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베스트는 처음이네요.
추천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다들 이렇게 하시길래 저도 하고 싶었어요"
안녕하세요. 일전에 글 몇번 올렸던 아죠씨입니다.
최종 목표로 두었던 오부토 레볼루션의 지름에 성공하게 되어 설치 후 글 적어봐요.
아직 케이블 정리가 남아서 완벽하지 않습니다.
레볼루션 워크스테이션을 설치하기 전의 환경이었습니다.
케이블 정리는 책상 아래 뒤쪽으로 덕트를 설치해서 정리했기 때문에 외관은 정말 깔끔했지만
기존에 불편했던 점이 장비 스위칭이었죠.
비행 장비만 거치했지만 레이싱 게임시 별도로 플레이시트 첼린지를 끌어와 설치해야하는 등의 수고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졌어요. :-)
오부토 레볼루션 설치 후 지금은 이렇습니다.
왼쪽에는 쓰로틀과 스틱이 있고 가운데는 컵홀더에요. 컵홀더는 기본 구성이고 호타스 전용 악세서리는 구입했습니다.
오른쪽에는 다관절 키보드 트레이가 있고 아래는 기어 시프트를 꺽어 두었는데요.
기본 구성품에 포함된 기어시프트 거치대는 제 컨트롤러 구조상 키보드 트레이와 간섭이 생겨 저는 사용하지 않고
제가 언제나 좋아하는 램마운트를 이용 했습니다.
우측에 있는 기어시프트를 올려 램마운트 클램프를 조이면 레이싱 시뮬레이션 상태가 되고
비행 스틱을 뽑아(조인팅만 안하고 꽂아놓으면) 오른쪽에 설치해 고정하면 비행 시뮬레이션 포지션이 됩니다.
원래 다리사이에 설치할 수 있는 거치대(짧은)를 주지만 전 포지션이 영 적응이 안되어 양쪽에 설치해 사용해요.
상단 선반 두개에 스피커를 얹어 놨는데, 가운데 보이는 볼(램마운트)에 거치대를 이용해 안착하고 상단 선반을 자유롭게 사용할 예정입니다.
휴일이 많은 5월초라 아직 택배가 도착하질 않았네요.
보시는 것과 같이 케이블 정리는 완료하지 못했어요. 사용하려는 부품들이 도착하지 않았구요.
케이블 정리가 아주 답이 없는 것은 아니구요.
배선 튜브를 이용하면 어느정도 통일감도 있고 휘어지는 모양도 튜브끼리 조화가 잘되어 모두 배선 튜브를 이용해 정리할 생각입니다.
이 시스템의 장점은 다관절인데요. 원하는 위치로 끌어 올고 밀어낼 수 있어요.
키보드 트레이의 경우 관절 지지대 반대편은 출렁이거나 하는 문제가 있을 줄 알았지만 굉장히 짱짱하더라구요.
드라이빙 휠 거치대는 앞뒤, 각도조절이 가능하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미사용시 완전히 아래로 접히게 되었다면 좋을 걸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부분은 별도 가공과 부품을 이용해 해결할 예정입니다.
프레임 자체는 굉장히 튼튼합니다. 조립난이도는 좀 있는 편이구요. 그런 이유가 제공되는 메뉴얼이 무의미 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조립 동영상을 참고해야해서 시간이 좀 걸리는 편입니다. 그래도 어지간하면 모두 할 수 있어요.
기본 구성은 단일 모니터만 설치할 수 있게 되어있고, 옵션으로 트리플 모니터 거치대를 샀습니다.
순실전자 29인치 커브드 모니터를 사용 중인데, 해당 모델은 베사 홀이 없는 모델이라 직구로 베사 아답터를 주문 했어요.
높이, 거리 조절, 틸트 조절등이 자유로워 사용자 환경에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저는 약 70~80cm 거리로 맞추었어요.
모니터는 최대 32인치까지 지원하는 지라 최종적으로 32인치 3대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난생 처음 데스크탑으로 구매했습니다. 라이젠 1700X, 32기가 램, 1070 장착했습니다. 2*** 시리즈가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려구요.
원래 에일리언웨어만 노트북만 사용했는데, 증폭기를 이용하더라도 한계가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오랫동안 이용한 에일리언 브랜드는 이번에 떠나보냈습니다.
Obutto R3volution 구입 방법은 대표적으로 미국과 중국이있는데,
배송 기간이 중국이 월등히 짧기 때문에 중국 타오바오에서 구입했습니다.
