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행 했을때 10업과 풀업의 시간 차이는 약 1.5초 정도입니다.
이렇게 짧은 서킷에서 업그레이드만으로 1.5초라는 큰 시간차이가 나는것은
가속도에 큰 영향을 받는 급 커브와 최고속도 구간이 잘 혼합된 뮬렌바흐 슐라이페와
최대속도가 낮고 최고속에 빨리 도달하는 375 F1의 특성이 맞물린 탓으로 보입니다.
코너에선 가속도에서 밀리고, 중반부의 풀악셀 구간에선 최고속도의 차이로 한번 더 밀려버리는 탓이죠.
현재 제 기록은 30.953이며, 선두와는 0.426초 차이가 납니다.
실력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하는 서킷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남의 고스트 보면서 연구할 정도의 열정은 없기에 여기에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첫 코너와 후반부의 연속으로 이어지는 코너의 탈출속도에 따라 0.4초가 갈리는것으로 보이네요)
이번주 타임어택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네x놈 리얼레이싱코리아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