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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이 안되고 글라이딩만 된다는거군요. 첫글 봤을 때 다리가 위로 심하게 들려있었는데 아마 그것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날 수 없는 아이이니 자연에 놔줘도 살기 힘들테니 잘 결정하신 거라 생각합니다.
높은데에서 떨어지면서 나는 연습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해도해도 위에서 아래로는 나는데, 아래에서 위로 오르지는 못하더군요.
원래 새는 연습 안 하면 못 날지 않나여? 그래서 그렇게 부모가 혹독하게 연습시킨다구 알고 있는데.... 장애 없으면 원래 때 되면 나는 애들이었나 궁금하네여.
높은데에서 떨어지면서 나는 연습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해도해도 위에서 아래로는 나는데, 아래에서 위로 오르지는 못하더군요.
태어나고 15일 지나 지인이 이유식 먹이던 앵무새 데려와 제가 먹이면서 키워보니 때 되니까 알아서 제 손에 올라가 날개짓을 막 하더군요 날이 갈수록 힘이 세져서 제 손가락도 끌려올라갈 정도로 세졌어요
아 늘 잘보고있습니다!!! 소소가 늘 걸렸는데 듀렌시스님이 함께라니 정말 맘이놓이네요 ^^* 소소 소식 시간되시면 알려주세요 힐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 이쁘다
소소는 이쁘죠. 저도 좋아합니다.
비행이 안되고 글라이딩만 된다는거군요. 첫글 봤을 때 다리가 위로 심하게 들려있었는데 아마 그것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날 수 없는 아이이니 자연에 놔줘도 살기 힘들테니 잘 결정하신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많이 고민했습니다. 놔줄지, 말지 많이 생각했죠.
야생동물이긴 해도 소소 하는짓거리(?)보면 잘 지낼거같아요 정말 결정 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