에 풀칠이라도 하게 해주려는 안배...임. 이러니 저러니 돈이 되야 책도 나오고 글도 쓰는건데, 자꾸 줄어들면 결국 문학보단 자극적이고 팔릴만한 것들만 양산될거고, 그게 한국 문학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거거든.... 당장에 웹소판에 그때 유행따라 글들이 얼마나 휩쓸리는지 보면 뭐....
솔직히 이제와서 도정제 푼다고 과연 얼마나 볼까... 넷플릭스 틱톡 숏츠 웹툰 게임 등 도파민이 넘치는 시대에 책이 안팔린다의 원인은 도정제를 넘어간지 한참 됐다고 봄
어차피 볼 사람들만 본다는 전제면 뭐 가격 그리 하는게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긴 하네 확정적인 소비층에게서 더 뜯어낼 수 있으니 대신 소비층 확장은 힘들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제살파먹기인건 부정할 수가 없는데, 그렇다고 출판시장이 말라죽게 두는것도 참 그렇고. 최종적으론 문학계가 출판시장 의존도를 줄이고 더 넓은 활로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거 참 노답이네....
나부터도 라노벨 조차 안읽은지 벌써 몇년인걸 ㅋㅋㅋ 최근에 업무 외적으로 책이랑 글 제일 길게 읽은게 활협전이야 엌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렇네
책 가격이나 어떻게 해줘봐라. 이번에 탕비실이라는 책 사볼까 했는데 ㅋㅋㅋ 책 페이지 수가 보통 소설 절반도 안되는데 만 4천원이더라 ㅋㅋㅋㅋ 기겁하고 내려놨어
맘에 드는 책이면 그냥 지르는데. 진짜 시발ㅋㅋ 가격 보고 어이가 없어서
도서관 예산은 팍 줄었는지 달에 한번 들어오는 신간도 쪼그라들고. 어휴
걍 글자가 영상에 밀리는 모양으로 보임 쩝
그냥 지금 책말고 할 게 너무 많아서 그래... 놀이공원의 적이 이케아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 책의 적은 인터넷 커뮤, 넷플릭스 이런 거라고 봄
웹소설 무료분 같은건 몇권으로 계산하는지 모르겠네
보통 단행본 1권 무료로 푸니까 웹소설 무료분도 1권정도 기준일듯? 틈틈히 좀 더 풀기도하고
1회부터 완결까지 읽은걸 1권으로친다고 나온거같은데
연재 작품을 1권으로 간주한다고 되있어서 말이 좀 애매한 느낌
진짜 일반도서는 물론이고 웹소쪽도 재밌는거 많은데 그거조차 안읽는다니 너무행
폰질하면서 점점 책 안읽게되긴함
예전엔 독서가 취미라고 하면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정말로 취미의 영역이 된 느낌
리디에 만화, 라노벨 2000권이 있다. 어제도 라노벨 한권 조졌어. 날 통계에 포함시켜라. 왜 나는 살면서 저런 조사를 받아본 적이 없는거지? 내가 평균을 끌어올려보겠다.
왜냐하면 리디에서 웹결제로 샀으면 리디북스 DB를 보면 니가 산게 나오는데 굳이 직접 면대면으로 조사 할 필요가 없으니까. 닌 이미 포함된거임
구매기록인거지 읽었나 안읽었나를 어떻게 판단함? 월결제 형식인 밀리의 서재 같은건 어떻게 됨?
인터넷 게시판만 해도 조회수가 찍히는데 전산화 된 시점에서 당신의 구매기록 클릭횟수유무 그런거 다 기록됩니다 통계에서 구매수를 기준으로 하든 조회기록을 기준으로 하든 기준 세우는건 통계청 마음이고
그냥 독서라는 취미가 경쟁력이 많이 떨어져서 그렇지 스마폰으로 영상을 쉽게 볼 수 있고, 게임도 넘쳐나는데 굳이 독서를...? 나도 1년에 150정도는 책사는데 지르긴하는데, 독서가 게임이나 영상보다 자극적이고 재밌다고 단언할 수가 없음
웹소에 SF일반소설에 그리스로마신화 헤라클레스편에 WHY 성과 사춘기까지 얼마나 열심히 읽었는데 이자쉭들 각성해라!
나도 요새 잘 안 보네... 알라딘도 잘 안가고
문해력 떨어진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야 글자보다 영상에 익숙한 시대니까
사람들은 책 공짜로 줘도 유튜브 볼거같은데
여기서 책값인상 비판할 때 옹호라는 사람은 뭐하는 인간들일까? 현직 작가일 리는 없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