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 및 시스템 부분
1) 초반부
-솔직히 초반부 시나리오가 좀 급하게 흘러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초반에 아리샤와의 만남/루나르 등장/슬레이의 지상대면/
도사 계약/카무이 발현 이게 약간 구라 보태서 한시간 반에 다 이루어질정도로 좀 이야기가 급하게 흘러갑니다.
그런데 앞으로의 뒷이야기를 위해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을 컷한거라고 생각하고 재밌게 즐겼습니다.
*문제점 1: 왕검 나이프를 로제에게 파는 이벤트가 있는데 플레이어를 혼란스럽게만 만들고 팔면 귀찮게
돌아가야 됩니다. 그리고 던젼 입구에 들어가는 이벤트에서 플레이어 스스로 추리해서 문을 열어야 하는
시스템 같은게 있는데 굉장히 신선했지만 이 이후에는 등장하지도 않습니다. 뭐하러 만든건데
그리고 루나르의 재등장과 바람의 뼈 군단이 등장했죠. 루나르가 바람의 뼈 집단이라는게 밝혀집니다만
후에는 이 캐릭터가 뭐하는 데 사람들을 쳐먹는지 이유가 밝혀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뭔가 속았다고 이야길 하는데
아리샤는 이후 안전할꺼다 하고 갑니다.
발트란 및 대신들이 아리샤를 죽이기 위해서 고용했다고 하는데 바람의 뼈 집단이 왕궁에 잠입해 대신들이 자기를
속였다고 하는데 이것에 대한 속사정은 밝혀지지도 않습니다. 아니 애초에 왜 아리샤를 죽이려고 한 이벤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설정이 있었는데 폐기 된건지 후에 묘사를 보면
아리샤는 대신들한테 아무 쓸모도 없습니다. 애초에 아리샤는 정치가가 아니고 정치적 입지도 없었고
자신이 말하는 정의도 개인의 이상론입니다. 이걸 가지고 시민을 움직인다거나 나서서 무언가를 한적은 없고
개인적 소망만을 이야기합니다. 근데 이게 뭐가 죕니까 그냥 한 개인이 그런다는데
답글: 루나르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고 빙마 입니다 괴물이니까 먹는거에요 왜 괴물이라고 해서 먹느냐 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아리샤를 왜 죽이려고 했냐면 아리샤는 발트란의 방식에 반하는 인물입니다 정치가는 아니지만 정치적 입지이고 위정자인거 맞습니다
말단이지만 왕가의 일족이에요. 작중 시점은 아리샤가 좌천당하는 시점입니다.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이 부족한데
적이 많아서 개고생하고있고 할거다라고 작중에서 언급이 됐죠 그리고 아리샤가 적이 많고 위태로운 까닭이 이상론을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동네 시민이 주장하는 것과 무게가 다르죠. 아리샤는 기사인 동시에 위정자 입니다
*문제점 2: 시나리오상 마르트란은 슬레이에게 아리샤를 잘 부탁한다고 얘기하자 속답으로 "네!"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지만
이후 아리샤를 걱정 하는 파트는 스킷에서 잠깐 나오는 정도 (어디선가 엔딩에서 로제에게 부탁해 라고 하는데
그냥 그건 개인 상상입니다. 뭐라고 얘기 했는지는 엑실2에서 미라가 떨어지면서 루드거 한테 뭐라고 했는지
밝혀진것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개인 상상은 그냥 개인 해석이죠 그걸 정설인 마냥 떠벌이면 곤란합니다)
마르트란에게 부탁 받은 것 때문만은 아니지만 슬레이는 그래서 아리샤를 지켜봐줍니다. 후반부엔 홀로서게 하기 위한
목적이 컸죠 그리고 왜 로제에게 남긴 말이 '부탁해'라고 생각하는거냐면 로제는 슬레이가 하던 일을 그대로 이어 받습니다
도사의 일. 그리고 아리샤를 슬레이처럼 멀리서 지켜보는 일( 그래서 처음에 로제는 아리샤를 도와주는 동시에 그녀를 밀쳐냈습니다.
