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무려.. 추억의 프랜차이즈 장우동이 아직 존재하고 있습니다.. 무려 7년전에 이사왔지만..
여태 가본 횟수는 10회 미만;; 사실 그 동안은 제가 외식을 잘 안하는데 요새는 맨날 제가 집에서 해 먹는
메뉴도 똑같아서 질리기도 하고.. 요즘 덥기도 하고.. 특히나.. 물가가 올라서인지.. 집에서 해먹는거도
그리 싸지 않아서 요즘은 전보다는 외식을 잘하는 편입니다 ;;
집근처에 무려.. 추억의 프랜차이즈 장우동이 아직 존재하고 있습니다.. 무려 7년전에 이사왔지만..
여태 가본 횟수는 10회 미만;; 사실 그 동안은 제가 외식을 잘 안하는데 요새는 맨날 제가 집에서 해 먹는
메뉴도 똑같아서 질리기도 하고.. 요즘 덥기도 하고.. 특히나.. 물가가 올라서인지.. 집에서 해먹는거도
그리 싸지 않아서 요즘은 전보다는 외식을 잘하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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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은 아니에요. 대충 저녁 8시쯤에 닫으시는듯
ㄷㄷㄷ 무서움
참깨라면 광고 볼 때 마다 저놈의 혀 ㅋㅋㅋ 이놈아 그냥 침만 삼켜 왜 혀를 굴려 ㅋㅋㅋ
이제 결혼해서 저만한 아들 있을듯 ㅋ
가격도좋고 두툼하고 맛있겠군요..ㅋ
무난무난한 게 좋았습니다.
24시간인가요?
24시간은 아니에요. 대충 저녁 8시쯤에 닫으시는듯
참치김밥의 퀄이 더 좋쿤요
당연히 천원 더 비싸니까요 ㅎㅎ
이런가게올만리네여!
서울에 딱 하나 남아있다는 글이 보이긴 하는데 아직도 있으려나요?
장우동 아직 있군요 맛있겠어요
이제 몇곳 없는 거 같더라구요.
장우동에 가셔서 우동이 아니라 김밥을 드셨군요 ㅎㅎㅎ
우동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김밥 두 줄인데도 안에 내용물이 실해서 그런지 양이 꽤 있어 보이네요~
배가 든든하게 불렀습니다.
김밥 실하네요
기본에 충실했습니다.
집앞 분식집이 기본김밥 1500 침치김밥 2000원이라 김밥을 너무 자주 먹어요... ㅜㅜ
으아 좋네요.
장우동이 아직까지 있나요? 와 어릴때 보고 요즘에는 점포를 본 적이 없어서 아예 없어진 줄 알았는데 반갑네요.
아직 홈페이지도 존재하더라구요!
어리때 뭐 시켜먹자하면 장우동에서 김밥이나 돈까스,우동,라면,쫄면같은거 시켜먹었는데
전 스페셜떡볶이 ㅎㅎ
영주살적에 중학교때 시내놀러가서 친구랑 장우동에서 제육볶음밥 진짜 자주 먹었지요 ㅎㅎ 기억이 새록새록 아직도 있기는하더라고요 역앞에 장우동집은 진짜 장사잘됨
오 지금 검색해 보니 영주에는 아직 장우동이 3곳이나 있네요.
장우동 초창기때에도 김밥 3천원이였을껀데
헛 그랬나요?
장우동 첨 나왔을때 김밥이 일반음식 가격이였죠 김밥천국등장하면서 김밥가격 싸진거
사실 김밥재료 준비부터 생각하면 시간이 꽤 걸리는 음식인데 김밥천국이 재료를 손질해서 납품하고 가계에서 말아서 팔기만 하면서 김밥값이 낮아진거지 일반가계에서 직접 재료 손질하고 준비해서 팔면 지금 3천원도 비싼가격은 아니죠.
사이즈가 크고 재료가 많이 들어가긴 해서 3000원에 납득하고 먹었던 과거.
장우동은 비빔만두인데.....
장우동은 스페셜떡볶인데 !
난 안동가서 20년만에 장우동가게봄
전 맨날 봐요 ㅎㅎ 참고로 경주에 삽니다.
장우동이 아직 있엇구나. 부산에선 오래 전에 사라졌는데.
저희동네에 얼마전까지 있었던거 같아요
우와 아직 남아있다니 반갑네요. 그리고 장우동은 볶음 우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
오 언제 먹어봐야겠네요.
옛날 부산 초읍동 장우동에서 인생처음먹어본 참치김밥과 우동의 맛을 아직도 잊을수없음
다들 추억이 있으시군요.
이글 보고 어제 저녁 퇴근하고 가봤습니다. 25년전 어릴때 대구 할머니댁에서 먹던 장우동맛이랑 꽤나 비슷하더군요 ㅎㅎ 덕분에 예전 생각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잔치국수하려고 멸치육수 통으로나오는거 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