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고 레오나르도로 시작하다... 이래저래 삽질 끝에 진행은 제도 아스와칸 까지 했습니다...
이제야 시스템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우르삐나, 탈리아, 바루만테, 츠바키 등 유명(?) 동료를 얻었는데
아무래도 1회차다 보니까 타주인공 캐릭이 약하고.. 이후에는 진행에 따라 동료가 안될수도 있다는걸 알게되서...
멘탈이 붕괴되었습니다. 역시 레오나르도는 마지막에 해야하는것인가?
우르피나로 다시시작할까?....
ㅜㅜㅜ 현자타임이 와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1. 레오편으로 모든 주인공을 얻고 2. 주인공을 전부다 강하게 키운다음에 3. 회차 인계로 다음 주인공들을 편하게 한다 라는것도 생각 해 볼 수 있죠 -.-ㅋ 위키에서 추천하는 무난한 진행은 보통 우르피나 -> 탈리아 -> 발만테 -> 레오나르도 더군요. 발만테랑 레오가 1회차는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라고 하내요 -,.-
그린미스트님.. 말씀을 들으니.. 굳이 접고 가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츠바키 얻을라고 불사조 섬에 갇혀 사투를 벌인 생각하면 아주 끔찍)
레오나르도는 메인은 "주홍의 조각 시나리오" 지만, 프리 시나리오 형태로 모든 시나리오에 독자적 으로 개입하는 형태 라고 합니다. 사건의 핵심 진상에는 접근 못하지만, 모든 시나리오에 발만 살짝 담그는? 식의 접근이라내요 ㅋㅋㅋ 결국 모든 시나리오를 다 이해 하려면 전 주인공을 다 클리어 해보면 알 수 있는 구조 라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