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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썩으면 장기보관은 절대불가능이란거 아님..? 생분해성 플라스틱이라고 해도 유지기간이 6달은 되어야할거같은데;
회전율이 빠른 사용 및 보관기간이 짧은 소모품 위주로 쓰면 되겠지 근데 유통 시간이 더 걸릴거같음
댓글 압권이네 "멋지네. 이제 앞으로 다시는 안 보일 소식일게 기대되네."
그래도 생산 유통 보관 사용에 1달도 채 안걸려야되는데;;
종이도 썩으려면 반년은 걸리는데 플라스틱이 썩는데 한달밖에 안걸리면 실사용이 어려운 재료인데
밑에처럼 빨대 만드는데에 쓰면 되겠네요
오호...저걸로 빨대 생산해서 쓰면 되겠네
한달만에 썩으면 장기보관은 절대불가능이란거 아님..? 생분해성 플라스틱이라고 해도 유지기간이 6달은 되어야할거같은데;
응답없음
밑에처럼 빨대 만드는데에 쓰면 되겠네요
미소노 미카
그래도 생산 유통 보관 사용에 1달도 채 안걸려야되는데;;
빨대도 보관기간 1달가지곤 힘들겠는데요
미국쪽은 ㄹㅇ 일회용품이 미친듯이 쓰여서... 하다못해 집에서도 일회용 접시 같은거 많이쓰니 그런쪽으로 공략하면 수요는 넘쳐날듯...
빨대같은 일회용품이라고 쳐도 생산유통보관 제외하면 실제 현장에서는 길어야 2주정도 타임리미트 걸리는데 진짜 대량으로 박스떼기로 쌓아두는 일회용품을 2주마다? 절대 못함ㅋ
마트에서 파는 신선식품 포장용이면 수요가 있을 듯?
연구 개발 하면서 6개월로 늘리겠죠
유통은 밀봉하면 되지
빨대라든가 우유처럼 유통기한 짧은 신선식품 중심으로 사용하면 그거 대체효과만으로도 꽤 플라스틱 쓰레기 양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됨. 단가가 맞다면 자판기 일회용컵도 저걸로 만들면 좋겠고.
사람들이 제일 많이 착각하는게 생분해라고 막 분해되는게 아님 생분해라는건 특정 조건에서 한달안에 분해된다는 조건임 해양생분해, 퇴비화생분해 등등 조건 못 맞추면 생분해 안됨
퇴비화 조건을 예를 들면 호기성 세균이랑 같이 시험 규격에 명시된 온도, pH 조건에서 생분해 시켜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 비율로 측정함 이거 규격 기준일이 45일 또는 180일 진행됨 한달이면 약간빠른 수준인거
배달용기나 가대좌판에서 파는 음식들 담을 용기로 쓰면 충분할거 같은데
그 2주도 최대한 넉넉하게 잡은거지. 사실 주문 먼저 받고 생산해서 납품하는게 아니면 앵간하면 대량생산, 보관 후 출고임 특히 개개 품목의 단가가 작은 제품은 대량생산 못하면 리스크도 커지고 단가도 높아져 한달내내 보관만하다 썩는경우가 더 많을거
오호...저걸로 빨대 생산해서 쓰면 되겠네
한 달이면 유통 보관 불가능함
생분해 된다는 건 미생물 등에 의해 자연적으로 분해된다는 건데 그럼 유통 전에는 미생물 붙을 일 없게 잘 포장하면 되는거잖아 그게 빨대 업체가 평소에도 하는 일이고
소비자가 문제니까 그렇지 빨대 꺼낼때 소비자 손에 뭐가 묻어있을지 모르니 옆의 빨대에 닿으면 확산할테고
카페 빨대처럼 개별포장하면 되잖아. 빨대 하나 까서 1달 쓸 것도 아니고
그 개별포장 비닐을 쓰자고? 그런걸 줄이기 위해서 저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만든거 아닌가?
지금도 그렇게 쓰고 있는곳이 많아서 문제인데 하나라도 금방 썩는거 쓰면 좋지 왜 그래;
뭐 어때 종이빨대도 그렇게 개별포장해서 파는데
종이도 썩으려면 반년은 걸리는데 플라스틱이 썩는데 한달밖에 안걸리면 실사용이 어려운 재료인데
어둠의민초단
회전율이 빠른 사용 및 보관기간이 짧은 소모품 위주로 쓰면 되겠지 근데 유통 시간이 더 걸릴거같음
단기간으로 쓰는 플라스틱들도 상당히 많아서 그것만 줄여도 도움인 될것 같은데. 가격이랑 보급이 가능한가는 또 다른 문제고.
회전율 높은데 만이라도 쓸 수 있지 않을까.
