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아부터 해온 사람인데
아마 이터니아까지 평타 -> 특기 -> 오의 순으로 사용가능한 시스템이었는데
그레이세스의 아츠 버스트 시스템과 위의 시스템을 적절히 섞은 괜찮은 전투인거같습니다.
TP시스템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TP를 제거한건 좋고 평타를 삭제한건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긴 합니다.
결국 CC시스템류의 문제가 평타도 CC를 소모하기 때문에 평타칠일이 없어져서 아얘 그레이세스류는 평타를 삭제해버린거같은데
평타 CC를 제거하고 횟수제한을 두고 기술 중간중간 섞어서 CC를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하면 좀더 전투가 재밌었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술은 원하는 기술을 평타랑 섞어서 쓰는걸 선호하는지라;
다들 어떤 전투를 원하셨는진 모르겠지만 전 만족스럽게 했습니다.
카무이화 동료 모으는거도 테오판의 크라스 정령모으기처럼 모험한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역시 비판받을건 후반부 스토리죠. 중반부의 카무이 비오의 얻는 스토리까지는 성장물 왕도 RPG같아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처음엔 2를 만들 생각으로 개발하다가 급완결낸 기분도 들고요.
천족이 환생하는거라면 사실 미클리오가 알리샤의 환생이라고 상상하고 진행하면 진히로인 미클리오와 알리샤가 새롭게보입니다?
도사도 나오고 복장도 어비스틱해서 관련있나 했었지만 없었던건 아쉽지만요
저도 플스3로 하고 플4로 또 하고 있지만 전투는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레이세스가 최고고 제스티리아가 그 다음으로 재밌네요
저는 전투는 엑실리아가 가장 좋았었네요. 제스티리아는 좀 더 해봐야겠는데 아직은 별로... 그레이세스의 전투도 별로 안좋아했었거든요.
저도 그레이세스 전투가 너무 좋았고 이번 제스테리아도 스팀판으로 사서 스토리 신경 안쓰고 전투 하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이 극찬하는 베스페리아는 같이 산 그레이세스 전투와 너무 대조되서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역시 스토리는 몰라도 전투는 취향이 갈리는것 같습니다.
베스페리아는 애들 모션이 역대급으로 좋아서 전투가 후반가면갈수록 안지루해져요. 어비스 FOF처럼 FS배우기 시작하면 재밌죠
카메라문제도 있고 전투도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웬만한 jrpg들 중에서는 그래도 테일즈만큼 할만한 전투시스템을 갖춘겜도 드물죠. 사실 스토리에 대한 불만이 테일즈시리즈사상 역대급으로 컸기 때문에 그로 인해 다른 요소들까지도 무조건적으로 안좋게 평가된 부분도 좀 있습니다. bgm도 상당히 좋고 캐릭터나 전체적인 세계관도 나름 공들인 티는 많이 보입니다. 좋은 재료들 가지고 결과물을 잘 못만들어서 그렇지... 마치 제스티리아는 건질게 단 한개도 없는 쓰레기취급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통수스토리만 아니었다면 나름 선방할수도 있었던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플삼시절 플레딸정도로 재밌게 즐겼지만 아쉬운 기.술의 수와 썰렁한이펙트 비오의에 대한 아쉬움 무엇보다 카무이의 사용제약같은게 없어 단조로워지죠 카무이비오의 재탕도 그래서 저는 캐릭고유성을 느끼려 카무이를 잘안했었어요 난이도가 대폭오르지만 플포로 다시 플레이하고싶었는데 일자막이 지원안되서 그만큼 괜찬은 만큼 아쉬운점또한 많은 작품
저도 참 재밌게했습니다. 제스티리아 전투. 플래티넘 땃네요.
한참 하고 있는 중인데.. 재미있네요. 아주 엄청나게 재미있는 대작은 아니지만.. 재미있습니다. 대충 게시판 보니까 스토리 어쩌고 하는 내용이 주 비판이던데.. 파판 13 보다 훨 나은데요? 안 그런가요? ㅋㅋ 게임 자체도 파판 13보다 더 재미있고 연출 그래픽에 돈 쳐바른거 말고는.. 어느것하나 파판 13보다 밀리는 부분은 없다고 보네요. 이 정도면 충분히 추천할 만한 게임임.
