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 몇 자 적어 놓겠습니다
이런 단역들한테 유명 성우를 사용한 게 대단할 따름이네요...
용과 같이 1 -> 죄수번호 1356(첫 기념비적인 1장 보스) = 스즈오키 히로타카(사이토 하지메?!)
용과 같이 3 -> 하세베(4장에 나오는 레게머리) = 나카이 카즈야(노린 건지 이 녀석도 검을 사용합니다. 유명한 캐릭터면 롤로노아 조로)
이하 3편에 나오는 정치인들은 죄다 유명성우에 주목!
타미야 류조 = 오오츠카 아키오(스네이크!)
스즈키 요시노부 = 이케미즈 미치히로(근육맨의 로빈 마스크)
토마 쇼요 = 오키아유 료타로(리 차오랑, 독고시형)
용과 같이 4 -> 미나미 다이사쿠 = 이시카와 히데오(카나이 카몬?!)
용과 같이 5 -> 니시나(사에지마 편에 나온 단역) = (진삼 시리즈 조조ㄷㄷ)
용과 같이 0 -> 야마가타(마지마편에 등장하는 호스티스 점장) = 나카이 카즈야(용 3에 이후 나왔는데 이쯤이면...)
용과 같이 6 -> 이이노(오노미치에 등장하는 배인배이자 단역) = 히야마 노부유키(이 분은 레전설...)
배우뿐만 아니라 용과 같이 제작진들은 단역이라고 해도 하나같이 투자하는 패기가 넘치는 듯 합니다.
카자마 큰형님 성우분이 일본 대배우 아니엇던가요 그 한국으로 치면 안성기급
하나짱= 히라노 아야
그렇죠, 일단은 존재감 있는 조연들을 빼고 다른 출연진을 놓고 봐도 호화캐스트라는 걸 다시 한 번 보게되네요 ㄷㄷ
이렇게 보니 용과같이 시리즈가 일본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대단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이런 네임밸류를 이런 단역에... 건이 너무 많죠. 유추해보건대 캐스팅 자체가 그닥 치밀하게 이뤄지지 않고, 같은날 녹음실에서 만나 '어이 오늘 한트랙 어때' 처럼 매우 즉흥적으로 캐스팅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캐릭터도 그냥 생각나는 대로 즉석에서 만들어버리는 요코야마pd 습성상... 다른 의미에선, 좋은 캐릭터를 맡을 수 있는 건 누구에게든 찾아올 일이니, 한 방 걸릴 기회는 생기지만 그걸로 안주하는걸 허용할 정도로 업계가 녹록친 않다...는 걸 보여주는 한 조각일지도 모르겠네요. 또한 얼마나 많은 유명 성우들이 감쪽같이 숨어서 자코역을 맡았을지도 ㅋㅋ
카자마 큰형님 성우분이 일본 대배우 아니엇던가요 그 한국으로 치면 안성기급
그렇죠, 일단은 존재감 있는 조연들을 빼고 다른 출연진을 놓고 봐도 호화캐스트라는 걸 다시 한 번 보게되네요 ㄷㄷ
헐? 진짜요? 대박 ....ㄷㄷ
하나짱= 히라노 아야
사실 스카이 파이넌스 직원 하나를 넣을까 말까 했는데 미친존재감 때문에 그냥 뺐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히야마 노부유키 밖에없군요 젤다의 전설 하고 용자왕
이렇게 보니 용과같이 시리즈가 일본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대단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나의사랑 너의사랑 우가키 히데나리~~~~~~~~~
이런 네임밸류를 이런 단역에... 건이 너무 많죠. 유추해보건대 캐스팅 자체가 그닥 치밀하게 이뤄지지 않고, 같은날 녹음실에서 만나 '어이 오늘 한트랙 어때' 처럼 매우 즉흥적으로 캐스팅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캐릭터도 그냥 생각나는 대로 즉석에서 만들어버리는 요코야마pd 습성상... 다른 의미에선, 좋은 캐릭터를 맡을 수 있는 건 누구에게든 찾아올 일이니, 한 방 걸릴 기회는 생기지만 그걸로 안주하는걸 허용할 정도로 업계가 녹록친 않다...는 걸 보여주는 한 조각일지도 모르겠네요. 또한 얼마나 많은 유명 성우들이 감쪽같이 숨어서 자코역을 맡았을지도 ㅋㅋ
맞습니다. 그게 깨알 재미라는 게 용과 같이 시리즈의 매력인 거 같습니다; 단역이라도 지나칠 수 없는 게임이 되버렸네요 ㅋㅋ
극2 이이부체 케이가 코야스 타케히토...
맞아요, 근데 마지마편에서는 그 녀석은 나름대로 큰 비중을 차지해서 단역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감이 있어서 넣질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그렇죠 근데 코야스의 명성과 경력을 생각하면 단역수준 캐릭터는 맞는듯 ㅎㅎ
제로에서 츠루미 신고 나온게 제일 멋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