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디엘씨 일반인 브이를 보고 새회차로 사이버웨어 없이(눈에 키로시는 안빠지더라구요) 엔딩보고 떠납니다.(대시 고맙습니다)
생각보다 더 재밌고 사소한 소품부터 신경쓴게 엄청 많은 게임인데 바보같이 너무너무 찾기 힘들게 배치를 해서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이 더 많은 이상한 게임이였네요. 아라사카 가족사진이라든가 깨알같은 화물 샤드 배송 내용이라 던가
컴퓨터 메시지로만 알수 있는 여러가지 라던가 퀘스트의 진실이라던가..
은신플레이도 진짜 퀘스트마다 디테일하게 설계 다해놨는데 아 아쉽다
그나마 디엘씨는 퀘스트 후일담이 거의 나와서 편했는데 본편은 정말 보물찾기 수준이죠. 그만큼 전 재밌었지만요.
후속작 꼭 나오길 바라며 로보캅 데모나 하면서 다음 인생게임 기다려야겠네요.
안녕 나이트시티~~
와 저 플탐 550시간 정도면 꽤 많다고 생각했는데 글쓴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인정합니다 디테일 부분이랑 게임을 깊게해야 알수있는것 정말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