DLC에서 아리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가게 됩니다)
*문제점 3: 에드나 오빠는 왜 드래곤이 됐는지,자비다는 에드나 오빠한테 무엇을 부탁 받았는지 어차피 DLC로 밝혀 지겠지만
작중에 에드나 오빠는 굉장히 중요한 위치였습니다 초반까지는, 처음 만나는 드래곤 이였고 압도적인 힘을
체감하게 만드는 굉장한 이벤트였고 슬레이는 에드나를 설득할때 "드래곤을 원래대로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자"
라고 설득했는데 작중에는 방법을 찾는다던가, 아니 애초에 후반부에 드래곤 나올때까지 드래곤 언급은 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선 나중엔 그냥 죽이자 뭐야
그 용 이벤트는 얼핏보면 희망찬, 용이 된 천족을 구출하자 일지도 모르나, 그 이벤트가 전달하고 싶었던 메세지는 자비다가 말했던 그것
죽여야지 구원 받는 녀석도 있다. 그게 강합니다. 그때 슬레이는 이 사실을 외면했다가, 나중에 받아들이고 싸웠죠
*문제점 4: 아리샤는 어느샌가 슬레이에게 뭔가 몸에 이상이 있다는걸 눈치채고 같이 더 여행을 하고 싶지만
슬레이의 몸이 걱정되어 그대로 파티에 빠졌습니다. 그녀가 나라를 걱정해서 빠졌다라는 소수의 의견이 있는데
나라가 걱정해서 빠졌다고 보기엔 아리샤의 나라에서의 위치는 위에서는 까이고 아래에서는 정치를 이해 못해
ㅉㅉ 하는 상태 였습니다. (서브 이벤트에서는 하이랜드와 로랜스 왕국이 암암리에 불법 거래를 하고 있는걸
적발하는 공을 세웠는데 되려 대신 부하한테 나라 관계가 악화 된다고 까임 공주라메?)
둘 다 입니다 슬레이의 몸에 부담이 오는 것도 있었습니다만, 애시당초 아리샤의 기본 목표는 조국을 좋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이상론을 펼치고 싶은 아리샤였습니다. 어느정도냐면,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발트란을 바람의 뼈가 죽이려고 했을 때 극구 말렸습니다.
조국을 위해 필요한 사람들이다 라면서요. 그리고 그런 이상론 때문에 아리샤는 이리까이고 저리까이는 겁니다.
아리샤가 확실히 정치적 지지 기반 세력이 든든하다는 묘사는 부족했지만, 발트란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 제거하고 싶은 존재라는 존재감은
틈틈히 벌였습니다. 그리고 또 암암리 불법거래 이벤트는 아리샤의 성장을 위한 이벤트였죠. 드러나진 않았지만 아마 발트란이 아리샤를
엿먹인 거라 생각됩니다 아리샤를 꾸준히 엿먹인게 발트란이었으니까요
2) 중반부
-본격적으로 로제가 슬레이를 구하면서 중반부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솔직히 누구나다 알고 있었지만 초반에 나왔던
상인들이 바람의 뼈 암살단 집단이라는건 누구든지 다 알수있는 부분이죠 이부분은 일단 줄이고
중반부에서 일단 도입부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문제점 5: 급박한 상황에서 중사 계약하는 로제, 그리고 바로 바로 카무이를 하고 슬레이는 하룻밤 내내 고생했던
체력적 고생도 없는 파격적인 대우! 과연 로제 굉장해!
그리고 이후로 이어지는 지이지로부터 들은 같은것을 보는 진정한 동료 발언 본편 내에서는 딱히 아리샤를 까는게
아니라고 쉴더들은 해석했지만 후일담에선 그냥 아리샤 까는게 맞는걸로 밝혀짐 나가 죽어라
그리고 로제는 도사의 재능이 엄청나다라고 꾸준히 언급습니다. 그리고 로제는 거의 성장이 끝난 캐릭터였죠.
미크리오의 진정한 동료 발언은 아리샤 까는거 맞습니다. 애시당초 미크리오 처럼 슬레이 안부에 목메단 녀석이 아리샤를 좋게 볼 수 없죠.
아리샤가 진정한 동료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능력도 능력이지만, 그녀의 목표는 하이란드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DLC에서 더 자세히 다뤄지지만,
아리샤는 하고 싶은 것들이 있어도 하이란드를 위해 꾹 참고있었죠.
이후 일행들은 로랜스 왕국 내부에서 여행을 시작합니다.여기에서 아리샤를 걱정하는 스킷 하나 있음
솔직히 로랜스 왕국은 아무래도 좋으니 하이랜드로 올라가서 아리샤가 제대로 있는지 보고싶었지만 워프도 안되고
맵으로 가려고 하면 전장에서 억지로 막아버립니다.
나중에 찾아갑니다. 근데 이게 그렇게나 맘에 안 드시다니 작품 전체에 대한 분노가 느껴지네요
*문제점 6: 로제가 가장 까이는 설정중에 하나인 살인은 해도 케가레가 생기지 않는데, 작중에서 일행들은 그녀에게
강한 신념이 있기 때문에 케가레가 안생긴다는데 후에 나오는 로랜스 왕국의 추기경도 신념도 있고 나라를 위해서
살인도 하지만 로제는 이 추기경 보고 죄책감 없는 살해는 괴물이나 할 짓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로제가 개심했다곤 하지만 그 전은? 그전에는 왜 케가레가 안생겼나요? 그전에는 사람 죽일때는 죄책감 있다는 묘사는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애초에 케가레가 뭔데요 케가레 생기는것도 재능의 차이인가요 와 로제 대단해
이런걸 설명해야지 로제라는 캐릭터가 설명되는게 아닌가요?신념만 있어도 된다라는 문제가 아니라 이건 그냥
태어날때의 체질의 차이인가요.
