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c-k-ER. 일시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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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시마 쥰코 (이쿠사바 무쿠로)
이쿠사바 무쿠로가 초고교급 패션걸로 변장한 모습.
당초 패션걸이라는 설정의 캐릭터는 당연히 1명 뿐이었지만, 시나리오의 부합으로 같은 용모의 다른 캐릭터를 등장 시키게 되어, 이 캐릭터가 태어났습니다.
설마 그 캐릭터가 흑막이라곤 생각도 못했었지만, 그에 따라 복장 이미지는 모노쿠마 칼라인 흑,백,빨강으로 구성했습니다.
우선, 흑막 버전을 디자인하고, 누설의 우려가 있는 부분을 변경해 가짜 패션걸을 만드는 흐름이었습니다
제1의 피해자로서 빨리도 퇴장해버려 아쉬웠지만, 흑막 버전보다도 이 쪽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에노시마 쥰코
진짜 초고교급 패션걸.
가짜 버전 항목에서도 밝혔지만, 배색은 모노쿠마 칼라로 구성 됐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가짜와 거의 같아, 딱히 할 말은 없지만 역시 이 캐릭터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노시마는 라스트 보스로서 등장하므로 표정은 뭐 평범하진 않겠구나 하고 생각은 했지만, 진짜로 마무리 직전 시기에 고다카로부터「7종류의 다른 캐릭터를 그릴 생각으로 그려라」는 지시를 받고 상당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처음엔 과장된 표정의 연장으로 7종류를 나눠 그렸으나, 앗하는 사이에 문자 그대로 칠변화(배우 한명이 계속 분장하면서 7가지 춤을 추는 일본무용)를 추는 기세로 그려 나갔습니다
헠 헠. 난 실수로 연재를 중간부터봐서 흑막을 알아버렸어요 ㅠ 그래도 참 재미있게 봣습니다 ㅋ 그러므로 ㅊㅊ! 또 이런재미있는 게임있으면 연재부탁드려요!
확실히 슴가 크기부터가..
나도 쥰코보다는 무쿠로가...무쿠로가 진리!
이쿠사바가 나에기한테 심정 털어놓은것도 있고.. 잘하면 같은 편이 될수도 있었을건데 일찍 가서ㅠㅜ
결국 얘들 성이 다른 이유는 죽어도 안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