플라스틱처럼 안 쓰고 식품체인처럼 굴리면 가능은 할듯 근데 한달만에 썩는다는건 2주만 지나도 밀폐 방수 박살날 가능성이 커서;
종이빨대도 물 만나면 하루만에 죽되던데 뭔가 조건이 있겠죠
저걸로 전선 피복을 만들고..
소모품용도려나
뭐가됐던 경제성이 있냐는게 중하지
경제성은 기존 물품에다 홧경 보호 세금 물리면 해결돼
일회용 식기만들면 되겠군
장기저장 안하는 소모품으로 쓰면 나쁘지 않을듯
플라스틱도 유통기한 적어놔야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분 같은게 묻는 사용 후 기간인지...보존까지 포함 기간인지가 관건이겠네...보관 포함 1달이면 사용처가 매우 제한적일듯
진공 포장 상태로 옮기다가 개봉한 뒤에 1달동안 유지된다면 괜찮긴 하겠네
댓글 압권이네 "멋지네. 이제 앞으로 다시는 안 보일 소식일게 기대되네."
저런 글에 흔히 달리는 댓글이긴함. 매번 "개쩌는 신소재, 신기술 나옴!" 기사는 나오지만 실제 잘 상용화되서 실 생활에 적용되는 경우가 적다보니.
예전에 우리나라 '잘 미끄러지는' 케찹병 같은 거 말이지...
소비자는 오늘도 오열
멕시코 라길래 여성을 생분해되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고 잘못 본;;
나도 멕시코가 붙으니까 왠지 ㄷㄷ
난 엽기살인사건 난줄 알았음
너무 주기가 짧은데 저기다가 친환경적인 재료 넣어서 기간을 좀 늘리거나해서 조절할수 있으려나요.
이렇게 보고 "멕시코가 또 한건 했군 역시 마굴 ㄷㄷ" 싶었다
여자를 한달동안 생분해하고 섭취하다니 이 끔찍한 갱단놈들
나도 무슨 납치 살인 사건인줄 알고 들어왔음
아무리 그래도 유통기한이 1년은 넘어야되지 않을까?
딜X 나 아X플러그 만드는거 아니냐...?
외모에서 신뢰감이 생겨
한달이면 사실상 우유인데
생분해라는거 보면 스스로 삭는게 아니라 균에 분해되는거니까 밀폐상태로 보관하면 1달보단 오래 갈 듯
분해기간은 큰 문제가 안됨. 플라스틱이 사용되는 소모재 영역을 대체할 수 있으니까.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가장 큰 문제는 '단가'임. 플라스틱의 초강점은 내구성도 있지만 그 말도 안 되는 가격임...
문제가 됨 우리가 사는 락앤락 통조차 창고에 쟁여두는 기간이 기본 한달 이상임 배송시켰는데 짠 분해됐습니다 가능
그건 안 썩으니까 미리 생산해두고 쌓아두는 경우가 많은것도 생각해야함
재고 운영 없는 생산은 그 자체로 단가를 어마어마하게 올리지
단가가 오르는건 타당한 추론인데 일반 플라스틱처럼 생산해서 배송되면 분해되어있을거다 하는건 별로 타당하지 않아보인다는 말임
댓글에 앞뒤내용 구구절절 적지는 않으니까... 결론적으로 보면 분해기간은 문제가 된다는거지. "일반 플라스틱처럼 생산해서 배송되면" 분해되는건 맞잖아? 그러니까 일반 플라스틱처럼 생산을 못하는거고 경제성이 떨어지니까 상업화가 안되는거고.
플라스틱의 영역은 생각보다 넓음. 님이 언급한 그 락앤락 통은 일회성 소모재 영역이 아님.
생분해 조건 안맞으면 생분해 안된다고...
산업적 측면에서 생분해 플라스틱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경시변화임. 조건이 안맞으면 생분해가 안된다는게 열화가 안된다는건 아니거든. 습기만 머금어도 물성이 반토막 나는 것도 허다해. 소비자 레벨에서 무슨 먼지더미를 받는게 아니더라도 이미 노화된 제품을 쓰게된다는건 그 자체로 디메리트이지. 경제성 개선이랑 함께 생분해 플라스틱이 고민해야 할 양대산맥이라고 봐.
난 분해기간이 문제가 안 된다고 하지 않았음. 원 댓글은 배송시켰는데 짠 분해됐습니다 가능 이라고 적었고 나는 거기에 대해 똑같이 배송하지 않을거라고 반대 의견을 적은건데 내 주장을 분해기간이 문제가 안 된다로 받아들이면 곤란해요
생분해 플라스틱의 가장 큰 문제는 그냥 물성임 생분해 되는 대표적인 고분자가 PLA, PHA, PBAT 등등인데 그냥 가격대비 물성이 안나와서 쓰기가 힘든거임 그리고 경시변화를 말하기에는 생분해 조건이 안맞으면 그렇게 큰 분해 발생이 없음 막말로 PLA만 해도 위에서 말한 생분해 규격인 KS M ISO14855-1에 명시된 온도가 58도임 이건 호기성세균이 가장 활발하게 반응하는 온도이고 해당 온도에서 호기성세균과 묻혀있을때 분해가 활발하게 되는거임 그냥 땅바닥에 버리면 10년 정도까진 거뜬하게 남아있음
그냥 과자 아님?