신념이 있다고 해서 케가레가 생기지 않는 건 아닙니다. 추기경은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려있었습니다. 내가 아니면 이 나라를 구하지 못해
라는 신념을 뛰어넘어 강한 강박관념이 생기는거죠. 그 신념이 추기경을 짓누르고, 강한 신념을 가졌지만 그 신념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여
폭주하고 케가레가 된겁니다. 그런데 왜 로제는 안 되느냐? 로제는 멘탈킹이거든요. 로제는 사람들을 위한 살인이라는 신념의 무게를 감당할 수있었던 거에요. 물의 신전에서 한 번 더 다뤄집니다. 전대 도사들 중 한 명이 빙마가 되었죠 왜? 더러움을 없애야된다는 강한 신념을 그 전대도사는 그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폭주합니다. 추기경과 비슷하죠
*문제점 7: 로제와 아리샤는 중반부에 겨우 하이랜드로 가게 될때 다리 위에서 아주 잠깐 한 플레이 타임으로 올 스킵하면
30초도 안되는 점접입니다. 이게 첫만남이자 그녀들의 마지막 그런데 DLC에서는 아주 그냥 엄청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 처럼 이야기 하고들 다닙니다. 전 상상력이 풍부하지 않아서 이둘이 왜 그렇게 말터고 지내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 아리샤 공주님은 중요인물이라면서 다리 보수가 완공됐는지 직접 순찰하고 있습니다. 부하 시키시죠?
그 30초도 안 되는 접점 때문에 로제는 아리샤를 밀쳐내는 것과 도와준거죠. 말씀하신 그 짧은 접점 때문에 둘의 사이는 그닥
돈독한게 아니라 로제는 아리샤에게 틱틱 대고 결국 둘은 쌈박질 하면서 의기투합. DLC에서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하셨는데
초반 DLC는 틱틱합니다
아리샤가 중요인물인데 직접 순찰한다. 1. 전염병 마을에 파견됐을 때와 마찬가지로 발트란이 아리샤를 엿먹이려고 한거다.
2. 그냥 기사로서의 단순한 업무수행
신전을 오고 다니면서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었는데 갑자기 듣도 보도 못한 고위 천족들이 나타났습니다.
시련이라고 하는데 이게 참 원패턴이였죠. 맵 돌파 -> 보스전 -> 비오의 습득!
이짓꺼리를 네번이나 하고 있으니 짜증만 나죠 특히 물의 신전은 여기에서도 자주 언급 될정도로 짜증나는 트랩이였습니다.
테일즈 시리즈 많이 해보신 것 같은데 이런건 없는 시리즈가 훨씬 더 적었습니다.
*문제점 8 :물의 신전에서 세상을 모두 찢어버리는 검이 나오는데 마르트란이 이걸 훔쳐서 달아납니다.
이 마르트란이라는 캐릭터는 뭘까요? 왜 언제 사자머리아저씨랑 같은 편이 된건진 모릅니다.
마을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발키리라는 이명의 기사인데 케가레에 의해서 같은편한테 죽임을 당했다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후반부에도 아무런 언급도 되지 않습니다.
그냥 칼 뺏고 난 사실 사자머리 아저씨를 섬기고 있다 라고 발언하는데 제아무리 스토리 구린 테일즈라고 해도
이 아가씨가 적이 될것은 누구든지 인지하고 있었습니다만 사실 마르트란이랑 대면은 이게 두번째입니다.
두번째 대면에서 갑자기 칼뺏고 세번째에서 싸우고 끝납니다. 아리샤는 마르트란을 상당히 따르고 있습니다만
플레이어 입장에선 한두번 밖에 못본 마르트란이라는 캐릭터가 서브이벤트라도 뒤지지 않는한 아리샤와 왜 그리 친한지
오히려 정체가 발각 됐을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답답했을껍니다. 그냥 아리샤한테 말하는게 낫지 않을까
근데 이건 개인 감상이니깐 접어두고 마르트란이라는 캐릭터를 어비스의 마그렛이라는 캐릭터를만들고 싶었던거 같은데
마그렛에 비교하면 진짜 실례입니다. 이캐릭터는 존재 가치가 아리샤가 넘어야 할 벽 이어야 할텐데 정작 그 중요한 키인
아리샤는 후반부까지 파티에 없습니다.
