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록복어 키우는데 눈알 데굴데굴 굴리면서 노는거 보면 시간가는줄 모를 정도로 귀여워요
루리웹에 복어키우시는 회원님 계시나요?
몬테크리스토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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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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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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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어 좀 사납지 않나요? 전에 누가 키우던거 장난치느라 물위에 손만 살작 넣으면 물을려고 달려들더라고요 계속..지치지도 않고 ㅎㅎ
큰집이 복어 양식을 한적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작은거 들여와서(진짜 깨보다 작은것...) 몇 만마리였던가.. 하여튼 그거 자라나면서 한마리한마리 뺀치로 이빨 끊어줬죠.. 수조속에 대량으로 양식하다보니.. 이놈들이 서로 꼬리를 뜯어먹어서.. 중간에 빌빌거리는 놈은 다른놈들이 달려들어서 걸레로 만들어 버립니다. 2001년 거제도에 태풍와서 망했음.. 인근 군부대에서 복구 지원까지 나올정도로 초토화...
이거 키울려고 어항 시작했는데 동네근처 수족관 다 돌아다녀봐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프리카발톱 개구리 키우는중 ㅠ
ㅠㅠ 저도 지방이라 인터넷 배송으로 주문해서 온 복어들입니다 즐거운 물생활 하세요^^
이복어 좀 사납지 않나요? 전에 누가 키우던거 장난치느라 물위에 손만 살작 넣으면 물을려고 달려들더라고요 계속..지치지도 않고 ㅎㅎ
다른 열대어랑 틀리게 사람 눈치도 엄청잘보는거같던데..
좀 전투적인 면이 있습니다 배만 불려 놓으면 괜찮구요 눈치 살살 봅니다 ㅋㅋ
헐. 복어 겁나 귀엽네요
우와ㅜㅜ
복어 계열은 이빨이 날카로운걸로 알고있는데 작은걸 보니 걱정안해도 될듯 ㅎ
큰집이 복어 양식을 한적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작은거 들여와서(진짜 깨보다 작은것...) 몇 만마리였던가.. 하여튼 그거 자라나면서 한마리한마리 뺀치로 이빨 끊어줬죠.. 수조속에 대량으로 양식하다보니.. 이놈들이 서로 꼬리를 뜯어먹어서.. 중간에 빌빌거리는 놈은 다른놈들이 달려들어서 걸레로 만들어 버립니다. 2001년 거제도에 태풍와서 망했음.. 인근 군부대에서 복구 지원까지 나올정도로 초토화...
아.. 한때 이거 유행타서 마트 수족관가면 팔기도 했었는데 요샌 안 보이는것 같네요. 이거 소금물에서도 살 수 있고 민물에서도 살 수 있다고 들은 것 같네요. 해수어 키우는 분들도 복어 넣기도 하는데 복어 종류가 좀 일반 물고기 하고 다르게 정말 희안하게 사람 눈치 보고 표정 같은게 좀 강아지 같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귀엽고 특이하고 키울맛도 나고 신기해서 매번 들여다 보게 되더라구여. (한때 해수어를 해서 ㅋ)
짠물 어항에서 키우는 복어도 한번 검색해 보세요. 박스 피쉬? 카우 피쉬? 이름이 이랬나? 여튼 정말 강아지 같은 표정이었는데... 아, 옛날 생각하니깐 다시 어항하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