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FUTURE AIN'T FAR, 이벤트 게임
● 1-16구간, (1-50승)
● 6구간-15승, 95 유리 페레즈
● 마이애미 더블-A 연고지와 구장이 요런 분위기죠
● 작년 8월 11일, 쇼킹한 꽃게 유니폼을 입은 팀이 펜사콜라 블루 와후스였죠 유니폼 평가는 역시 갈렸었죠(역대 스포츠 유니폼 최악 VS 재미있다-신선하다)
2019년에 더블-A 펜사콜라 블루 와후스 스타디움에서 판매가 시작된 크랩질라(Crabzilla=게Crab+Godzilla 합성어)라는 버거가 있는데, 볼파크 다이제스트에서 선정한 최고의 음식 메뉴로 선정됐었고, 2021년 8월 프로모션과 홍보를 겸해 쇼킹한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게 됐었죠 크랩질라 버거/샌드위치가 만드는 데 20-25분이 걸리고 가격도 20인지 25달러인지 했던 것 같습니다.
유니폼은 40벌을 제작해서 선수/코치들이 입었고 경기 끝나고 나서 라이브 경매에서 23벌이 판매되고, 나머지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한 경매로 판매해서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합니다.
엉덩이에 꽃게를 넣은 것은 크랩질라 버거를 두고 생각하다 구장을 달리는 게를 보면 웃기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고
● 이런 인연이 있나...
8월 11일 펜사콜라의 선발투수는 21에서 퓨처스타 카드를 받았던 맥스 마이어였습니다.(6이닝, 9삼진, 4피안타, 7:2승)
● 하지만 크랩질라버거 따위, 누리호도 발사한 우리는 꽃게랑 보유국이다.
● 터가 그런 것인가? 구단의 방침인가?
20부터 나온 퓨처스타 카드, 마이애미는 아웃라이어 기본 장착으로 3자릿수 구속과 싱커는 기본이네요
● 8구간-20승, 95 M.J. 멜렌데즈
● 야구 가족입니다.
아버지는 포지션 3루수 출신에 고교와 대학에서 코치와 감독을 했고 동생도 포수입니다.
★ 헤드 라이너 24번
● 95 루이스 곤잘레스
21에서 최종 99카드는 저는 좋았습니다.
● 카드가 이 시기죠
● 2001년은 이랬었죠
기억 많이들 하실 야쿠르트의 이시이 카즈히사는 팀 우승시키고 2002년부터 다저스에서 뛰었고, 준우승팀 킨테츠 버팔로에는 모자 벗고 웃지만 않으면 미남이었던 이와쿠마 히사시도 있었습니다.
※ 프로그램에 모먼츠 10개 업데이트(10,000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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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10
★ 캠든 야즈
전에 포럼 보는데 누군가 캠든 야즈 제대로 구현해 줘서 고맙다고 썼길래 특정 구장 버그 같은 게 있었나 했는데, 며칠 전에 동부 컨퀘스트 하면서 아! 이걸 말한 거구나 했습니다.
구장 외야 바뀐 거 몰랐네요 겨울에 공사했다는데 티켓 손실을 감수하고 좌석을 1000개 가깝게 뜯어냈다고 하네요
홈런 손해 보는 것도 있겠지만 너무 많이 허용해서라는 기사도 있고, 실제 구장 때문에 FA 투수들에게 비인기였다고 하네요
2009년이었던가요? LG 김재박 감독은 잠실구장 외야 가변 펜스 만들어서 깊은 쪽은 4미터 정도 당겼었는데 돈만 쓰고 큰 효과는 없어서 몇 년 하다가 말았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 스케줄
재미있게 게임하고 계십니까?
저는 더쇼 접하고 처음으로 흥미가 떨어지네요
퓨처스타 카드 선호하질 않기도 하지만 처음 나온 20에서는 신기해했던 것 같고, 21까지는 이닝 프로그램과 별개로 퓨처스타 카드는 팀어피니티와 헤드 라이너로 나오니까 그냥저냥 했는데, 메인 프로그램에 있어서 그런지 흥미도 떨어지고
그래서 그런지 XP 오르는 것도 더디게 오르는 기분이고 요즘 PVP도 손이 안가네요
빨리 다음 프로그램으로 교체되면 좋겠고 이런 거는 별도 프로그램이나 이벤트/헤드 라이너 같은 걸로만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기상청일지 구라청이 될지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죠 그래서 그런지 어제 아침과 다르게 바람도 선선한 기분입니다.
비 피해 없이/일상생활은 꿉꿉함 없이 뽀송한 날들 보내십쇼!
오늘 업데이트는 별게 없군요 .ㅠㅠ 이벤트 20승이라니... 스탠든 15승도 겨우 달성했는데 ㅋㅋ 저도 다음이닝 기다리고있습니다. 이벤트 밖에 할게없어요 ㅠㅠ 랭킹전은 시간이 오래걸리고.. 랭킹전을 할지 이벤트전을 할지 고민되네요ㅎ
시간으로 인한 선택의 문제가 있으시군요 다음 프로그램까지 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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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레옹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이 같은 분이 계시군요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차라리 퓨처스카드를 컬렉해서 레전드를 득할수있는 프로그램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꽃게랑 먹고싶따...
바라는 방식이 안 나와도 다음번에 재료로 쓸 일은 있겠죠^^ 프로그램 카드들 가격도 대부분 기본가격이고 나중에 프로그램 여기저기서 팩으로 나올 테니 22는 게임 플레이 말고 운영방식이 적응이 될듯 말듯 하네요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드시고 싶을 때는 드셔야죠!!)
저도 요새 흥미가 떨어져서 겜안하고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저 분만 아니라 브랜뉴님도 비슷한 시기인가 보군요(그래도 즐쇼!)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퓨처 스타스 카드들의 물결의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후는 레전드 위주로 나올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은 페레즈를 구입해 써봐야 겠네요. 퓨처 카드는 별 기대는 안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카드니 써봐야겠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쇼입니다.
역시 더쇼의 얼리어답터 다운 접근이시군요^^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보고있습니다!
닉네임 때문에라도 기억할 수 있는 삐애로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조커는 광대입니까? 삐에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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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의말
물 자주 마시라는 말은 낯설지가 않군요 좋은 저녁 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공감입니다. 올해금의 길은 멀고.. 숙제는 많고.
해금과 숙제의 길에 스텁되는 하이 다이아 카드 많이 뜨길 바라는 마음에서 럭키세븐으로 준비했습니다.
저도 흥미가 팍 떨어졌어요. 퓨처스타는 너무 좀.....
프로그램에 대한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시는군요 그래도 더쇼를 너무 멀리하지 마시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이렇게 지루하면서도 퓨쳐 선수 되팔이로 한철장사하기 좋은 시즌은 처음이네요.. 덕분에 베이브루스 일러스트버전 잘 해금하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