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게 밤 8시에 오픈하는 우동집 츠루마루
카레우동으로 유명
뇌피셜이지만
바로 옆 거리가....아가씨들이 코스프레 하고 나와서
술집 호객 행위하는
다카마쓰의 가부키쵸던데....
그래서 늦게 여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
아무튼 15분정도 일찍 와서 오픈런 했습니다
일빠로 그리고 그 이후 바로 뒤에 20~30명 줄서서 뿌듯
전반적으로 다카마쓰 다른 우동집 보다 높은 가격대
카레우동 800엔
주문했습니다
옆자리 손님들 보니
규샤브카레우동을 많이 주문하더군요
소고기가 올라간 카레우동
그리고 오뎅들도 많이가져다 먹음
우동답게 주문하면 금방 나옵니다
양은 그리 안많음
면은 역시 수타에 쫄깃하며
카레도 안짜고 간도 맞고
카레맛은 또 진하게 나는게 맛있음
소고기도 많이 안들었지만 그래도 씹을 수준은 있음
여기도 역시 맛있게 먹었습니다
카레국물이지만 해장에도 나쁘지 않을 맛
타카마츠에서 찾아보기 힘든 밤에 영업하는 우동집이자 위치가 걸즈바와 유흥업소 근처라 더 인상깊었던 곳이네요 ㅋㅋ
아오땡긴다
여기 오뎅이 한국 오뎅처럼 꼬챙이로 셀프로 가져가서 먹는 거라 오뎅 드실 걸 기대했는데 ㅠ ㅠ
오뎅 먹을 배까지는 없었습니다 ㅎㅎ 우동은 아니지만 2시 30분 전에 다른 또 지역음식 먹은게 있어서
다카마쓰는 정말 우동만 먹어도....한달은 안 질릴듯 합니다 우동집이 너무 많아요
아오땡긴다
다카마쓰는 정말 우동만 먹어도....한달은 안 질릴듯 합니다 우동집이 너무 많아요
여기 오뎅이 한국 오뎅처럼 꼬챙이로 셀프로 가져가서 먹는 거라 오뎅 드실 걸 기대했는데 ㅠ ㅠ
오뎅 먹을 배까지는 없었습니다 ㅎㅎ 우동은 아니지만 2시 30분 전에 다른 또 지역음식 먹은게 있어서
술은 바로전에 마심
타카마츠에서 찾아보기 힘든 밤에 영업하는 우동집이자 위치가 걸즈바와 유흥업소 근처라 더 인상깊었던 곳이네요 ㅋㅋ
정말 가부키쵸에 온 느낌이 물씬 ㅎㅎ
면이 오동통하네요 !
수타에 한국사람입맛에 쫄깃함까지 좋습니다
카레우동 먹고싶당 ㅠ
다 먹고 밥 넣어 먹어도 맛있는 카레우동