아리샤가 마르트란을 통한 시련을 할 때 아리샤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리샤가 가뜩이나 의지하는 마르트란인데 직접적으로 말해버리면
아리샤가 크게 상처받는 것을 걱정해서 말 안 한다고 언급이 됐습니다. 이걸 왜 숨기는게 답답하냐고 말씀하시는건 완전히 개인 감상 맞구요
미그렛, 티아 그리고 마르트란, 아리샤 관계는 제자가 스승을 믿고 따른다, 힘들때 정신적 지주였다 만 빼면 같은 게 없습니다.
미그렛은 티아를 반과 함께하자고 지속적으로 설득했고, 마르트란에게 아리샤는 이용대상이었을 뿐입니다.
하여간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란즈벨트였던가 그쪽으로 돌아가는데 자비다랑 싸우고 그 유명한 데젤 사망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문제점 9 :데젤이라는 캐릭터는 솔직히 자비다 보다 좋아했습니다. 근데 데젤도 로제랑 마찬가지로 이상한 케가레 설정이
있죠, 데젤에게 신념이란게 있었을까요? 얜 그냥 복수심에 불타는 설정인데 케가레가 안생기는 이유는
또 파티들끼리 어물쩡 넘어갑니다. 애초에 전투에 대사 이벤트는 왜 넣은겁니까 사람 열받게시리
이벤트도 참 저자리에 로제가 아니였으면 좀더 나은 이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로제는 이미 모든 성장을 마친 상태입니다 심신으로 만능이고 중요한 마음가짐만 좀 떨어졌을 뿐인데
데젤이 로제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들은 전혀 마음에 안 와닿네요 좀더 도움이 될만한 말을 하는게 어떠니?
이건 다른 분이 설명해주셨는데요, 튼튼한 로제 덕분에 안 생기는 겁니다. 이런 것들 까지 마음에 안 들어하시고
어색해하시는데 그동안 테일즈 용캐 잘도 즐기셨네요. 맘 편히 즐기신 작품이 상당히 적으실 것 같습니다
*문제점10: 라이라는 계약하고 쓸모없는 정화의 불꽃을 얻고 메이빈은 인간입니다만 불사의 능력을 얻게 됩니다.
사람마다 계약할때마다 고유의 능력이 개화되는건지 이거에 대한 묘사가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냥 메이빈의 캐릭터 설정을 설득력 있게 만들게 하려는 설정 인거 같은데 그럼 딴 인간들은 계약 못하나?
동석도 그런데 이 동석이 제스티리아의 설정을 굉장히 허무하게 만듭니다.
본편 시작하기전 프롤로그에 독백을 기억하시나요? 거기에 대한 묘사를 보면 한 몇백년에 한번씩 나온다라는 듯이
이야기하는데 동석을 보면 사실은 수십년전에도 있었고 존나 많이 있었다. 라는 묘사입니다.
초반만 보면 꽤 오래전부터 땅이 비폐해지고 그런 묘사인데 실지론 수십년밖에 안됐다는 겁니다.
사자머리 아저씨 과거 이야기 처음 나올때는 굉장히 오래 된 이야긴줄 알았는데 진짜 몇십년밖에 안되는거 알고
풉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메이빈은 특별한 인간 일족입니다. 카타리베라고. 천족이 서약으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케이스는 라이라와 사이몬이 있죠.
동석은 헬달프와 마오테라스의 진실을 다루는 부분과, 옛날옛적 도사들 이야기 동석 이렇게 섞여있습니다. 그러니까
열라 옛날 이야기를 다루는 동석과 몇십년전 이야기가 섞여 있는거죠 주는 후자입니다만
3) 후반부
로랜스와 하이랜드의 전쟁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동료들이 가만히 있을수 없죠. 라이라는 관여하지 말라고는
이야기 하지만 슬레이는 그래도 막아야 된다고 말이 통하는게 아리샤 뿐이니 아리샤한테 가서 전쟁을 막아 달라고 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세가지 분기가 나뉘는데..
*문제점11: 여러분 루나르 기억하시나요? 저는 초반부 이후로 지금까지 20분에 걸쳐서 쓰고 있는거 같은데 루나르를 오래간만에
씁니다. 사실 데젤 죽을때 한번 나오긴 하는데 로제는 루나르 보면서 아무런 반응도 없습니다. 루나르는 로제의 부하입니다만
로제는 이상하게 루나르를 처음보는 사람 처럼 이야기 합니다. 작중 처음 빼면 루나르랑 말섞는게 처음인걸로 기억합니다.
