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량 금방 동나고 소도시는 군량10000뿐이 저장 안됨
다른도시에서도 출진시키거나 다른도시에서 바로 군량수송을 바로 보네야함
군량소비는 이해가지만 군량저장은 너무 낮음
상인은 도시마다 오는 정도가 다른거 같네요
-전투중 점령지역 끊기면 그 즉시 부대마비됨
뒷 영역 한칸이라도 끊기면 바로 바보가 되버리는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함
주변 영역을 넓혀가면서 진격해야 한다는 점은 잘 만들었지만
겨우 영역끊겼다고 1만군이 1명한테 죽는건 말이 안됨
현실적으로는 혼란정도상태 걸리면서 영역확보하는 움직임정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런문제때문에 학익진이 참좋음
-포위점령? 이라고 거점 한개만 먹어도 다 먹어지는 어이없는 상황이 있음
정말 얼토당토 안하고 생각없는 옵션을 만들어놨어요
학익진으로 도시 주변 영역넓히고 거점 대부분 먹었는데 거점 한개 뺏겼다고
모든 영역이 적으로 넘어감
그 안에 있는 모든 부대는 마비되고 4만명이 3천명한테 다 죽음
착실하게 영역넓히고 조금의 헛점도 보이지 않는 진격이였는데
저 멀리 닿을수도 없는 거점이 뺏겼다고 그 지역의 2/3가 갑자기 날라감
이딴걸 전략적인 요소라고 넣었다고?
-적의 계략이 너무 구찮다
계략의 성공률은 조금 높은거 같고 이걸 ai가 하니 정말로 귀찮습니다.
계속 지역회유하고 지역에 겐세이 놓고 도적놈 풀어놓고....
효과는 좋지만 내가 계략 눌를라면 진짜!로 귀찮습니다.
구호탄랑이 충성 98에서 성공합니다. 배신성향이 강한놈이 태수되면
그냥 추방시키는게 낫더라고요. 그런데 또 누가 다시 등용해 와서 또 배신하더라고요....
덕분에 매번 포상주는데 위임해놓으면 포상도 못합니다. 포상도 마음대로 못해요!!!!
-습득
귀찮다.....
-탐색 귀찮다. 명령서 남으면 탐색해야 하는데 너무 구찮습니다.
메세지 속도는 빠름으로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명령서를 덜쓰면 탐색을 각자 알아서 하거나
내정에 +주는 설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위임한 도시에 명령서를 쓸수 있게 하거나....
뭐 지금도 재미있게 삼국지14 하고 있지만 20년대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옛날 게임인 11에서 많이 발전된 게임이라고 생각하는게 속편하겠네요.
허접함,편의성 부재는 참고 할게 아니라 패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배신성향 강한 놈은 군주 있는 곳에 데려와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전 조조나 그런 애들 다 수도에 배치합니다.
점령되면 포위점령 당하는 곳은 아군은 빨간 마크, 적군은 파란 마크로 일단 표시해주기는 합니다.
나중되면 적이 성에서 10만명씩 농성하는데 그때 주변 마을 차지하고 수송 차단하면 식량 떨어져서 성을 뺏는 작전이 가능해요 포위점령도 적의 수가 많을때 뒤에서 보급로 끊는 작전을 쓸수있고 예전 시리즈처럼 무대포식 공격보다 훨씬 재밌어 졌어요 탐색등은 내일 패치한데요 역대 삼국지 시리즈 중에서 제일 재밌는 듯하네요
혹시 패치 정보가 어디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PS4에도 적용되는 건가요?
카페 글에 있던거라 직접은 잘 모르고요 네이버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에서 참고하는거라 거기 가입해 보세요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 좋은 비판인 것 같습니다. 정말 답답한 경우가 많죠. 전 타군단 포상 안되는게 제일 발암인데 이게, 정말 옛날부터 있었던 계략과 외교 레파토리를 발전/개선 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6-9 사이에 했어야 했는데) 그 구닥다리 시스템을 억지로 써먹으려다보니 만들어진 비뚫어지뉴순환 시스템이다 (충성도 계속 감소, 무개념 배신, 고급 AI 의 무한 트롤링)... 라고 봅니다. 포위점령은 오히려 괜찮다고 보고요, 겨우 만들어낸 신작의 시스템 안에서 보급선을 더 다양하게 갖고 놀 수 있는 문관들의 커맨드를 더 많이 만들었어야 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