파판13은... 펄스의 팔씨의 루씨로 요악가능한 끔찍한 게임이죠
전투는 그레이세스가 최고임..컨트롤 한다는 느낌이 있음.. 엑실리아부터는 컨트롤 한다기보단 콤보리듬게임 느낌.. 엑실리아 전과 후의 전투의 확실한 차이점은.. 엑실리아 부터는 전투화면 최대치로 넓혀도 전장이 답답할정도로 일부만 보여서 그냥 옆에서 먼일이 벌어지는지 모르고 앞에있는 적 콤보만 넣는느낌..
사람마다 취향차이지만 전투라도 재미있었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까지 욕 안했을꺼 같은데....테일즈 시리즈중에 제일 흑역사로 남을듯
개인적으로는 비오의 적은것과 카무이화로 파티가 적어지는 형상 마지막으로는 카무이화로 연타 연결이 최악과 전투 난이도 대폭다운입니다 스토리에서는 알리샤 때문에 산에서 내려왔으면 (암살방지&도움) 왕도편을 좀더 있는게 스토리 연결이 좋았습니다만 슬레이가 천족에게 팔랑귀가 되면서 로제의 진 주인공 위치에 올라서고 엔딩이 아닌 프롤로그(로제주인공전)로 보이는 장면등... 분명 DLC로 로제 주인공편으로 판매를 예상되는 후일담... 정말 전투 하나만 좋았으면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소피를 동료로 덤으로 제이드도)
예전 게시물도 좀 봤는데.. 제가 보기엔 해석을 제대로 못하고 대충 때려잡고는 오버하는 글이 상당히 많아 보이더군요. (저는 일어는 아예 못하고 영어는 고어 말고는 비즈니즈 영어도 왠만큼 다 읽습니다.) 내용이 보면 비판하는 글에서 하는 내용이 실제 게임 내용과 미스매치 되는 부분이 많은것이 느낌에 언어가 딸려서 본인 선호 캐릭터가 안 나오니까 대충 지레짐작으로 시작한게 저 모양이 된거구만.. 이게 이전 게시물들 본 느낌임. 참고로 이 게임 PC판 메타크리틱 유저평가 8.6 이네요. 물론 본편 출시가 아니라 후에 컨버전으로 나온거라 평가 숫자가 적기 때문에 저기서 1점정도 낮게 보는게 맞지만 메타 7점때면 꽤나 할말한 게임에 듭니다. 메기솔 5가 6점대거든요. 혹 불쾌해 할 분들도 계시겠지만 루리웹은 원래 여기 출발이 그래서 쉽게 안 바뀌겠지만 제일 큰 문제가 오타쿠들의 분위기에 너무 쓸려서 냉정한 평가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은 듯.
말씀하신바와 같이 음악도 좋고 스토리도 그레이세스보단 훨 낫다고 생각됩니다. 전투는 재밌었지만 그게 전부였어요 그레이세스는.. 2회차 안한 유일한 테일즈였네요. 스토리면에서는 살인찬양이라는 분들이 많은데 제스티리아 세계관에선 사람 죽여도 더러움만 안쌓이면 착하다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세계관이 저런데; 기존 테일즈 노선대로 가자면 알리샤 때문에 주인공이 힘들어함 -> 이걸 극복하고 함께 인간과 천족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 였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알리샤는 버리고 로제랑 같이하겠다는데... 사람들이 테일즈에 원하는 스토리는 왕도 RPG지만 변화를 줬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펄스의 팔씨의 르씨보단 낫다고 생각되네요
캐나아기 / 파판 빠돌이지만 13같은 쓰레기보단 제스티리아가 더 재밌죠ㅋㅋ 13은 진짜 극혐
시몬™// 10은 정말 눈물흘리면서 재밌게했는데 13은 극혐이네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