초반에 슬레이 일행 구한게 로제인게 분명한데 루나르가 복면쓴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부하라고요 부하
가족 같은 집단이라면서 우리의 루나르는 거기에서도 진정한 동료도 아닌가 봅니다. 루나르의 특성을 전혀 모르는
굉장한 리더입니다(쑻) 하여간 우리의 루나르는 진정한 동료가 아니라서 일단 거기서 정화희 불꽃인지 뭔지 알수 없는
연출로 사망합니다.
이 부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로제가 루나르가 바람의 뼈 분위기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놈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아리샤vs마르트란 구도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마르트란에게 좀더 설득력 있는 캐릭터가 있었으면 좀더 명장면이 나올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쟁의 시작이 되고 갑자기 영상이 흐르면서 생전 처음 본 천족이 갑자기 드래곤이 됩니다.
드래곤이랑 싸우면서 뭔가 보컬곡이 흐르지만 솔직히 기술은 박히지도 않지만 작중 두번째 정확히는 드래곤 가짜 닮은것 까지 합치면
세번째 드래곤 전입니다.
*문제점12: 바바p가 이번 제스티리아 소개할때 이 드래곤전을 굉장히 강조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데이터 가지고 pv를 찍는거 보면
이제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하여간 테일즈 최초로 거대 몬스터전입니다. 몬스터 헌터 하는 기분도 나긴 하는데
드래곤전을 진행하다보면 여러 이벤트가 나오고 hp가 적어지면 활로 아군을 도와주는 이벤트도 나오긴 합니다
딴 이야기지만 이 시대는 활이 주무기인데 자비다가 가지고 있는 총은 굉장히 레어한 물건인데 이 물건에 대한 언급은
극히 적습니다. 물어봐도 자비다는 그냥 말 돌립니다 시발놈 이것도 dlc에 풀리겠죠
하여간 드래곤전은 딱히 분위기가 불타오른다거나 그런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멍청한 아군 ai가 계속 죽어대는데
무슨 기분이 좋아지겠습니까 그레이드 깎이는 소리밖에 안들립니다.
네 자비다의 총 떡밥은 나중에 다뤄질 것 같습니다. 저는 드래곤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영상도 있었고 중간 중간 이벤트도 껴있었고
뭣보다 활 지원 부분도 맘에 들었습니다 전 세컨드로 했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군이 팍팍 죽어나가는게 짜증나시면 작전을 변경하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작전 변경 계속 해가면서 최대한 인명피해를 줄였습니다.
*문제점13: 드래곤전을 마치고 주인공 일행은 2-3일간 푹 잡니다 근데 눈을 떠보니 왠지 모르지만 두 나라가 평화 협정을 하려고 하고 있고
양국대표가 세르게이,아리샤가 되었습니다.
왜?
좀 묘사좀 하라고요 이게 무슨 창의력 올려주는 게임입니까 게임에 구멍을 플레이어가 스스로 메꿔야 합니까?
아니면 딴곳까지 가서 어떻게 된 상황인지 확인하라는겁니까? 그런것 정도는 먼저 깨어있는 인간들이 설명하게 좀 만들어줘요
이 두나라가 평화협정을 진행하고 있는데 발트란 대신은 군대를 이즈치를 통해서 보내고 있었다는 사실도 나중 가면 알수있죠
왜?
옛날 테일즈 같으면 발트란 대신 에 대한 상황이 나오고 이 상황이 자신에게 좋지 않게 돌아가고 있다는걸 느끼고
로랜스 왕국을 치러 움직였다 정도는 묘사 할수있잖아요? 이것도 서브이벤트나 마을사람한테 돌아가면서 확인하라고요?
아니 시발 스토리 본편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본편 진행하면서 알게 되는 이야기는 본편에서 알게 해달라고 시발 제작진들아
전쟁 피하려고 아둥바둥했던 두 인물들이었기에 극적인 드래곤전( 양측군이 힘을 합침)이후 화평을 맺기로 한 건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발트란이 자신의 의도대로 일이 흘러가지 않아 폭주하는 전개(이즈치로 군대 파견)는 어색하지 않습니다.
아리샤의 강력한 정적이었던 발트란의 몰락이 좀 허무하게 다뤄진건 아쉬웠습니다.
하여간 두 나라는 무사히 평화 협정을 마치고 아리샤의 파티 모집 요청을 쿨하게 거절하고 그건 아리샤의 꿈이야라고 명대사를
남기고 쿨하게 사라집니다. 과정이야 어떻든 아리샤는 본인의 꿈이 언제부터인가 케가레가 없는 조국을 보고 싶어에서
바뀌였습니다. 사실 본편에 묘사가 있었던것 같은 기분도 들긴 하는데 지금 와선 기억도 잘 안날정도입니다.
그리하여 슬레이의 말뜻을 이해하고 아리샤는 본인이 있어야 할 위치를 알았습니다. 아리샤의 성장은 여기서 끝났습니다.
