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동물들은 제가 싫은가봐요.

[apple한입]

동물들이 저를 싫어하는듯 해요 ㅜㅜㅜㅜㅜㅜ

이사가는 주기도

벤 - 안젤라 - 벤 - 카라멜 - 문복 - 로보 - 리처드 이순서로 이사가겠다고 난리에요 TㅁT
요즘 매일매일 교배꽃이 1송이 이상 나와서 너무너무 행복했는데 이사갈까 무서워서
타임슬립도 못하고 그러다가 무도 다 썩어버리고 -ㅁ-....
노예계약을 하고싶지만 부캐릭으로 들어가면 아이템만 주구장창주는 센스를 가진동물님들
의 아름답고 올곧은 성품에 박수가 나오려해요 ㅜㅜㅜㅜㅜㅜ

심부름 시키는 애들 취미가 뭔지좀 알려주세영 ㅜㅜ

[재생자]

이사가겠다는건 체감상 렌덤 같습니다 편지주고 선물주고 자주 대화해도
애지중지해도 간다는 녀석은 갑니다..ㅠㅠ...근데 한번 제대로 친해지고나면 잘안가는거 같아요

[재생자]

아니 한번 친해진다기보단 이사가는 거 몇번 막으면 잘안가는거 같아요

[*찌니*]

주로 꽃심기가 취미인 애들이 심부름을 잘시키는 편이예요~

[akanbe]

좋아하는 아이도 이사를 안가는 건 아니라서 저도 산책하다가 안보이는 애가 있으면 '혹시나?'하고 집에 가본답니다. 짐 싸고 있다면 열쒸미 뜯어말리죠, 안간다는 소리가 나올때까지~ ㅋㅋㅋㅋ

[동숲마을]

8명이 일단 차면 노예계약 아닌 아이들부터 주기적으로 짐을 싸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말리느라 바쁘답니다.ㅋㅋ

[낭만고냥이]

맞아요. 누구는 짐싸면 말리고 안싸면 딴놈이 슬슬 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