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 전투 좋아하는데 킹스바운티2는 너무 돌아다녀야해서 좀 지쳐서
이건 전투위주라길래 바로 구매했네요.
어제 밤 잠깐 해보니 뭐가 뭔지는 하나도 모르겠는데 기대는 됩니다.
어제 전멸 바로 전에 동료중 한명이 남았는데 카운터가 있는 친구더라구요. 계속 카운터로 날리니 결국 이겼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뭔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던데 나중에 턴방식 다 이해하면 더 꿀잼 되길 기대합니다.
비타 베이스라고 하던데 그래픽이 별로 인거 같으면서도 은근 정은 가네요.
좋아하는 게임중 룬팩5가 스샷만 봤을 땐 그래픽 별로였는데 막상 해보면 마음에 들어서 좋았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생각외로 옛 그래픽 느낌 정이 갑니다.
고수분들께서 공략 좀 많이 해주세요. 워낙 겜못이라 맨땅에 헤딩하려니 더더 힘든 게임이네요.
그래픽으로 많이 까이고 있지만 모델링이 계속 보면 묘하게 매력있어요 ㅋㅋ
지금도 전 가장 마음에 들었던 그래픽이 워크3 구버젼인데 그래서인지 이런 옛 그래픽들이 어색하지 않네요. 룬팩5때 느꼈던 매력이 여기서도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