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스위치판 리마스터 클리어했어요.
그윈잡다보니, 솔라 팬이 많은 이유를 알것같아요ㅋㅋ
간만에 게임다운 게임한것 같네요.
게임불감증을 날려주는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인듯 합니다.
npc를 죽이면 되살아나지 않는다는 점 등, 일반적인 의미에서 세이브가 없다는 점이 긴장감을 더해주는것 같아요
아쉬운 건, 초반에서의 그 긴장감, 특히 병자의 마을 돌때의 그 긴장감이,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약해지는거 같네요. 대낫15 강화하니, 일반적인 액션rpg와의 차별성이 줄어드는 느낌이 들었어요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에요ㅋㅋ
이제 뭐할지가 문제..
거치형 게임기를 그다지 안좋아해서, 플스판은 그다지 안땡기는데, 스위치로 또 할만한게 있을까요?ㅋㅋ
은근슬쩍 질문글이네요ㅋㅋ
장르는 다르지만 바이오 하자드 레벨레이션 1&2 추천합니다. 영어 울렁증이 있으시다면 2만하셔도 되고요.^^
2회차 도셔야죠ㅋㅋ
디아3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