그냥 먹을수있는 포장재느낌으로 마케팅하는게 좋겠네 좀 개량해서 먹어도 문제없게
단가가 문제지. 기존 석유화학 플라스틱 대체품이 나와도 널리 퍼지지 못하는 이유가 결국 가격이 비싸서 처음에만 잠깐 사용하다가 후에는 누구도 사용하지 않을려고 하기 때문
저건 좀 기간 너무 짧아서 늘려도 되겠는데 일단 상품을 보관할수 있는 기간도 필요하니까
제목만 보고 멕시코 여성이 생으로 분해됐다는줄 알았네… 멕시코가 워낙 치안이 그지같은 동네니까….
오 이제 선인장 플라스틱으로 마,,약거래하는건가
미세플라스틱이 요즘 미친듯이 퍼지고 있어서 대안이 나오긴 해야 하는데 결국 그놈의 자본논리 앞에서 무릎 꿇음
플라스틱이라고 부를수나 있는건가... 소재가 식물성인건 무시하더라도 수명 한달이면 좋게쳐줘도 종이봉투만도 못한건데
수명이 6개월은 되야 회전이 빠른 소재에 상업적으로 쓸수 있을듯
일회용품 하루에 수백 수천개 나가는 매장도 쟁여놓고 쓰지 미쳤다고 며칠간격으로 들여오진 않아요 운송비만 쓸데없이 나가지
한달안에 썩으면 그냥 말린 선인장이 아닌지?
플라스틱 하고 코팅 좀 하면 더 오래 가지 않을까 ? ㅋㅋㅋ
가격이 문제지. 저런 제품들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지만 대중화 안되는 건 언제나 가격문제 밖에 없음.
ㄹㅇㅋㅋ
소비 기한이 특정돼서 폐기 기간을 정확히 예측 가능한 제품에는 써볼만은 한데, 중요한건 단가겠죠. 예를들면 폐기일자가 매우 빠른 편의점 도시락 같은데는 사용되면 좋기는 할것같음
한달이면 플라스틱이라고 하긴 좀... 나중에 기간이 늘어나면 좋겠다만
생분해니까 유통은 밀봉하면 되지. 일회용품으로 딱임.
보통 x달만에 분해 라는건 분해되기 좋은 환경 미생물도 흙도 물도 다 있을때 얘기라 x달만에 분해된다고 x달만에 안쓰면 썩어 없어진다는 얘기는 아니야... 문제는 저게 산업적으로 쓰일 수 있느냐지
선인장으로 만든거면 저거 분해되면 데칼라 됨?
1. 5년전 기사고 2. 그냥 여자가 아니라 과학자(박사) 레딧이 퍼갈 때 까려고 그냥 뗀듯 3. 토양에 뭍은 뒤 한달 분해. 물에는 더 빨리 분해 4. 저게 상업성이 있나는 미묘하지만, 저런 연구 자체는 필요하지 싶음
석유 뽑아서 정제하고 남은 찌꺼기와 부산물로 만드는 플라스틱과 특별용도로 재배되는 선인장 어느쪽이 에너지효율성이 더 높을까 무언가를 재배한다는건 어마어마한 에너지와 토양오염이 수반됨
사용처가 저 플라스틱 공장 바로 옆건물에 있는거 아니면 실어 나르다 볼 장 다 볼거 같은데....
뭐 개발되면 이것저것 섞어보면서 적당히 사용기간 조절해서 실용화하겠지
의외로 문제는 단가임 이게 기성품에 비해 미친듯이 싸면 기업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쓴다
위에 있듯이 몇년전 기사임. 바다로 플라스틱이 유입되는 게 심각해서 바다에서 분해되는 플라스틱 얻는 게 목적이고 물에서는 며칠 땅에 묻으면 한달 자연 상태는 몇달이라고 함. 위 레딧은 비하가 맞음. 주부도 아니고 연구진이니까
옛날에 군대에서 혹한기 가는데 단체로 쟁여놨던 쌀국수 가져감. 생분해성 플라스틱이라고 표지에 자랑을 써놨는데 혹한의 날씨에 용기가 다 깨지더만. 쌀국수는 아무도 못먹고 다 버림. 물에 분해가 빠르게 된다면 습한 곳에서 취약하다는 거 아님?
우리나라 발전 없는 이유를 대충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