(북경에 본사가 있고 청도로 배송 후 청도에서 배로 인천항에 도착 총 일주일 소요됩니다. 청도에서 국내까지는 1일이에요)
글로벌 배송을 안해주는지라 선택지는 구매대행과 배송대행인데요.
미국을 이용할 경우 기간상의 문제도 있고 크게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요즘 국내에 있는 중국몰 대행 업체들은 수수료를 받지 않는 대신 자체적인 환율을 적용합니다.
그점은 참고 하세요.
제품 전체 가격은 약 100만원인데, 전체 무게가 91Kg나 되는 지라 국제배송료는 35만원...
가구로 품목분류하면 부가세만 납부하면 되니 국내 화물 배송료 이만천원 포함 총 150만원 정도 소요 되었어요.
네 이번년도 제게는 정말 용기있는 도전이었죠.
마무리하며
장점이라면 타브랜드(레이싱 베이스)보다 반절이상 저렴한 가격입니다.
중국 제품이라 약간 의구심을 가졌지만
완성도가 떨어지지도, 유격이 있지도, 볼트가 부족하지도 않고 정말 꼼꼼하게 신경써 만든 제품입니다.
단점이라면
저는 양쪽에 장비를 다 설치해서 앉는데 조금 불편한 정도네요ㅎㅎ
잘 알려진 타브랜드에서 위와 같이 플라이트와 드라이빙 장비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없기도 하구요.
비슷하게 구성한다고 해도 300만원은 우습게 넘어가는 지라 저처럼 올인원 환경을 원하신다면 선택하셔도 좋다 생각합니다.
아직 정리가 안되어서 난잡하지만
목표했던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어 기쁩니다. 바빠서 잘 못하는게 흠이지만요.
여기서 추가로 변경할 것이라면 바닥에 카페트 정도나 진동 차단 메트를 다시 깔구요.
모니터는 32인치 커브드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부토에서 제공하는 5.1채널 스피커 마운트를 구입하고 로지텍 Z906을 설치하고
페인 진동 스피커를 하나더 의자 하단에 추가할 예정인데 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더워지니 상단 선반에 USB 선풍기 두대 달아야겠네요!!
+추가적으로 Obutto Revolution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셔서 몇자 적을게요.
오부토 제품은 오존(OZONE)과 레볼루션((R3VOLUTION) 두 종류로 나뉩니다. <사진 출처: http://obutto.com>
구입처
미국 - https://www.mainperformancepc.com/categories/obutto-gaming-cockpits/
(개인적으로 중국 싸이트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미국에서 구매해봤자 해택을 못받아요. 중국 생산 제품이거든요.)
오존과 레볼류션의 차이점은 게이밍에 중점 정도입니다.
레이싱 기반이시라면 레볼루션을,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기반이 중심이시라면 오존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처럼 두가지를 모두 사용하실 용도라면 레볼루션이 더 좋구요.
레볼루션의 경우 기본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메인 프레임 + 슬라이딩과 각도 조절 가능한 레이싱 체어
2. 거리 조절, 각도 및 대부분의 레이싱휠이 거치 가능한 볼트 고정식 거치대 (볼트 미지원시 제품 자체 클램프 이용)
3. 각도 조절 가능한 페달 거치대과 기어시프트 거치대
4. 다관절 키보드 마우스 트레이 - 사용자가 필요한 위치로 밀어내고 끌어올 수 있는 다관절 트레이 입니다. 사실 처음에 흔들림이 있을까 걱정했지만 전혀 없습니다.
5. 단일 모니터 거치대 - 19인치부터 55인치까지 75*75, 100*100, 100*200까지의 베사홀이 있는 모니터는 대부분 거치가 됩니다.
6. 컵홀더(배려가...) - 캔맥주를 끼워주세요.
장점이라면 중앙에 레이싱휠 거치대의 등뼈 부분 아래로 케이블을 숨길 수 있습니다. 전 아직 배선 튜브가 도착 안해서 안했네요.
위의 구성이 모두 기본 구성입니다. 타사 제품에 비하면 가성비는 이미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옵션으로 구매한 제품은
1. 상단 선반 세트 - 좌우 한개씩 다관절로 이루어진 선반입니다.
2. 호타스 워호그 전용 플라이트 스틱 거치대
3. 트리플 모니터 마운트 악세서리
위와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구매예정인 악세서리는 5.1채널 전용 스피커 마운트 악세서리구요.
어떤 설명이을 더 자세하게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궁금하신 점은 https://www.mainperformancepc.com/categories/obutto-gaming-cockpits/ 위 싸이트(영문)에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쪽지 주시면 아는대로 말씀드릴게요.
5월 초 남은 휴일 모두 마무리 잘 하시구요.
