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고전 못건드려본걸 해보려고 시도했다가 파판2 를 해보고
그래픽때문에 좌절했네요
역시 그때그때 즐기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파판9는 그런점에서 무리 없는것같네요~
현재 cd 2장 중반정도인데~
이 게임의 모토가 원점으로의 희귀였던만큼
판타지, 그것도 파이날판타지를 즐기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 처음 플레이 2시간이내부터 계속 느껴집니다
파판13 플래티넘을 따면서도 한번도 이런 맛은 못느껴본것같네요~
특히 음악이 정말 좋습니다! 파판6이후로 파판시리즈중 최고인것같네요
아실만한 분은 아시겠지만 노부오 우에마츠님이
집에 특별진열대에 넣어둔 작품이 세개인데
각각 파판9, 파판2002 라이브 (또하나는 까먹었음) 이며
파판2002 라이브는 팬들의 성원때문에 감격해서라고 하셨고
자신의 최고 작품은 파판9라고 하셨었죠..
지금도 파판9 ost를 들으면서 (자기가만들어놓고) 영감을 떠올린다고 합니다
이제 파판9를 깨면
파판1(gba,ps1)
파판3(nds)
파판4(gba,nds)
파판6(sfc,ps1)
파판7(pc,ps1)
파판9(ps1)
파판10(ps2)
파판10-2(ps2)
파판13(ps3)
를 클리어한게 되네요~
1부터 13까지 모두 갖고있으니 전부 클리어해서 전작품 클리어를 노려야겠습니다!
이거 파판중에서 유일하게 잼있게 했죠.. 아직도 대사번역이랑공략본 A4용지로 100장넘게 뽑아놓은걸 가지고 있을정도.
오~! 유일하게,.
책장속의 공략집을 꺼내서 저도 다시한번 +_+ (그전에 CD가 어디있더라.....)
헛
이젠 psp로도 즐길수 있지만.. 왠지 이런건 손이 가질 않아..
손이 가요 손이 가
님 .. 몬헌 게시판에 올린스샷에도 리플을 안좋게다셧더군요. 일단 그글지웠는데 님 리플보고 "달덩이으니"라는분이 또 복돌뭐시기하면서 쪽지보냈는데 상당히 기분이..도대체 몇명한테 해명을해야하는건지.--
ㄴ 아 제가 미처 리플을 못지웠나봐요 -_-; 죄송합니다. 다른것들은 오해가 풀려서 지웠는데 ㅠㅠ
왜 9의 OST를 들으면 영감이 떠오르는거죠? 게이인가?
갠적으로 파판 최고의 히로인은 가넷
6이후 유일하게 파판다운 파판.
그러한,.
강원도 순둥이// 영감이 뭔지나 아냐? 영감 하고 게이 하고 뭔상관? 빌리 보는것도 아니고. ang~
헛
여자분이군요 ;;ㅎㅎ 여자게이머는 ;;;본적이 ;;딱2번째네요 ;; 잼있게 게임하시고 추천드리고가요 ;;ㅎㅎ ㅊㅊ
ㄴ 감사합니다 __)
토토로...=ㅅ=); ㅋㅋ
이제 줄넘기에 시작인가,,,,,
단검공주님..그냥 쓱 그었을뿐인데 완벽한 머리셋팅이 된다능.. 지탄의 꼬리만 아니었어도 더 인기있지 않았을런지
게임책*게임잡지에서 판매량에 대한 언급이 나왔는데 꼬리만 아니었어도 훨씬 더 팔렸을거라는,. (100만장이었나)
굉장히 귀엽고 예쁘죠~! *^_^*
이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