아리샤의 꿈은 슬레이나 천족들에게 보이는 '케가레'가 없는 조국이 아닙니다. 애시당초 아리샤는 슬레이와 계약하기전에 케가레가 보이지도 않았을텐데 그게 어떻게 꿈이 되나요. 그리고 아리샤의 성장은 거기서 끝난 게 아닙니다. 물론 거기서 끝내도 되긴 하지만 슬레이와 다르게 아리샤는
자신이 하고싶은 걸 포기한 것처럼 묘사되는 시점에서 슬레이와 비교 했을 때 완전한 성장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DLC에서 하고 싶은 걸 포기했던 아리샤의 성장이 다뤄지죠.
*문제점14: 말씀 드렸듯이 아리샤는 본연의 위치를 찾았습니다. 그렇다면 dlc에서 보여줘야 할 내용은 두 나라가 좀더 스무스하게
흘러가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는게 중점이지 갑자기 멘탈 리셋하고 로제랑 ㅂㅅ같은 캣파이트 하고 있을 때가 아니죠
아리샤의 이야기는 짧지만 본편에서 그냥 기사 -> 나라를 구하고 싶은 공주 라는 방황에서 두 나라의 평화를 위한 다리가
되는 그런 역할이 자신의 본연의 위치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까지 별에별 상황을 다 겪었는데 왜 유치하게
로제랑 쓸데없는 싸움을 합니까? 아니 애초에 로제가 왜 나와요 거기에, 위에도 썼지만 로제랑 아리샤는 아무런
진짜 아무런 점접도 없습니다. 슬레이가 부탁했다고요? 꿈은 자기 일기장에 쓰시구요
로제랑 아리샤가 거의 접점이 없는데, 그런 로제가 아리샤와 거리감을 두면서 지켜보는, 슬레이가 했던 것처럼 하려고 했다
+ 로제가 슬레이의 뒤를 이어 도사 일을 하고 있다. => 슬레이가 했던 일을 로제가 하게 되었다.
이런 정황을 봤을 때 슬레이가 한 말은 부탁해였던 것 같다.
아리샤가 자신의 본연의 위치라고 하지만 아리샤가 하고 싶었던 도사의 종사로서의 여행은 포기 했습니다.
슬레이와 다르죠 슬레이는 도사의 숙명(해야할 일)을 수행했지만 동시에 자신의 꿈 (유적 탐사여행)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슬레이에 감명 받아 아리샤도 욕심쟁이가 되기로 한거죠. 다 잡겠다고 결의합니다. 슬레이처럼.
이제 본격적으로 마지막 던전 입성하기 전에 고향인 이즈치에서는 사자머리 아저씨는 할아버지를 납치해서 자기 왼손에 쳐박았습니다.
*문제점15: 이 사자머리의 아저씨는 과거에도 쓴적이 있지만 1부에서 나온 동석에 이야기랑 후반부랑 이야기가 너무 틀립니다.
1부에 나온 동석 이야기로 보면 이 아저씨는 사정이 있는 아저씨였지만 실지로 후반부 동석에 모든 동석 모두 모은
이야기를 보면 이 아저씨가 캄란에 병사 배치해놓은걸 뒤로 빼버려서 빡친 천족이 아저씨한테 저주를 겁니다.
병사를 빼는것도 뭔가 사정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천족과의 약속을 져버린겁니다. 어쩔수 없이 져버린것도 아니라
처음부터 약속을 지킬 생각도 없이 져버린겁니다. 최소한 게임만의 묘사로 보면 그렇게 묘사 됩니다.
그런데 이따위 아저씨가 지가 뿌린 씨앗 거둘 생각 안하고 인간이 모두 쓰레기다라고 하고 슬레이보고 아군 되라고 합니다.
그따위놈이 왼손에 할아버지 박아 놓고 사자 전후 쓰냐? 이런 시발놈이
뭔가 사정이 있어서 인거 맞습니다 적이 급습을 했는데 이를 대응하면 피해가 막심하다고 해서 뺐습니다.
군을 이끄는 장군이니 일개 마을의 안전보다, 전쟁에 이기는게 더 중요할테니 이상한 행동인건 아닙니다.
그리고 헬달프는 딱히 인간은 모두 쓰레기라고 한 적 없습니다. 그냥 더럽혀지는게 자연스러운거니
케가레로 뒤덮인 세상을 만들어보자. 어짜피 막으려고 해봤자 못 막는다. 입니다
엔딩은 메이빈에게 말했던 사자머리 아저씨도 구하고 싶다고 이야기했지만 결국 죽였죠 최초의 살인입니다. 이럴꺼면
추기경은 슬레이 손으로 죽이게 하는게 낫지 않았나요? 사람의 목숨의 무거움을 알아야죠 . 무슨 상징적인 의미로
슬레이가 죽인건 사자머리밖에 없음 ^q^ 와 멋져 이러고 싶었던건가요
엑실리아2가 호평가 받았더니 제작진들이 핀트를 한참 잘못 잡은거 같습니다.
