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용과 같이 시리즈 중에 이런 게임도 있었나요?

[문드웰러즈]

조금 전에 아마존에서 게임 검색하다 보니

야쿠자 데드 소울이라고 되 있는데 분위기가 왠지 좀비물 같은 느낌이 드네요.

키류랑 마지마가 라이플 들고 있고

이건 일종의 이벤트 성 타이틀인가요?

[테리의철권여고]

4 이후에 나온 외전 입니다
처음으로 고다 류지와 마지마가 주인공으로 나온 작품 이지요
사실상 마지마의 매력 어필이 제대로 된 작품이고 여기서 마지마 인기가 꽤 많이 상승 했지요

[테리의철권여고]

참고로 외전이긴 하지만 설정은 4 에서 이어지는 식으로 나옵니다

[문드웰러즈]

아~ 외전 이로군요. 외전도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메인 스토리와 별개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은거 같습니다. 이 작품도 장바구니에 담아둬야 겠네요.

[문드웰러즈]

오~ 외전임에도 설정이 이어진다면 4를 한 다음에 플레이 하는게 좋겠군요 감사합니다.

[테리의철권여고]

제로와 같은 외전이지요.
네. 4 하신 후에 하세요. 그래야 인물 관계가 이해가 됩니다.

[최고빨갱이]

그리고 극2에서 마지마 건설이 열심히 짓고 있는 카무로쵸 힐즈가 이때 완공됩니다.
그래서 용5부터는 카무로쵸 힐즈가 떡하니 있습니다.

[최고빨갱이]

또한 OTE는 4의 맵이나, 소재들이나 데이터들을 그대로 써서 한번 재탕한 게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고빨갱이]

그리고 외전임에도 분명히, 본작 시나리오안에는 어느정도 들어갈수 있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카무로쵸 힐즈도 그렇고, 특정 캐릭터도 그렇고.

[아스트랄파와]

이거 ote 북미판입니다.

[문드웰러즈]

아 이게 그 유명한 of the end 로 군요. 제목이 완전 달라서 생소했습니다.

[이소베 선생]

이게 시리즈에서 가장 배척당하고 개인적으로도 슈팅은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이상하게도 낫배드 수준 이상으론 즐겼습니다.

[최고빨갱이]

생각이상으로 재밌었습니다.

[까뭉이]

저는 북미판으로 먼저해봤는데 바이오하자드 느낌으로 즐겼네요 ㅎㅎㅎ

[$발렌타인$]

바하나 데드라이징 느낌으로 하심되요~ 욕을 하도 많이 하길래 별로일 줄 알았는데 나름 재미있더라구요.

[하드캐시!]

데드라이징이라고 하면 쪼끔 느낌이 다른게, 결론적으로 총으로만 죽이지 주먹으로 때리진 못해도 사물 공격은 가능하지만 생각보다 잘 사용하진 않아요. 바이오하자드 느낌이 더들고, 아예 오마쥬한 느낌이 들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