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초반부 로비는 결국 치트써서 가로질러갔습니다.
대략적으로 어떻게 플레이 하는 지 알았으니 2회차 하는데 여기 어떻게 가는지 봐야겠어요.
오히려 뒷부분은 화염방사기도 나오고.. 플레이 감을 잡아 수월히 했습니다.
계속 제주변을 맴돌도록 설정 돼 있기 때문에 벤트소리 들리면 주변에 조명탄 해놓고 진행하면 되더라구요
마스터 ai는 항상 내 위치를 알기때문에 오히려 익숙해지면 이용할 수 있달까요
다만 파크라이 시리즈도 아무리 멀리 있어도 npc가 항상 나를 찾아내는것처럼.. 치사한 구석도 있긴 합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플레이 경험은 만족스럽네요
재미로 하기보다는 체험하는 방식의 게임이랄까
우주복 입고 나가는 부분은 완전 넋놓고 구경했습니다
그런데 초반에 데이터 셀 찾으라는 부분.. 여긴 정말 아닌 듯 합니다
저장구간도 멀고 길도 몰라서 헤메는데 잠입을 아무리 해도 쉬움난이도에서 npc가 날 무조건 발견하고.
말이 안돼요 여긴 다시 해봐야겠어요
데이터셀 습득 이후 제노모프가 공격하는 씬에서라고 말씀하신다면. 가지고 계신 조명탄을 반대방향으로 던지거나 혹은 문에서 가장 가까운 계단으로 가지마시고 지나치셔서 코너에 숨으시면 됩니다. 사실 제노모프를 상대하는건 간단합니다. 소리와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설계 되어잇습니다. 따라서 제노모프의 시선을 돌리게 하면 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소리와 빛에 반응하지 않으면서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제노모프를 만나지 않고 다음 레벨로 넘어갈수 있어요. 그것만 말씀드릴게요. 더 분석적인 내용을 말씀드리고 싶지만 나중에 해보시면 아시게 될겁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