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오딘이 존재 하는걸 알았으니 (그냥 이스터 에그 일수도 있겠지만 ㅋ)
등장 모습이 정통 북구신화 기반이라 마블 로키말고 원래 로키는 어떤 모습인지 읽어보니 좋은 아이템을 사용하는군요 ㅋ
로키는 몇 가지 소지품이 있는데 그 중 하나인
'땅에서도 바다에서도 달리는 구두'
로키는 잠을 잘 때도 이 신발을 신은 채 잔다.
요 문구를 보니 요런 아이템이 생겨도 재밌을거 같네요. 물위를 달리는 구두 (악세사리)
단거리 섬 건널떈 허리 벨트 차는것 처럼 유용하게 쓸듯 ㅎㅎ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게임인데 1년-2년후 정식으로 완성되었을때 요런 아이템이라던지 완성도면에서 더 좋아지면 좋겠네요 ㅎ
전 말이랑 말 테이밍, 승마가 얼른 추가되었으면 좋겠네요. 수레도 말이 끌어야 제맛이지 이 무슨 폐지줍는 노친네도 아니고...어느새 한 몸에 되버린;;
맞아여 ㅋㅋ 그리고 손수레면 친구가 뒤에서 밀어주는 그런 기믹도 생기구 ㅋ 여러가지 좀더 잘 완성되었음 좋겠네요. 개발사 가이드라인 올린거나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전 무엇보다 다회차 요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한번 다 클리어하면, 2회차 이상 할만한 건덕지가 없어서 많이 아쉬워요.
할떈 몰랐는데 끝나고 보니 확실히 규모는 작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모든겜이 그렇겠지만 그래도 맵은 랜덤 생성이라 전 나중에 새 세계로 다시 키우는거 해보긴 하려구여 ㅋ
게임이 그래도 정식 출시 되면 2회차 또 재밌게 할수 있을듯
무개 늘려주는 허리띠가 마블 토르에서 나오는 밸트인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