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4 저는 간만에 갓겜으로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혹시나 이번 작 하시면서 공성 할때 우리 쪽 거점에서 출발 한 대군이
상대 공성 끝나면 바로 들어가버려서 거점의 어마무시한 군량의 헤택을 보지 못하고
공성 성공한 거점으로 바로 입성해버리는 경험 해보셨을 겁니다.
미세먼지팁이라면 공성할때 성을 부대 드래그해서 성 클릭후 공격 커맨드로 하지 마시고
공성하는 성 바로 근처 땅 찍고 진군이나 중계등으로 보내시고
적접근시 공격 커맨드 입력으로 공성하시면
공성이 끝나고도 바로 입성하지않고 (딱 1 부대만 입성합니다.)
나머지 대군들의 인접한 성 추가공략을 위한 우리 출발 시작했던 거점의 군량을 계속해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막 공성이 끝난 성은 군량도 금도 바닥이라 입성 시켜버리면 초과한 군사들 없어지고, 군량때문에
몇턴 이상 묶이게 되는 걸 방지하는 초 미세먼지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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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초려 유비 상급.. 천통하는데 정말 피토하는 심정으로 중원 다먹고 마지막으로 오를 쳐들어가는데
맵들에 지원부대들이 수십개씩 깔리니
플4프로에 어마무시한 프레임드랍이랑 렉 때문에 미치겠네요.
그리고 한번은 진류, 수춘, 낙양, 완, 허창, 하비, 여남 성에 군량, 병사 끝까지 채울수 있는대로 다 채우고..
출정(작위 일정 이상) 으로 수동부대와 함께 오로 진군 내렸다가 맵에 거의 백여부대 가깝게 출정하다보니
플포 뻗어버리네요. 후반부 출정은 정말 문제가 있네요. 기기가 감당을 못하네요.. 발적화 아놔..
성점령시 성에 안들어가는 방법은 사기랑 장수충성도만 신경써주시면 됩니다.
사기는 대부분의 여성캐릭에 달려있는 응원버프등으로 커버하면 되더군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등푸른고래
예를 들어 대도시에서 출진한 병력 10만이 중도시 점령하면 남은 병력중 7만 이상의 병력은 그냥 증발 되거든요. 그거에 대한 대비죠모.. 왠만한 애들은 넣고, 병력 초과되는 애들은 적접근 공격으로 빼셔도 됩니다.
병력증발은 패치가 돼야겠군여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