황사며 꽃가루에 미세먼지까지 정말 심각한 수준인데 이런날은 가정과 집을 지키시며 편안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엄마 이거뭐야 무서워,,,ㄷㄷㄷㄷㄷㄷ
허얼... 역시 나빼고..
작업할맛 나겠네유 ㄷㄷㄷㄷ
관제탑같네요 ㄷㄷ
오 좋네요... 혹시.. 앉아 있으며 허리는 안 아픈가요? 레이싱 게임할 때.. 버킷 시트는 허리가 너무 아파서요.
엄마 이거뭐야 무서워,,,ㄷㄷㄷㄷㄷㄷ
남자들은 다 디바이스 오덕 아닌가요 ㅋㅋㅋ
허얼... 역시 나빼고..
아니요. 저도 카드값 노예에요.
작업할맛 나겠네유 ㄷㄷㄷㄷ
작업은 아니구 게임이죠 ㅎㅎ
오 좋네요... 혹시.. 앉아 있으며 허리는 안 아픈가요? 레이싱 게임할 때.. 버킷 시트는 허리가 너무 아파서요.
버킷시트 자체가 앉으면 허리가 뒤로 빠지죠. 아플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저는 자동차용 허리 쿠션 사용합니다. 목쿠션도 같이요. 허리쿠션은 저렴한 몇천원때 메시로 된 제품 추천합니다.
관제탑같네요 ㄷㄷ
그러기엔 버튼이 좀 부족합니다!
키보드 108자판 전부를 버튼이라고 생각하면... 모자르네요..
사고싶다....
저도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ㅠ
이햐... 심미적인 면까지 고려한 세팅이군요. 선정리 깔끔하게 해주시고, 초록색 라이팅으로 깔맞춤한 레이저 제품들~ 키보드와 기타 주변기기까지 한 세트인 기성품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네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책상 사용할때에 비해 선정리가 정말 쉽지가 않네요.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멋집니다. 커브드 스크린으로 했으면 좀 더 입체감있는 뷰를 만끽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삼성 29인치 커브드 3대 사용하고 있습니당 추후 32인치 예정이구요.
첫번째 사진만 봐도 우와...이랬는데 두번째 사진보고 ㅇ으엌ㅋㅋ엌ㅋㅋㅋㅋ
계획한걸 단시간에 지르게 될지 저도 몰랐습니다 ㅋㅋㅋ
아.... 사고싶다 나가서 살면 꼭 해보고싶네요 ㅎㅎ
편하고 편하네요. 강추드립니다!
캬 제대로 욜로하고 사시네용
인생 한번이니까요!!
나빼고 다 부자웹ㅋㅋㅋㅋㅋㅋㅋ엄청 멋져요!
아니에요 카드값이...
그대로 타고 날아다닐듯
브이알과 모션 축 장비가 있다면 완벽할 것 같습니다!
거치대 탐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무거운 거치대죠 ㅜ
쩝....애가 둘이다 보니 갖고 싶어도 공간이 없다는 현실적 문제가...ㅠ.ㅠ 부럽네요...
아직 미혼이라 저도 아직은 자유롭네요. 계속 유지하고 싶은데 될지 모르겠어요..
자급자족 철기
철기 기억납니다!! 그것두 가격이 츠암..
텐가랑 휴지면 완성이네
컨트롤러에 튀면 안되요.
자, 이제 이사를 가볼까요?
이사 고려해서 케이블 묶어놨어요. 큰 공사는 피할 것 같슴다! ㅋㅋㅋ
이런거 보면 공간이 잴 부럽. 그란 신작을 맞이해서 어딘가 휠을 거치해야는데.....
수납이 간편한 플레이시트 챌린지도 좋아요!!
저기서 조종하면 집이 움직이는거 아냐? ㅎㅎ
그럼 난리나죠 ㅋㅋㅋㅋ
스티븐호킹 박사가 떠오른다
이런 환경에서 한번이라도 게임해보고 싶네요. 저 정도면 슈퍼 마리오를 해도 다른느낌일듯
편안한 느낌이긴 해요. 여름되면 좀 답답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이륙만 하면 되겠네
날개가 없네요...
앗 님도 타오빠오를 아시는 ㅎㅎㅎ.. 무언가가 의자에 앉아있으면 푸쉭푸쉭 하고 에어소리가 날듯한 시스템이네요.. 우오..랠리 레이싱 게임하면 죽여죽듯..잘보고가용
중국산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었어요. 정말 만족해요
나태슈트의 실사판!!