네 오히려 추기경 때 망설인 슬레이였기에 슬레이가 사자머리 아저씨를 죽일 때 애절함이 잘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슬레이였기에
단순히 헬달프 재화의 영주인가 현주인가를 때려 잡자는 것에서 다른 접근. 마오테라스로 나아갈 수 있었죠.
애당초 제작진이 구멍이 슝슝뚤린 스토리를 만들어서 욕먹고 있는데 왜 유저가 상상력과 망상으로 때워줘야 하나요? 물론 어느정도의 추측이나 해석은 가능하지만 직관적으로 봤을때 말이 안되고 어처구니가 없기에 까이는 겁니다. 섬궤2가 스토리가 까이는 이유도 주제의식은 좋았지만 지나치게 이야기 구성이 단순하고 떡밥을 풀지않고 넘겨버린 탓이죠. 한 마디로 유저들이 객관적으로 한 번 봐서 와닿아야 한다는 기본적인 수준은 지켜줘야 평가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동감입니다. 이 분이 쓴 글 및 댓글들 읽어보면 대화가 안될 정도로 제스티리아 스토리를 찬양하더군요. 실제로 그러면 말을 안하겠지만 댓글에 써주셨다시피 자신만의 상상력과 망상으로 변질된 스토리를 타인에게 강요하는 듯한 느낌이네요.적이라고 하더군요.
?? 언제부터 슬레이의꿈이 유적탐사가 되었지? 슬레이가 유적마니아인거하고 유적탐사가 꿈인거하고는 완전다른말인데?? 아니 그럼 심포니아의 리필도 꿈이 유적탐사인가? 슬레이가 마을을 떠난이유는? 알리샤가 위험해서 구하러 가기위해... 슬레이가 유적을 탐사하러 여행을 떠난이유는? 도사의 힘을 키우기위해 and 마오테라스를 알아보기위해 천유견문록에 없는 유적을 찾기위해서... 이거아닌가? 왜 갑자기 슬레이의 개인의 꿈으로 바뀐거지?? 슬레이가 유적마니아인건 맞는데 꿈이 유적탐사인건 완전 게임을 안해봤다는거밖에 안되는데...
여기 게임안해봤으면서 쉴드치고보는 2사람있네요.
이분 진짜 게임 안해보셨나보네.. 초반에 도사계약씬 기억 안나십니까? 대사까지 적어줘야대나?? 라이라 나 세계의 유적을 탐험해 보고싶어 고대의 역사엔 사람과 천족이 행복하게 살수있는 지식이 잠들어있다고 믿고있으니까. 내꿈은 전설의 시대처럼 인간과 천족이 행복하게 살수있는 방법을 찾아내는것 빙마를 정화하는걸로 사람과 천족을 구할수있다면... 그것은 내가 쫓아가야할 꿈하고 이어져있는게 아닐까 생각해. 유적탐사는 슬레이가 꿈을 이루기위한 방법이지 꿈 그자체가 아닙니다. 분사세계에서 게임하고 오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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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아어아어아 피곤해서 그런지 깜빡했네요
음 글을 다읽긴했지만 문제점도 그렇고 답글도 그렇지만 결국 개인적인 견해&추측 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다른 입장글을 보는것도 괜찮네요!! 여기서 중요한건 입장이다른 글인데도 몇몇부분은 공통적인 견해가 보이는데 이게 정말로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할건 하고 깔껀 깝시다!!! ...제스티리아는 뭔가... 시작하면 오래 하는데.. 기동할때 한숨이 나오네요 ㅠㅠ 유독 이번 사태로 인해... 의욕을 잃어서... 스토리건 전투건 아리샤건 로제건 뭐든지 상관없는데... 이미 이사태 퍼질때로 퍼져서 실망한 마음을 가지게됬기에 매우 아쉽다고 봅니다. 제가 산 소프트 중에.. X게임도 많았지만 제스티리아 만큼 의욕 안생기는 타이틀은 처음이었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의욕이 안생기다니...ㅂㄷㅂㄷ
전일단 답글에 대한 글은 님과 동일한생각입니다 문제점은 눈에 띈걸 유저가 찾아서 가져온 경향이 많아서 딱히 개인적 견해 추측이 들어간경우가 그렇게 많지않다고보네요 답글에대해서는 확실히 이건.. 우리는 그냥 상상력과 망상으로 떄우는수밖에 없는거같아요 쥐고있는거 만든놈들일테이니 대대적으로 팬과의 대화캐치볼로 직접적으로 질문해서 답변 끌어내기 전까진
애당초 제작진이 구멍이 슝슝뚤린 스토리를 만들어서 욕먹고 있는데 왜 유저가 상상력과 망상으로 때워줘야 하나요? 물론 어느정도의 추측이나 해석은 가능하지만 직관적으로 봤을때 말이 안되고 어처구니가 없기에 까이는 겁니다. 섬궤2가 스토리가 까이는 이유도 주제의식은 좋았지만 지나치게 이야기 구성이 단순하고 떡밥을 풀지않고 넘겨버린 탓이죠. 한 마디로 유저들이 객관적으로 한 번 봐서 와닿아야 한다는 기본적인 수준은 지켜줘야 평가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동감입니다. 이 분이 쓴 글 및 댓글들 읽어보면 대화가 안될 정도로 제스티리아 스토리를 찬양하더군요. 실제로 그러면 말을 안하겠지만 댓글에 써주셨다시피 자신만의 상상력과 망상으로 변질된 스토리를 타인에게 강요하는 듯한 느낌이네요.적이라고 하더군요.
