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치는날 뭔가가 번개를 내 뿜으면서 날아가는(떨어지는?)걸 종종 보는데
첨엔 운석인거 같아서 저걸 쫒아가서 줍는건가 생각했는데
도저히 쫓아갈 엄두가 안나는 비행거리라 떨어지는 방향만으로는 도저히 찾을수는 없을거 같아서 정체가 궁금했는데
어디서 토르라는 소문이 있어서
너무 궁금해서 유투브 글 보니까
맞다네요.
북유럽 신화에서 오리지널 토르는 탕그리스니르(Tanngrisnir)와 탕그뇨스트(Tanngnjostr)라는
염소 두 마리가 끄는 마차를 타고 다니는데 흰염소와 흑염소, 혹은 둘 다 흑염소로 표현된다.
큰 화면에서 보면 염소 마차로 육안 구분 된다네요.
어쩌면 먼 훗날에는 토르에게 저 염소 마차 받아서 하늘을 날아 다닐수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기대)
이스터에그 느낌으로 오딘도 있더라구요. 한번씩 돌아다니다보면 저멀리 검은 후드에 지팡이 든 NPC가 저를 쳐다보다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딱봐도 오딘 ㅋㅋ
이스터에그 느낌으로 오딘도 있더라구요. 한번씩 돌아다니다보면 저멀리 검은 후드에 지팡이 든 NPC가 저를 쳐다보다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딱봐도 오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