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한 날이었죠~~
벌써 토요일인데 105벨 주고산 무값이 35벨로 떨어졌으니...
본전이라도 찾자 싶어 수소문끝에 찌니님의 반가운 댓글..
근데 이게 웬일입니까?
인터넷이 안되서 마을방문이 안되는 겁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흑흑..블루맘님 무값이 어마어마하다는 정보가!!
결국 이대로 끝나나 포기하고 있을때쯤 인터넷이 다시 되고
전 냉큼 블루맘님 마을로 갔더랬지요~~
하아..다행이도 아직까지 문을 열어놓으신 블루맘님..너무너무 감사해요
사놓은 무 다팔고 마을구경도 했어요..정말이지..마을...살고 싶었어요~~
저 혼자만 좋아하는 건가요?? 거기서 이요도 만났지요~~
사진도 한장 찍고..ㅋㅋ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참..거기다 사람욕심이라는게..오늘 또 블루맘님 방문했답니다..
일요일로 탐슬해서 무잔뜩 사놓고요~~
근데..블루맘님..오늘 제가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온게 영..찜찜해요..
계속 왔다갔다하기만 해서 뻘쭘해서 그냥 말걸은거였는데..
아무 대답이 없어서 아직 자리에 안계시구나 싶어 마을로 돌아가던중..
블루맘님의 대답이 밑에 쪼고맣게 뜬걸 보고야 말았답니다~~
다시 무를 재정비하고 갈려니 문이 닫혀있었어요..ㅠㅠ
어찌나 당황스럽던지..절대로..인사없이 그냥 간거 아니에요~~
혹시 맘 상하지 않으셨지요??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오늘 그리고 어제 정말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
집증축도 하고 기부해서 곧 다리도 생긴데요
그리고 이요한테 편지도 받았어요~~
너무너무 즐거웠어요~~ㅎㅎ
그럼 다음에 또 놀러갈게요~~
아..저희마을에도 놀러오세요~~볼건 없지만..ㅎㅎ
참..그리고 마을에서 선님과 몽크행님 만났는데..몽크행님 못알아봐서 죄송^^ 그리고 블루맘님 보장 감사합니당~~이거 인사 빼먹어서..ㅎㅎ 근데 그거 아세요?? 이요가 그러는데요...평화마을에서 유명한 물건은..두둥.. 상큼한 타일 바닥이래요~~후후훗...
와~~~ 좋으시겠다!! 역시 과일따다 팔고 낚시해다 팔아가지고는 집값 대출금 갚기랑 마을발전하기 힘들어요=ㅅ=;; 부지런히 팔아서 모아보고 무대박소식 뜨길 살~짝(?) 기다려보렵니다 =ㅂ=a 파랑장미꽃밭 넘 예쁘네요~^-^
아니..제마을 아닙니다~~블루맘님 마을이에요 akanbe님~~ 거기서 놀다가 너무 예뻐서 사진 찍은거랍니다~~ 블루맘님 마을 정말 이뿌죠?? 가면 기분이 참 좋아져요~~ 파란장미는 정말 대박이에요~~은방울꽃도 이뿌고 저도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ㅎㅎㅎㅎ 무를 팔게되서 정말 다행이네요~ 무를 부여잡고 땅을치며 울까봐 걱정했는데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ㅋㅋ
네!찌니님감사해요^^ 요즘 찹 좋은일만 생기네요 후훗
이요 ㅠㅠ 영군님 이요 데려가세요 ㅎㅎㅎ 토용군 하고 너무 닮아 좀 무서운 ㅠㅠ 보내고 싶은 1인
이요 저한테 보내주세요~ ㅋㅋㅋㅋ (DS시절때 좋아하던 아이였답니다^-^)
저야 데려갈수 있다면 무한영광이죠 전 이요 직접본거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너무 신기했어요^^ 그래도 나름 귀여운데 ㅋ
그래도 DS때보단 많이 귀여워졌던데요~~ㅋ 깜깜한 밤에 갑자기 마주치면 쪼매 똥꼬 벌렁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공허한 두 눈이 나름 슬퍼서 대놓고 미워할수도 없는 아이..으흑~~ㅋ
으흐흐ㅡㅎ.몽크행님~~ 똥꼬가 벌렁거리다니..너무 웃겨요~~캬하하하..
우히~영군님이 이요와 함께 사진까지 찍어 주셨군여!!! 저리 잘 해 주니 어디 다른마을 가겠습니까? 음하하하하하~~~~~ 저두 그날 영군님과 몽크행님 만나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담에 또 뵈요~~~!!!
오오 저 많은 꽃과 꽃과 돈과 돈과 돈!!!!! 부럽습니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