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블러드본을 발매부터 지금까지 플레이해오면서 느낀건, 아! 이 게임은 제 인생게임이다입니다.
어디까지나 DLC포함된 이야기입니다.
DLC의 보스들, 장비, 복장, 맵, 분위기.. 그 어느것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매력적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구매에 대해 망설이시는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은 바로 이겁니다.
" 반드시 구매하세요 "
돈을 주고 플레이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본편이 재미없고 자신의 적성에 안맞는분들께 강요는 안하지만, 만약 본편을 재밌게 하셨다면 DLC는 반드시 플레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 기준으로 총 100에서 본편 50. DLC 50으로 DLC까지 즐기신다면 블본을 충분히 즐기셨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망설이시는 분들 더 이상 고민은 그만하시고 DLC를 플레이해보시는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장비가 매력적인게 많죠
장비 매력적인게 많아서 본편 즐기다 넘어왔다가 좌절 먹고 나에게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건 아닌지 생각하게 만들었던 그 DLC ㅋㅋ 프롬 DLC가 전통적으로 스토리도 연결되다보니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다들 좋아서 돈값은 충분히 하죠 옷팔이 DLC같은 허접한게 아닌 진정한 DLC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심신건강은 알아서 챙겨야 하죠
개인적으로 본편만큼의 또는 그보다는 아닐지라도 충분히 볼륨감있는 DLC입죠. 구매해도 본전은 뽑고도 남는 볼륨과 무기들 장비들.... 보스들... 각 필드의 분위기 음악... 추천합니다.
루드비히 이넘의 섹히 ㅡ ㅡ
dlc는 사랑입니다
개객기 여러 마리와... .. 캐간지 누님이 반겨주심....... 시계탑 성애자 ㅋ 넘나 멋진거...
그러나 코스라는 혐오 가득한 생물은... 캬악 퉷
블본은 루드비히. 코스. 로렌스.마리아 요렇게 인기있고 재밌고 멋진보스는 잡아봐야해요.
코스는 애를 어떻게 길렀길래 이렇게 흉악해
이 글을보고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ㅎㅎ
넙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