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번역 주의]
GTA 5는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게임 중 하나지만, 스토리 DLC가 나오지 않아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습니다. GTA 4의 '게이 토니의 발라드'와 같은 훌륭한 DLC를 선보였던 프랜차이즈였기에 더욱 그랬습니다.
최근 전 락스타 개발자인 조 루비노가 SanInPlay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중단된 GTA 5 DLC 작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락스타에서 선임 카메라 아티스트 및 가상 촬영 감독으로 일했던 그는 DLC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GTA 온라인의 '예상치 못한 성공'으로 인해 취소되었다고 주장합니다.
루비노는 DLC가 "정말 정말 좋았다"고 말하며, 트레버가 중요한 역할을 맡았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트레버 역의 스티븐 오그의 증언과 일치하는데, 그는 올해 4월 트레버가 잠입 임무를 수행하는 트레버의 '제임스 본드' 버전의 에이전트 트레버 DLC 작업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역의 네드 루크도 락스타가 원래 세 명의 주인공 모두에게 DLC를 제공할 계획이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는 작년에 유출된 "프롤로그 DLC"와 "리버티V DLC"와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루비노는 DLC를 위해 작업한 일부가 GTA 온라인에 포함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그러나 2017년 Game Informer 인터뷰에서 디자인 디렉터 임란 사르와르는 GTA 5의 차세대 이식, GTA 온라인의 성공, 그리고 레드 데드 리뎀션 2 개발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DLC 출시가 불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하 생략)
여러사람들 말이 같은거 보면 그 동안 나온 유출들이 거진 사실인가 보네 좀 아쉽네...
엘더스크롤도 그렇고 확실히 온라인이 돈이 되는가봄
DLC 팔이보다 온라인이 고정적으로 빨아먹기 더 좋으니... 가챠겜같은 느낌인거죠
그건 마이클 배우도 아쉬워 하는거 같더라
DLC 팔이보다 온라인이 고정적으로 빨아먹기 더 좋으니... 가챠겜같은 느낌인거죠
대충 시리즈A가 트레버꺼 줄인거려나. 마이클만 관계된 온라인 스토리가 없네
그건 마이클 배우도 아쉬워 하는거 같더라
마이클은 손 씻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야하니까 안엮으면 좋겠는데, 또 나오면 마이클이 "내가 왕년에.."하면서 스토리 초반을 오마쥬하면서 또 재미있을 것도 같고... 각 캐릭터 별로 스토리가 나와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