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타르타르 난반 정식

[고추참치 마요]

닭집에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이제 날더워서 멀리 못 가요..DD를 맞았나

안 먹어봤던 타르타르 난반 정식을 골라봅니다, 열량은 1315 워어

730엔, 어차피 갈때마다 50엔 할인주니 680엔의 한 상

대충 5분이면 서빙됩니다, 배고파요

미소국에 밥 한 공기, 치킨난반 접시

다리살을 덩어리째로 튀긴 후에 컷해주네요

채썬 양배추와 함께 난반 위에 타르타르소스가 사르르 있네요

딸딸 소스가 잘 만들면 맛있지..최소한 피클도 안 들어간 시판 소스는 아니군요

치킨난반 두께도 꽤 두터워서 씹을맛 납니다

무절임도 좋은 반찬이죠

깔끔히 비우며 잘 먹었습니다

요샌 닭생각나면 여기 자주 가네요 후후

[silverseed]

한국에서 어설픈 난반 먹고 실망했는데 여긴 맛있어 보이네요...ㅜㅠ

[고추참치 마요]

외국음식 잘 만드는집 찾기도 어렵죠 ㅜ

[oldes]

소스에치킨보니 생맥생각나는군요..ㅋ

[고추참치 마요]

닭튀김에 양념이면...양념치킨, 그러면 맥주가 !!

[캬스발_렘_다이쿤]

와 치킨난반

[고추참치 마요]

지온에는 치킨이 없는건가요 에드와우 마스쿤

[캬스발_렘_다이쿤]

물론 지온엔 닭이 3배나 더 많이 있지만 저 치킨난반은 뭐랄까 어머니의 품속에서나 느낄 수 있는 난반이네요
지크 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