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치 미츠루의 터치
주인공 쌍둥이 동생 죽은것때문에 노력안하고 의욕없던 주인공이 동생 유지 이으려고 하는게 본격적인 터치 이야기 시작인데
쌍둥이 동생 살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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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봤을때, 편집부는 이야기 만드는거에 ㅈ도 도움안되는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아다치같은 일부 천재들한테나 그렇고 하꼬들한테는 꽤 도움이 되지
편집자가 ㅈ도 도움이 안되는 것 처럼 보인다면 고개를 숙여 사무라이 8을 보라
저 이후 툭하면 주요 캐릭터 죽이는 작가가 되어버림
그 공로로 출세가도 달려서 훗날 편집장 자리까지 오름.
주요 캐릭터가 갑자기 죽는 스토리 자체는 자주 있긴 한데 문제는 중반부에서 죽었다는 점이지 ... 연재가 꽤 많이 된 이후에 갑자기 죽음. 그래서 충격이 상당할 수밖에 없었어.
ㅇㄱㄹㅇ 내가 카즈야 죽는거까지만 보고 저 만화 끊음.
ㅋㅋㅋ 영웅이군
ㅋㅋㅋ 영웅이군
기계교 사제
그 공로로 출세가도 달려서 훗날 편집장 자리까지 오름.
역시
참고로 호에로펜 꼭서 완결 에피소드에 나온 이 편집장과 동일인물
동일인물
저 이후 툭하면 주요 캐릭터 죽이는 작가가 되어버림
터치 - 동생 H2 - 소꿉친구 엄마 크로스 게임 - 여자친구 MIX - 아빠 (친엄마는 본편 전에 사망)
죽음과 상실감을 즐기는 양반인가봐ㅋㅋㅋ
아저씨...유명해질게요. 나... 뺏으면 안돼.
믹스 보면서 작가 미쳤나 했음
이것만 봤을때, 편집부는 이야기 만드는거에 ㅈ도 도움안되는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아다치같은 일부 천재들한테나 그렇고 하꼬들한테는 꽤 도움이 되지
유리심장IronBody
편집자가 ㅈ도 도움이 안되는 것 처럼 보인다면 고개를 숙여 사무라이 8을 보라
나루토나 귀멸을 보면 ㅋㅋ
작가가 본인만의 세계에 갇혀있을때 알을 깨주는게 편집자랑 편집부 역할이니깐
독자들이 싫어할만한 전개를 해놓고 훌륭히 수습하여 개쩔게 만들 능력이 없다면 시도하지 마시오??
오다 뇌절 디자인 컷한것도 편집임 이제 컷이 안되니 밑도끝도없이 뇌절디자인 나오는거고
사실 저 만화만 봐도 편집자는 어케 죽일까 상담하고 있었음(....)
창작물이긴 하지만 바쿠만이나 중쇄를 찍자!를 보면 편집자들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단 걸 알 수 있지 월간순정 노자키군을 보면 신인이 쓰레기 편집자를 만났을 때 얼마나 고생하는지도...
나루토 : ㄹㅇㅋㅋ
아다치한테도 도움이 안된 건 아님 보면 전편집자도 그렇고 자기도 계속 작가랑 어떻게 사망시킬지 이야기 했다고 적혀있네
ㅇㄱㄹㅇ 내가 카즈야 죽는거까지만 보고 저 만화 끊음.
진짜 씹낭만
주요 캐릭터가 갑자기 죽는 스토리 자체는 자주 있긴 한데 문제는 중반부에서 죽었다는 점이지 ... 연재가 꽤 많이 된 이후에 갑자기 죽음. 그래서 충격이 상당할 수밖에 없었어.
그만큼 정들었으니 당연히 팬들이 반발할만한데
와…나라면 자리 걸고 저럴수 있을까. 대단하네 편집가
아니 너무 자연스럽게 죽어서 뭐지 잘못봤나 하면서 여러번 빠꾸해서 봄
저런 깡따구가 있어서 결국 편집장까지 갔다지 ㄷㄷㄷ
어떻게 죽일지 고민 ㅋㅋㅋ
강심장이네 나라면 하루종일 심장마비 올것 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오래된 작품이지만 명작이니 제목에 스포를... 젠장 고전작품 스포논쟁이 시작될거야!
30년전도 지난거 가지고 가러면 걍안볼 작품임 ㅋㅋㅋㅋ
누가 그러던데 고전작 스포가 신경쓰이면 늙은거래...
루리웹에 10대 없겠지?
간간히 있더라
잔짜잔 20대지롱ㅋㅋㅋ
작품은 작가 혼자만으론 안나오네
인터넷이나 핸드폰이 없던 시대여서 가능했었던 일이기도 하네
터치 진짜 명작이지
배우가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좋은 각본가와 감독을 못 만나면 빛을 못 발하고, 감독에게도 좋은 각본가, 배우는 필수이고 각본가 역시 좋은 감독, 배우가 필수. 만화가에게도 좋은 편집자, 편집자에게도 좋은 만화가가 필수인거지. 예외라고 해봤자 극소수고, 명작 소리 듣는 세상 대부분은 작품들은 한 명의 실력으로만 완성되지 않는 법.
애초에 터치 제목자체가 바톤터치를 염두한거라 죽일생각이었는걸...
형님이 살아있는 버전의 그렌라간
저 장면이 진짜 .. 대단했음 .. 우리나라에서는 H2가 인기가 좀더 많지만 일본에서 터치를 좀더 좋아하는게 애니나 영화의 영향도 있지만 드라마틱한 구성이 강함..
귀칼에 코치해줬단 그사람도 그렇고 스파패 무명작가 믿어준 전담도 그렇고 토리야마 토리시마도 그렇고 이상적인 편집자-작가는 상호보완적 파트너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