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아이젠,사이버스터,콤파치블 카이저,그랑존에 이어서 R-1이 나왔네요.
이때동안 배포캐릭한테는 2번째SSR무장은 없었는데 저번에 사이버스터가 배포캐릭 처음으로
2번째 SSR무장인 사이플래쉬를 가챠로 내서
이번에 무장쓸때만 합체하는 겟타느와르G처럼 나중에 SRX로 합체해서 공격하는 무장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그 외에는 오늘부터 5일까지 매일 무료로 SSR1장 확정인 가챠를 낸다던가...
DD가 수익 잘 안나오는건 알지만 그정도로 안벌리는건가요ㄷ
원래 연말연시가 신규유저 긁어모을 타이밍이긴 하니까요... 근데 DD의 무징 추기속도 생각하면 SRX는 최소 2년은 더 걸릴듯요 ㅋㅋ
DD는 게임 설계 자체가 소과금 설자리가 너무 없는게 문제죠. 크오만 해도 한달정도 딴생각 안하고 돌 모은다음 원하는 가챠가 떴을때 확정 돌리고 먹은다음 육성해서 그 이벤트 보상도 만족스럽게 받아내는 가성비라 과금대비 만족을 비교적 금방 찾는데 DD는 보통 이벤트의 확정 픽업 한장 먹기위해 들여야할 돌 소모량만 크오 대비 3~4배는 먹고, 1/4 정도의 확률로 먹는다고 해도 이벤트 보상이 확실히 늘어나는 것도 아닌데 그걸 또 육성해서 전력으로 쓰는데 돌 소모량+시간 소모량이 뽑는데 쓰는 돌과 거의 같은 급이라 이건 몇천단위를 미친듯이 질러서 핵과금하지 않는한 도저히 뭐 어찌해볼 방법이 없음. 저도 연말이라고 오랫만에 할인한 돌 한번 질러서 카이저 파츠 먹겠다고 스텝업 가챠 눌렀는데 한바퀴도 다 못돌아서 내일쯤 돌 안뿌려주려나 입맛만 다시고 있습니다 ㅅㅂ... 게임이 이따위일줄 알았으면 진작에 진 겟타 나왔을때 돌 다 들이붓고 못먹으면 접을걸 그랬네하는 소과금들 아마 DD에 천명단위 이상으로 있을듯.
저는 무과금이라 지금 3스탭까지돌리고 내일부터 시작하는 로그인보너스로 300개 모이면 4스탭째 돌리려하는데 1/4의 확률을 뚫었으면 좋겠습니다ㅠ 처음으로 DD에 과금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