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팁 몇가지.
안녕하세요.
이제 저도 갓 초보티 벗어난 정도이지만,
콘솔 버전으로 새로 시작하신 분들에게 드릴만한 팁을 몇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0. 서버 선택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시작으로 추천드리는 서버는 속칭 촙섭이라고 불리우는 Manibus - novice 입니다.
난이도도 대폭 하락되어있고, 재료들도 풍족하게 나오기 때문에
여기서 원하시는 빌드에 따라서 무기/방어구의 6성작업을 진행하면서
모듈을 적당히 파밍하시는것이 편합니다.
이 단계를 건너뛰고 싶으시다면 Manibus(속칭 땃쥐)로 가셔도 무관합니다만
하이브 리쿠르팅이 촙섭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마음에 맞는 하이브를
찾으신다음에 하이브원들과 같이 땃쥐, 설산(way of winter), 무꿈(Endless dream)의
정성적인 시나리오 진행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다소 특이한 제네시스서버나 비정상수용등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1. 장비 6성작, 모듈작이 필요한 이유?
>> 이 게임은 타 게임과는 다르게 시나리오의 진행이 빠른편(보통 30일 안쪽)이고
시나리오의 종료 및 이전이 자유로운편이고, 서버가 매월 1일/15일에 새로 생성되기 때문에
영원섭이 아닌 이상은 시나리오를 옮겨다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레벨이나 소지품은 리셋이되지만 스타크롬으로 성급을 올린 장비와
모듈먼지 등으로 파밍한 모듈들은 계정에 귀속이 되어 시나리오나 서버를 이전해도
이 부분은 유지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비6성작과 모듈작이 필요합니다.
2. 시나리오에 진입후에 해야 할것은?
>>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면서 건설/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파밍해야 합니다.
그리고 테크를 올리기위한 테크파밍을 해야 하는데,
퀘스트를 하면서 거점등을 돌면서 십자패드 왼쪽(키보드는 Q)를 눌러보면
주변에 톱니모양 아이콘으로 표시되는것들이 해체가 가능한 설비들입니다.
(회수도구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건 메인 퀘스트 하시면 알려줍니다.)
이 설비들을 떼와서 "테크 연구대"에 넣어서 테크를 해금하기도 하고,
테크포인트로 전환을 해도 되며,
분해 작업대에 넣어서 재료로 갈아내도 됩니다.
보통은 어느정도 장비나 레벨업이 된 상태로
(촙섭기준) 블랙펠(함락지역, 유전 둘다 해당) 지역이나 No.73 에테르 추출포인트 에서
높은 테크 포인트를 주는 설비들을 노리는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처음에 장비도 레벨도 되지 않는다면 차분하게
메인퀘스트 지역에서 파밍을 하신후에 해당 지역에서 테크런을 돌면 됩니다.
3. 건축은 필수적인가?
>> 필수적은 아닙니다.
그냥 제작대, 분해대 정도만 있어도 플레이에 지장은 없고,
벽도 천장도 없이 바닥만 있는 영지에서 지내도 무관합니다.
영지코어의 귄한 기능을 통해서 기능을 친구 혹은 하이브원에게 준다면
같이 건축을 할수도 있기 때문에, 건축에 재능이 없으시더라도
건축에 대한 팁을 얻으면서 건축을 진행해보셔도 무관합니다.
다만, 농사/요리 같은 부분을 조금 더 깊게 만져보시려면
건축은 필수적으로 따라 붙게 됩니다.
4. 감염물??
>> 감염물에 대해서 신경을 쓰신다면 8부 능선은 넘어오신겁니다.
감염물은 전투/영지/창조 계열로 나눠지는데
빌드에 따라서 혹은 필요에 따라서 감염물들이 나뉘어지며,
동일 감염물이라도 세부 속성에 따라 많이 나뉘기에
처음에는 낮은 등급의 감염물이라도 빌드의 필요에 따른 전투 감염물을
파밍한해서 동기화 후에 데리고 다니시면 됩니다.
감염물의 합성같은 부분은 딥한 세계이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언급하지는 않을것이며, 이 부분은 유튜브에서 잘 설명이 나온 영상을
찾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영지에 두고 쓰시는걸 추천드리는 감염물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달팽이, 미러볼, 풍선인형, 큐브 같은 임펄스 물약재료를 주는 감염물
종이인형, 사원번호, 데스래빗, 비버, 딕비 같은 재료를 캐오는 감염물
의사, 셰프다이노 같은 제작시 보너스를 부여하는 감염물
가 있습니다.
보통은 사일로나 모노리스를 돌면 자연스럽게 파밍 할 수 있고,
각 마을에 수용상자에서 파밍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외의 파밍법은 구글링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5. 산성용액 그리고 오염지대
>> 총알을 만들거나 가장 많이 쓰게 될 텅스텐 주괴를 만드려면
산성용액이라는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처음 플레이를 하게 되면 산성용액이 부족한데
검색을 해보면 오염지대를 가서 핑크오염수를 추출해서 산성용액으로 전환하거나
농사를 통해서 파밍하라는 글들을 보시게 될것입니다.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오염지대에 영지를 건설하고 파밍을 하는것은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쉬운일은 아닙니다.
제가 추천을 드리고 싶은 것은
테크런으로 "재활용 전기로"를 만들고, 스타더스트 에테르를
산성용액으로 전환하는것입니다.
초보분들의 경우에는 파밍을 위해서 사일로나 모노리스 런을 많이 하게 될텐데
자연스럽게 스타더스트 에테르를 쌓일것이고,
만약 에테르가 부족하다면 어느정도 파밍을 다니기 위한 산성용액은
온라인상점 이나 리퍼마켓의 자판기 같은 유저간의 거래를 이용해서
에너지 링크로 구입을 하셔서 쓰시고.
어느정도 숨을 돌리고 난다면 재활용 전기로를 통해서 산성용액을 굽는게 좋습니다.
6. 마지막으로 모듈.
>> 이쯤 되었으면 장비도 파밍이 어느정도 될것이고,
영지의 운영도 가닥이 잡혔을것입니다.
이제 모듈이 문제일텐데,
모듈먼지 6천개로 구입 할 수 있는 주간 10개 한정 상자를
구매하셔서 원하는 키워드/비키워드 모듈을 까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듈먼지가 부족한 경우라면 에너지링크로 20원짜리 모듈먼지를
교환하셔서 까셔도 됩니다.
한번에 10개를 동일 키워드의 모듈로 까지 말고
조금 감질나더라도 2~3개 정도씩 나눠서 원하는 키워드의 모듈을
파밍하시면서 스펙업을 주간마다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아마 이쯤 되면 어느정도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하실거고,
마음에 맞는 하이브원들을 찾아서 다른 시나리오로 이전을 하시게 될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여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질문 주시면 최대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