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좀 괜찮아진듯해서 시켰습니다.
잘 만들어진 짬뽕에 햄과 소세지의 불량함이 넉넉히 더해지니 ㅗㅜㅑ....
맛이랑 별개로 아직은 더워서 땀 뻘뻘 흘린건 비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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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처럼 정수리에서 뿜으셨나여
이마에서 몽글몽글 떨어집니다.
면 다 먹고 밥까지 먹어줘야 마무리~
나이가 드니 위장의 한계가.... ㅠㅠ
볼 떄마다 생각하지만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곳 ㅠㅠ
특별하지는 않지만 동네에선 한끝발 하는 곳이에요.
짜장면도맛있지만 짬뽕도여기 죽이죠..ㅋ
짜장은 본동시장 옆에 새로 생긴곳이 좋고 여긴 짬뽕이 더 좋은것 같아요.
본동시장 옆이라면 어느쪽인가요?
https://map.naver.com/p/entry/place/1669823283?lng=126.8427788&lat=37.5423636&placePath=%2Fhome&entry=plt&searchType=place&c=15.57,0,0,0,dh 좌표입니다.
아, 여기 가봤어요. 먹을만 하더군요. 그래도 웅쓰가 낫긴 했습니다.^^
음갤에서 여러번 봤는데요, 부대짬뽕 맛이 궁금합니다 짬뽕과 부대찌개의 중간 일까요?
짬뽕을 먹다가 옆자리 부대찌개의 햄이랑 소세지 한번씩 건져먹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