ㅋㅋ 확실히 추측은 할수있지만 이번작은 그냥 유저를 돈쓰는 봉으로 본듯한 스토리엿던거같네요 추측을 할수없게만들어버렷어요 누가알앗습니까 ㅋㅋ 아리샤가 히로인인줄알았는데 광탈해버릴줄이야 그래놓고 개발자는 유저의 착각 이딴소리하고있고 ㅋㅋ(말이라도 안햇으면 반이라도 가지...)
?? 언제부터 슬레이의꿈이 유적탐사가 되었지? 슬레이가 유적마니아인거하고 유적탐사가 꿈인거하고는 완전다른말인데?? 아니 그럼 심포니아의 리필도 꿈이 유적탐사인가? 슬레이가 마을을 떠난이유는? 알리샤가 위험해서 구하러 가기위해... 슬레이가 유적을 탐사하러 여행을 떠난이유는? 도사의 힘을 키우기위해 and 마오테라스를 알아보기위해 천유견문록에 없는 유적을 찾기위해서... 이거아닌가? 왜 갑자기 슬레이의 개인의 꿈으로 바뀐거지?? 슬레이가 유적마니아인건 맞는데 꿈이 유적탐사인건 완전 게임을 안해봤다는거밖에 안되는데...
천유견문록에서 다룬 유적들을 직접 여행하면서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는게 슬레이가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게임 하는거 맞아요?
ㅋㅋㅋㅋ 아진짜 ㅋㅋ 빵 터지네요 ㅋㅋ 엠마님 윈 ㅋ
여기 게임안해봤으면서 쉴드치고보는 2사람있네요.
거참 꿈이 하나여야하나요? 한꿈이 더크면 한쪽은 꿈이아니게되나요? 도사이전 가장순수한 스레이의꿈은 유적탐험 맞습니다
이분 진짜 게임 안해보셨나보네.. 초반에 도사계약씬 기억 안나십니까? 대사까지 적어줘야대나?? 라이라 나 세계의 유적을 탐험해 보고싶어 고대의 역사엔 사람과 천족이 행복하게 살수있는 지식이 잠들어있다고 믿고있으니까. 내꿈은 전설의 시대처럼 인간과 천족이 행복하게 살수있는 방법을 찾아내는것 빙마를 정화하는걸로 사람과 천족을 구할수있다면... 그것은 내가 쫓아가야할 꿈하고 이어져있는게 아닐까 생각해. 유적탐사는 슬레이가 꿈을 이루기위한 방법이지 꿈 그자체가 아닙니다. 분사세계에서 게임하고 오셨나??
본인이 쓰셨네요 세계의 유적을 탐험을 해보고싶다고 저는꿈이 하나라고 한적이없습니다 그리고 도사계약 이전에 처음에 게임 시작이 유적이었는데요? 그때부터 스레이가 도사하겠다고 나섰나요? 그리고 스레이의 꿈 이야기 이전에 남을 그렇게 자기생각과다르다고 까내리면 재밋나요?
풉 이제 봤네 저기 내 글 복사해서 붙히실꺼면 뭐가 님글이고 뭐가 내글인지 좀 나누세요 난 뭐 엄청난 장문을 썼나 했네
더군다나 스토리부분만 반박 적어놨네요 전투부분과 진행부분까지 친절하게 까드렸는데 실망스럽습니다
엠만지 맘만지 하는 사람 그냥 전문 어그로꾼이신것 같네여.. 글 달때마다 무슨 개소리를 하고 동떨어진 소리를 하고있으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