장지 스위칭이 번거로워서 였는데 맞는 말이네요 곧 양쪽에 선풍기 달거거든요!! :-)
저도 이런 콕핏 구성이 꿈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정말 가성비가 뛰어나요
와 진짜 올인원 완성형느낌이네...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크게 고민했습니당
스피커 같은거 쓰셔서 반갑네요 다 좋은데 리모콘이 없는게 넘 불편해요 전원 키거나 볼률 조정하거나 출력 바꿀때..
레이저 말씀하시는거죠. 볼륨 상태 표시도 불편해요 ㅠ
와... 내 꿈의 시스템이...
저도 꿈의 시스템이었습니당!
멋집니다. 혹시 등받이 각도조절 가능한가요?
네 앞뒤 슬라이드 각도 조절 모두 되요!
로망이란게 무엇인지를 아시는 분... 같은 스피커의 정 드립니다~
레이저 좋죠! 지금 사운드블라스터 외장 사운드카드 달아서 5.1 만들었오요. 레비아탄은 프론트로 사용 중입니당
혹시 아세토코르사 회원이신가요? 아니시면 가입ㄱㄱ 리그전
아 회원 가입은 물론 했습니당!
건담 콕핏같은 느낌이로군요!
제대로 된 메카닉 게임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야동도 재밌게 볼수있을거 같.... ^^;
그건 딱히 그렇지 않더라구요 ㅎㅎ
장비에 튈까봐 집중 안될듯요..;
역시 다음 달의 나, 다다음 달의 나, 다다다음 달의 내가 힘을 합치면 문제 없지!
네 맞습니다. 전 그렇게 년이 걸렸습니다 ㅎㅎ
레이싱휠은 트러스트마스터 t500rs인가요? 쉬프터까지 했으면 70만원 넘을텐데 ㅎㄷㄷ
T300RS에 기엇 시프트, 3축 페달 사용하고 있어요!
역시 덕중에 덕은 아조씨! 존경합니다
별말씀을요.. 여기는 루리웹이잖아요!
이쯤 되면 인간의 몸은 그냥 게임을 돌리기 위한 도구인 거 같어.....
정작 바빠서 느긋하게 게임할 시간이 많이 없네요..
이걸로 드디어 지뢰찾기 풀옵으로 ... ㅋㅋㅋ 부럽다
아르마에서 지뢰 찾겠슴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닭튀기는라이더
오랫동안 하나둘 모았습니다..
우주선이네요 대단
더 대단한 외국 영상도 있어요. 그건 진짜 우주선입니다!
리어 스피커는 어디에있습니까!!!
의자 뒤에 진동+스피커 기능의 사운드포디 장치를 고정했어요. 그래서 그걸 리어로 할당했죠!
오큘러스도 필수죠!
무선이 나오기전까지는 아직 헤드트렉킹 장비가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TrackIR5 사용하고 있슴당
대...대박...ㄷㄷㄷㄷㄷㄷㄷ
좀 덜 바빠서 게임할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기왕에 할거면 러시아나 유럽 덕후들 레벨까지 덕질을 해서 개인 파산 직전까지 가고 싶어요. 근데 그짝 아자씨들은 어디서 보잉기 실제메뉴얼까지 입수를 해서 그걸 토대로 아예 파일럿들이 정식으로 연습하기 위해 도입해 놓은 플라잇 시뮬레이터를 수제작 해버리더군요.
오부토는 비행기시뮬좋아하시면 그나마좀낫지만 레이싱으로는 별로더라고요. 운송비해서 150이면 차라리 국내 거치대끝판왕 pns 스페셜사고도 남는가격이네요. pns의 의자는 정말 앉아보시면 감탄사가 나올정도입니다.
우와 대단하네요 잘봤습니다.
남자답다!
역시 나 빼고 다 부자야
뭔가... 먹고,자고,싸는거 때문에 저 자리를 뜨는 시간도 아까우실것 같은....ㅎㅎ 시트가운데 구멍을 뚫어서 변기장착,냉장고가 장착된 식탁테이블,시트젓혀서 취침도 가능하게 한것도 보여주세요 ^^
와우, 레이싱 말고도 비행장비도 있네.?!
진짜 미쳤습니다. 남자의 로망.... 존경합니다
아머드 코어 전용 컨트롤러,철기 컨트롤러를 직접 만들어서 설치하고 운용하고 계시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아머드 코어 전용 컨트롤러 같은 건 없지만요!)
이제 그럼 건담 이키마스!!!!! 하면 되는겁니다!!!!!!!!!!!!
이거 이륙하나요? 아니면..최소한 달리긴 하죠?
진짜가 다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