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대비 한 끼에 3천원씩 걷어서 제가 장보고 제가 만듭니다
닭개장
매운 등갈비찜
강된장
삼겹살김치볶음밥 김밥
밥솥 동파육
대충 7월말까지
[자작] 직장에서 해먹는 3천원 점심 닭갈비 강된장 삼겹살김밥 밥솥동파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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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하면서 할수 있음?내가 했을때는 사오고만들어서먹고치우는데 10시반부터2시까지 걸리던데
와 이정도면 거의 전담요리사 수준이시네요 양심상 최하5천원은 내야할듯한데.. 고물가.고임금시대에 대단하십니다!
장도 그날 국거리 야채 정도만 직장 앞 마트서 구입하고 고기는 미리 대량으로 한달치 구입해두니까요.
그냥 요리사신데;;; 밥 진짜 맛있겠다 근데 일도하고 요리도 하시고 힘드실듯
점심시간 한시간반 전에 가서 준비하고 밥먹으러 오라고 연락합니다.
회사일하면서 할수 있음?내가 했을때는 사오고만들어서먹고치우는데 10시반부터2시까지 걸리던데
점심시간 한시간반 전에 가서 준비하고 밥먹으러 오라고 연락합니다.
장도 그날 국거리 야채 정도만 직장 앞 마트서 구입하고 고기는 미리 대량으로 한달치 구입해두니까요.
와 이정도면 거의 전담요리사 수준이시네요 양심상 최하5천원은 내야할듯한데.. 고물가.고임금시대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요리사신데;;; 밥 진짜 맛있겠다 근데 일도하고 요리도 하시고 힘드실듯
누구 밥 해주는건 재밌어서 할만하더라구요
직장이 궁금하네요 요리까지 하시다니
아파트 시설관리직입니다
한식 요리사로 가셔도될거같습니다
나름 시간 여유있는 직군 이셨군요. 일반 사무직이었으면 절대 못할 일..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이 부럽습니다. 점심 식단 스트레스 해방, 근무 의욕 상승!!
근데 저런거 귀찮아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어서 전부 좋아하진 않습니다. 냄새난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월급 두둑히 좀 더 받아야겠는데요?
드시는 분들이 넘 좋아해주시는게 보람입니다 ㅎ
나중에 은퇴하면 식당하시면 될 듯.. ㄷㄷ
ㅎㅎ 그럴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와~~ 너무 맛있어 보여요
다행히 맛있게들 드셔주십니다!
나중에 따로 식당차리셔도 잘하실것 같네요
그럴 능력을 갖추고 싶네요 ㅎㅎ
식대가 문제가 아니라, 돈을 받으셔야 할 것 같은데요 ㄷㄷ 비주얼이 와...
감사합니다!
3천원씩 걷어서 하기엔 너무 부족하시지는 않으신가요?
너무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양념값이 많이 드네요 ㅎㅎ
3번째사진 무슨요리인가요 엄청맛있어보이는데
닭개장입니다 ㅎㅅㅎ
양념값 올랐구 5천윈 미리 입금 하거라
입사 지원서 받습니까?
이렇게 희생해주는 분이 있어서 회사분들 행복하실듯 ^^
와... 정말 멋지십니다. 사내에서 취사가 가능해지는 날이 오면 저도 이렇게 해보고 싶네요.
항상 잘보고 아 요리 저런식으로 해야하는구나 글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저야말로 올려주신 글들 하나씩 보면서 자극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ㅎㅎ
대단하시네요 직접 만들어 드시고 실력이 부럽습니다
점심시간에서 팔아도 될 것 같네요
같은 회사 사람들 복받앗네 좋겟다
가정방문 안해주시나요? ㅎㅎ
회사가 좋거나 성격이 좋으시거나 아님 둘다의 마인드를 가지신 분. 저같으면 이런분 간식(?)도 자주 사드릴거 같습니다. 요즘 이런곳이 어딧어..이기주의자들이 많아서 ㅠㅠ
맞습니다. 드시는 분들이 별로인 분들이라면 적당히 차리고 말 것 같습니다 ㅎㅎ
3천원씩 걷어서 재료비라도 나오나요???
와... 대박이네요... 진짜 인재시네.... 식대 3천원이라니 무슨 이런 미친회사가;;; 난 하루 15000원주는데...ㅠㅠㅠㅠ
여기 출장 부탁해요
밥해준다고 하는거지만 그래도 업무시간에 빠져서 하는거면 말이 나올 수 있는데 3천원에 저 퀄리티로 밥 준다면 식대 내주시는 분들은 절대 불만 없겠네요 ㅎㅎㅎㅎ
요리왕 ㄷㄷ
나중에 호의가 둘리 되는거 아냐 ㅠㅠ 건강하세요 요리들이 먹음직 스럽네요 부럽습니다.
삼천원이요? 요즘물가에 칠천원은 드려도 될 퀄리티인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