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시원한 동키콩 리턴즈 후속작 트로피컬 프리즈입니다..
리턴즈와 마찬가지로 이제 동키콩 시리즈는 레어가 아닌 닌텐도 제작..
조작방식과 그래픽 느낌은 레어때랑 살짝 달라졌지만.. 지난 작과 마찬가지로 재미와 난이도는 여전한 작품..
이번 작품 테마가 꽁꽁 언 아이스라 그런지 새파란 위유 CD 케이스 컬러와 더 없이 맞아떨어지는듯 합니다..
케이스 뒷면..
구작 동키콩 리턴즈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슈패미 동키콩 시리즈처럼 리턴즈도 시리즈화 되서 3편을 끝으로 마무리 해줬음 좋겠군요..
결론은 후속작 한장 더 나와주면 좋겠다는 말..
케이스 오픈..
위유만의 간단 메뉴얼과 함께 플레이 디스크가 동봉되어있습니다.
이번엔 가족사진을 박아넣어버린 동키콩 트로피컬 프리즈의 CD 프린팅
메뉴얼 앞면 모습..
과거 리턴즈 방식으로 플레이 해볼수있는 위모트의 조작법 설명 페이지입니다..
메뉴얼 뒷면 모습..
이제 더 이상 위모콘을 들고 흔들지 않아도 된다...
슈패미 올드 콩 유저라면 반가울만한 패드 방식의 조작법과 캐릭터, 아이템이 소개된 설명 페이지..
이번작은 전작과 다르게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무려 4명입니다..
슈퍼 동키콩 2탄에서 등장한바 있는 홍일점 딕시 콩과
80년대 동키콩 레전드였던 크랭키 콩 영감이 추가 되었습니다..
파트너 캐릭터마다 점프나 기타 특성도 달라집니다.
이번에도 초반만 살짝 플레이 해봤습니다..
게임이 자꾸 쌓여만 가네요.. 시간이 없어서 아직 손대지 못하고 있는 타이틀들이 수두룩하지만..
게임 수납칸에 하나씩 늘어가는 타이틀을 볼때마다 만족감이 상당합니다.
확실히 위유 소프트들은 패키지 표지라던가 프린팅 디자인이 예뻐서 그런지..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조만간 진행하는 게임 빨리 마무리 짓고 이 게임으로 넘어가고싶네요..
맛보기로 한,두판 해보니 너무 재밌는듯..
ㅊㅊ 그리고 실질적 제작은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메트로이드 제작으로 유명한 레트로 스튜디오 에서 개발했습니다.
재밌어보이네요 저도 사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