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컴퓨터 사양: i5-760(1세대), DDR3 6GB RAM, 지포스 GTX 660 2GB, 설치 드라이브 HDD, 엑360패드 사용
사용 옵션:
660인데 i5 1세대와 램이 프레임 하락의 주원인.........(주행에서 15프레임....)
그래도 옛날부터 저사양의 고사양게임을 돌렸던 시절이 있던터라(특히 니드포스피드) 운전하는데는 패드에 익숙해져서 할만해졌습니다.
제가 원래 GTA 시리즈는 저랑 별로 안 맞는다고 생각해서 피해왔던 시리즈였는데 첫 GTA5 발매 됬을때 말그대로
'어머! 이건 해야되!'
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기다린 값을 하네요.
알고 하는건데도 정말 끝내줍니다.
엑박패드로 TPS 해본게 데슾3 잠깐 해본거 밖에 없어서 여전히 조준에 반자동 옵션을 켜야 했지만 이것도 힘드네요. 자동은 너무 그런거 같고...
특히 운전중에 사격은....부들부들..
스토리와 인물들도 스포일러 다 당한거지만 정말 좋고 15프레임으로도 달린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서 기분 좋은 헛웃음만 나오네요
정말 후회 안되는 게임입니다 이건......
단점은 제쪽이 저사양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버그가 약간씩 있네요
치명적인건 아닌데 간혹 보면 웃긴다던가.... 진행에 방해되지 않는 수준에서 웃긴....정도?
벤치마크 돌리는데 스토리진행이 저절도 된다던가.....(벤치 돌리다가 임무실패 떠서 벤치 종료하는데 무한로딩 걸리고....)
뭐 그런게 있지만 플레이에 지장이 없으니 잘했습니다.
스토리진행은 이제 중반 부분 진입했고(위 스샷보시면 아시겠지만....트레버 합류 얼마 안된지점)
더 재미있게 즐길 일만 남았네요.
그럼 내일을 위해 오늘은 이만~
ps.해상도를 1080p에 전체화면으로 바꿔도 재실행하면 저따구로 바뀌는데 왜 그럴까요?
형 혹시 독립하지 않고 가족 또는 같이 사는 사람이 있다면 소리줄이고 하실때가 온듯 ㅋㅋㅋㅋㅋ 파파라치 미션 등 아무생각없이 하다가 당황하는 미션이 있어서 (전 옛날에 소리 크게하고 하다가 그 미션 할때 소리때문에 되게 민망했던적이.. )
헤드셋은 기본으로 착용하고 합니다. 하하;;
제컴퓨터랑 사양이 비슷하네여 혹시 게임 스샷 올려주실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