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안쓸려고 했는데 몇몇분들이 문자로 문의 주셔서
헛걸음하지 않도록 글 씁니다. 모임 안합니다 .
게임은 많이 해도 콘솔게임은 많이 안해서 실질적 오프라인에서 같이 게임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실제친구와 게임을 한다는 것은 학생까지이고 학교 졸업하면 게임하는 친구는 솔직히
만나기도 어렵습니다. 그렇다해도 내사정 남 사정이란게 있고 지역상 시간상이라는 제약이 있으니까요
저 하나가 장소를 제공하고 너나 구분없이 게임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 수 있다면
좋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모임에 오셔서 몇번 저를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사교성 없으면서도 그래도 게임 하나 해보겠다고 모임하고 모임 와주신것 같습니다.
저의 사소한 행동에 상처 받았다 기분 나빴다라고 말하시는 분도 종종 계십니다. 물론 저는
그 것을 의도한 행동은 아닐지언정 다수가 모이는 상황이기에 그 정도는 감수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임에서 저는 제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 처럼 보이시겠지만 절대 아닙니다. 저도 눈치 봅니다.
어느새 가방메고 등하교 하는 학생이 보입니다. 겨울 방학이 끝났군요...
이번 겨울 정말 몬헌만 하다가 끝난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항구 g급 혼자 하고 있습니다. 몇번씩 퀘스트 실패하지만
그래도 힘들게 클리어 하면서 달성감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게임보다는 제 모임에 관련된 글이므로 적당한 시기에 삭제하겠습니다 (__)
이번주에 가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ㅠㅜ
아쉽네여. 나중에 시간되면 함 가보고 싶었는데...암튼 수고가 많으셨어요 :)
지금도 몬헌 길드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2G때 길드 동생들 3명을 대리고 정모갔다가 적지않은 실망과 추위를 느끼고 와서 동생들에게 안좋은 소리도 듣긴 했습니다만 트지가 나와서 정모하셨던 시점에도 적지 않은 불만들이 표출되 보여서 안타깝네요. 글 말미에는 혼자 하신다고 적으셨는데 그게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안좋은 말이나 글을 하는사람을 못마땅하게 보지 마시고 왜 그런말을 하는지 생각 해보셨으면 하네요 실례인줄 알지만 주제넘게 썼습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__)
음. 몬헌서드 때 인가요? 그때 같이 세명이 오신 분은 기억이 납니다. 2g는 정모 주최는 커녕 참여도 한적이 없습니다.다른 분과 착각 하신 것은 아닌지.. 부족한 점 너무 많지만 제가 메꾸지 못하는 점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감정까지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이죠. 타인이 노력하는 모습은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왜 추천이 달리는거지;;;;;
예;;; 님도 저한테 뭔가 안좋은 감정이 있었던 것인가요..,?
아뇨 딱히 나쁜감정이 실렸다기보다 대부분 다른분들 말씀하시는거에 공감은 갑니다.., 조금씩 오해도 생길 수도 있겟지만 한두분이 그런게 아니라 저도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게메님 성격이 원래 그런거라 생각하기때문에;;
뭔지 모르겠지만 말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본인이 있을 때 해야 그점이 수정되고 충고이지 당사자 없을 때 하는 건 욕밖에 되지 않겠습니까. 다시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이 상황에서 그건 무리이고, 저를 위해서라도 그 불만을 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보다는 다른분들의 의견에초점을 맞추시는게 좋을거같네요. 게메님이 좋은 자리를 좋은분위기로 좋은 게임을 할수있게 만들어주셨다면, 여기에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이 없어야 정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메스트님 모임이 참여해 본 적은 없지만...첨에 블로그 봤을 때, 다 좋았는데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아니라, 단순히 게임만 한다는 것이 좀 마음에 걸렸었습니다;;...팀 플레이 자체가 서로 친목을 쌓아가며, 재밌게 하는 자리인데... 제 갠적인 생각으론 아무래도 그게 문제가 아니었나 싶네요.(물론 가본적이 없어서 어땠는지는 몰라요 ㅠ)아무튼 너무 아쉽네요... 날풀리고 g급도 어느정도 클리어해서 모임에 참여해볼라 했는데...ㅠㅠ흑
집단이 형성될때 친목으로 인한 단체 플레이가 생기면 새로운 참가자가 오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다 아는 사람이 오는 데 나혼자만 모른다라는 거리감이 생길 수 있기에 모두 다 모르는 상황에서 모집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뭐 결론 적으론 사람들은 친한사람들끼리 따로 모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